■ WOW의 간략한 역사
- 대지모신이 아제로스 라는 별을 만듬 - 대지모신이 타우렌 만듬 - 대지모신에게서 엘룬 탄생 - 엘룬과 숫사슴의 사랑으로 세나리우스 탄생 - 아제로스에는 고대신과 부하인 4대 정령왕이 있음 - 티탄이 아제로스에 와서 고대신을 물리치고 4대 정령왕을 추방 - 티탄이 아제로스를 여기저기 꾸며냄 - 5대 용에게 티탄이 자신의 힘을 나눠주고 이후 관리 하도록 함 - 티탄이 생명의 샘을 만듬
역사의 시작
- 아제로스는 2개의 트롤 제국이 다스림 - 실리시드들이 아제로스에 와서 세력을 확장하지만 트롤에게 패망 - 실리시드들은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져서 약한 세력만 남음 - 트롤 모험가가 생명의 샘을 발견하고 그 힘으로 변화 되어 후에 나이트 엘프라 불리는 존재가 됨 - 나이트 엘프들이 번성하여 강력한 힘으로 트롤 제국 격파 - 나이트 엘프들이 마법력을 마구 남용함 - 타락한 티탄이 이끄는 불타는 군단이 생명의 샘의 힘을 노려서 침공준비 - 나이트 엘프들은 드루이드 문화와 마법문화로 갈라져 있었음 - 아즈샤라 여왕이 이끄는 귀족중심의 마법추종자들은 불타는 군단을 숭배하고 소환함 - 티란데와 말퓨리온이 막으려 힘을 쓰지만 중과부적 - 말퓨리온이 드루이드 문화를 전수한 세나리우스를 끌어들임 - 세나리우스가 고대의 거목들과 5대 용을 끌어들임 - 5대 용중 넬타리온이 배신 데스윙이 됨 나머지 용족 패퇴 - 말퓨리온이 생명의 샘을 폭파시켜 불타는 군단을 몰아냄 - 귀족중 일부가 사티로스로 변이 - 생명의 샘이 폭발하는 힘으로 아제로스의 대륙이 2개로 갈라짐 - 생명의 샘의 폭발로 아즈샤라 여왕이 이끄는 무리는 나가로 변이 - 생명의 샘의 폭발로 고대신이 만든 토석인중 일부가 생명을 얻고 드워프가 됨 - 결론적으로 이때부터 아제로스는 하나의 대륙이 아닌 두개의 대륙으로 분리됨 서쪽 대륙은 칼림도어로 동쪽은 동부 왕국으로 나중이 명명됨

- 살아남은 나이트 엘프는 칼림도어에 다시 뭉쳤으며 마법을 숭배하던 귀족들을 구금 - 나이트 엘프는 마법을 금지하나 귀족들은 반발 - 귀족들은 마법의 자유를 찾아서 나엘을 떠나 동부 대륙으로 이주 - 나이트 엘프 귀족들이 동부대륙에서 다수의 트롤과 휴먼 발견 - 귀족들은 스스로 하이엘프라 칭하고 도시국가 건설 "쿠엘탈라스" - 휴먼중 뛰어난자 아라시가 일어나 스트롬에 통일 국가 건설 "아라소르" - 하이엘프 북부 트롤의 공격을 받음, 휴먼과 연합으로 겨우 막아냄 - 휴먼 하이엘프를 도와준 댓가로 마법 전수 받음 - 달라란이라는 엘프와 휴먼의 마법 도시 건설 - 휴먼의 세력이 강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퍼져 나감, 드워프와 조우 - 휴먼 드워프의 기술과 문화를 교류 - 알터랙, 길니아스, 로데론등의 도시국가 건설, 휴먼 7국으로 분열 - 중간 중간 불타는 군단의 정찰대가 아제로스에 들어왔으나 강력한 힘의 가디언이 격파 - 가디언은 계속 명맥을 이어 나가지만 마법 문화의 발전으로 더욱 더 마법에 타락하는자가 늘어남 - 가디언 에이그윈이 아제로스에 들어온 살게라스를 죽임, 하지만 이는 계략으로 살게라스의 영혼이 그녀의 뱃속의 아들에 기생함 - 아들이 탄생하고 그가 마지막 가디언 메디브
-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를 먹기 위해 혼란을 일으키고자 함 그들이 드레노어 별의 오크를 지목 - 오크의 수장에게 접근 강대한 힘을 약속, 오크를 타락시킴
현재 나머지 내용이 작성중이며 곧 이어집니다.
■ 휴먼
- 기원 불명 - 나이트 엘프로부터 추방당한 귀족들이 동부 왕국에 왔을 때 처음 발견됨 - 부족끼리 모여살던 휴먼은 점차 커져서 강력한 왕 '아라시'가 스트롬이라 불리는 곳에서 아라소르 라는 이름의 통일 왕국을 세움 - 트롤에게 멸망 직전이던 하이엘프들을 도와주고 마법을 전수받음 - 휴먼들의 세력이 커지자 다른 도시국가가 생겨나고 스트롬은 약화됨 - 북쪽의 로데론과 남쪽의 스톰윈드가 휴먼의 주요 도시가 되고 스트롬은 스트롬가드 라는 도시국가로 낮아짐, 휴먼은 이후 7개의 도시 국가로 성장 - 스톰윈드가 가장 나중에 생겼지만 강성해짐, 오크의 침략으로 위기를 맞지만 다른 국가와 엘프, 드워프, 노움등의 연합, 얼라이언스를 결성해서 1차와 2차 전쟁을 막아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톰윈드는 많이 약화됨 2차 전쟁이후 길니아스와 스트롬가드는 얼라이언스 탈퇴, 알터랙은 배반으로 처단됨

- 메네실 가문의 로데론이 가장 커지게 되고 아서스왕자가 아서스 메네실로서 왕위를 이을 예정이었으나 스커지의 침략으로 3차 전쟁이후 메네실 왕가도 멸족 - 이 후 스톰윈드가 다시 휴먼 진영의 중심이 된다(현 WOW의 상태). 현재의 국왕은 안두린 린으로 10살의 꼬마이다. 이유는 왕이 테라모어 섬으로 수뇌급 회담에 가던중 실종되었다. 이후 휴먼으로 변신한 오닉시아에게 권력이 장악 당한다. 또다른 휴먼쪽의 구심점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칼림도어 대륙의 휴먼들을 규합하고 있다.
■ 노움
- 노움의 근원은 모름. 드워프와 같은 토석인이라는 의견이 있음 - 노움은 놈리건이라는 지하에 수도를 건설 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종족으로 연합군의 든든한 후원자 였습니다만 3차 전쟁에는 자신들의 도시를 침략한 녀석들 때문에 참전 하지 못합니다. 이후 왕이 되고자 했던 반역자 텔마 플러그가 노움의 숙적 트로그를 놈리건으로 불러들이고 이를 막기 위해 왕에게 핵무기 사용을 건의 합니다. 결국 놈리건은 멸망에 가까운 괴멸상황이 되고 그 폐허를 텔마 플러그가 접수 합니다. 살아남은 노움들은 드워프들의 아이언포지에 의지하며 수도를 복원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 트롤
- 아제로스라는 별의 원주민이다. -_-;
어떤 신이 만들었는지는 확실 하지 않다. 과거에 왕성했던 2개의 제국이 있었고 이들은 실리시드의 첫번째 침공을 막았다. 트롤 제국은 후에 나이트 엘프라고 물리우는 강력한 종족에게 멸망 당하고 마신 학카르를 소환해서 당하고 등등해서 망하지만 특유의 생존력으로 각지역에 조금씩 흩어져 살아가고 있다.
영혼의 샘 파괴 이후 동부대륙에 온 나엘 귀족과 북쪽 트롤과의 트러블이 있었으며 이들이 하이엘프라 칭하고 나라를 세운뒤 전쟁에서 하이엘프를 전멸 직전까지 몰아새웠으나 휴면과 하이엘프가 연합하여 트롤이 오히려 멸절된다. 북쪽 트롤은 아직까지 동부 내륙지 등에서 세력이 약화되지 않고 있다.

- WOW에 등장하는 트롤 부족은 하도 많아서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 호드에 참여한 트롤은 약한 부족인 검은창 부족, 가시덤블 골자기의 패권 다툼에서 힘이 없어 쫓겨나고 메아리섬에서도 멀록에게 죽을뻔 하지만 렉사를 위시한 쓰랄의 배려로 살아남게되고 충성을 맹세. 뛰어난 지도자 때문에 현재 강대해지는 중.
- 워크레프트 2에서 오크에게 합류한 트롤은 동부 내륙지의 북부 트롤이고 - 워크레프트 3에서 호드에 합류한 트롤은 가시덤블 골자기에서 구루바시트롤에게 밀려난 검은창 부족 트롤이다 (즉 남쪽트롤) - 북쪽 트롤은 투척 도끼가 주무기 이고 남쪽 트롤은 투창을 쓴다.
■ 오크
- 아제로스라는 별에서 보면 외계인 -_-, 드레노어 라는 별의 출신이다 - 버닝리전이 아제로스를 침공하기 위해 이들을 꼬셔서 아제로스에 침공하게 했다가 포탈의 폭주로 자신들의 별이 파괴당하고 -_- 아제로스에 눌러 앉는다. - 상당히 다양한 부족 혹은 클랜이 존제 한다. - 참고로 스커지의 리치킹이 오크다 - 쓰랄이라는 걸출한 지도자로 인해서 갖은 풍파를 거쳐 호드의 구심점이 된다.

- 용아귀 부족 (오크) - 2차 전쟁 당시 붉은용 군단을 데몬소울로 조종 하던 오크로서 다른 부족의 패망 후 그림바톨에서 최후의 오크로 남았지만 로닌의 특공대에 의해 데몬소울이 파괴 당하고 조종에서 풀려단 붉은용 일렉스트라자에 의해 괴멸당함
- 전쟁노래 부족 (오크) - 이른바 WarSong Clan 이다. 3차 전쟁에서 칼림도어에 오크들이 이주한 뒤 쓰랄이 벌목을 지시 한 후 잿빛골자기에 벌목기지를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 나이트 엘프
- 고대 트롤 모험가 집단이 영원의 샘의 힘을 얻어 변신한 존재 - 강력한 마력의 힘으로 트롤을 멸망시킴 - 트롤 멸족후 실리더스(남쪽 안퀴라즈)의 재 침공을 막아냄 (미확인) - 마법의 힘을 남용하다가 버닝리전의 눈에 띄어 대박으로 깨지지만 어쨋든 막아냄 - 이후 마법사용을 금지 시키고 드루이드 문화로 정착 - 나이트 엘프로 부터 떠난 귀족이 후에 하이엘프가 됨 - 타락한 나이트 엘프가 나가와 세이터(사티로스)임

- 3차 전쟁이 있기 전까지는 칼림도어 북쪽에서 조용히 살아갔지만 버닝 리전의 침공으로 정신적 지주인 반신 세나리우스가 죽고 숲이 파괴 당하며(워송 벌목기지) 타 종족을 배타 하려고 했지만 마지막 가디언 메디브의 권고를 받아들여 다시한번 버닝리전의 침공을 막아낸다. 하지만 나이트엘프 영생의 힘의 근원인 세계수의 파괴로 나이트엘프는 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영생의 힘을 잃어 버리게 된다. 다른 나이트 엘프들이 다른 세계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위에 새로운 도시 다르나서스를 만든다. 수장인 말퓨리온도 이를 반대하지만 어쩔수 없었고... 말퓨리온은 에메랄드 꿈속에서 실종된다. (현재 WOW상태)
■ 포세이큰
- 포세이큰은 오래된 언데드들이 아니라 3차 전쟁으로 금방죽은 언데드들이 주축이 되었다. 이들은 리치킹의 정신지배를 약하게 받았는지 리치킹의 힘이 약화 되자 전 하이엘프 레인저 였다가 아서스에게 강제로 죽임을 당하고 벤시가 된 실바너스가 주축이 되어 반언데드를 지향하는 언데드인 포세이큰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다. 궁국적인 목적은 아제로스대륙 모두를 언데드의 별로 만드는것으로 스커지와 대립하고 있으며 숙적은 붉은 십자군이다.
■ 드워프
- 아제로스별의 고대신이 우언가를 지키기 위해 창조해서 유적에 둔 고램 수준의 생명체 였으나 나이트 엘프와 버닝 리전의 전쟁에서 생명의 샘의 폭팔로 인해서 생명을 얻고 땅으로 진출 하였다고 함 - 오랜 전쟁에도 질긴 생명력을 가지는 강력한 종족임

- 드워프는 장사와 문명에 강한 브론즈 비어드와 채광, 대장에 능한 검은 무쇠단, 그리폰을 처음으로 길들인 와일드 헤머단이 있는데 이들은 서로 대립하여 다투게 되고 검은 무쇠단이 패하여 검은 바위산으로 가고 와일드 헤머단도 동부 내륙지에 자리 잡는다. 와일드 헤머단과 브론즈 비어드단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하였지만 그 의리까지 저버리진 않았다. 탄돌교각이 서로 교류하는 장소
■ 타우렌
- 대지모신 = 전세계의 창조주, 엘룬은 대지모신의 한쪽 눈 - 세나리우스 = 엘룬과 숫사슴사이의 ** 이후 탄생한 반신반수 (드루이드의 근원) - 타우랜 = 대지모신이 처음으로 만든 종족, (왠지 프로토스 같다)

- 타우랜은 드루이드 문화를 처음 배운 종족이다. - 디자인 컨셉은 버팔로 + 인디언 인듯 하다.
■ 와우에 존재하는 제 3 세력들
하이엘프
- 나이트 엘프에게서 추방당한 마법을 쓰는 귀족들 - 하이엘프라고 칭하고 강력한 제국을 형성 (쿠엘탈라스) - 동부 대륙에 처음 와서 엄청 고생하지만 휴먼들과의 협력으로 자신들을 멸말 직전까지 몰고 갔던 트롤을 막아냄 이후 번창

- 개중에는 하이엘프로도 전형하지 않고 마법문화를 형성하던 애들도 있지만 거의 멸망 상태 (혈투의 전장) - 하이엘프는 1~2차 전쟁에 참여 했으나 3차 전쟁에서 아서스가 이끄는 스컬지에게 멸망 당함 이후에 생존자는 블러드 엘프라 칭함
블러드 엘프
- 3차 전쟁에서 하이엘프의 힘의 근원인 태양샘이 파괴 당하고 블러드 엘프는 그 연약한 몸이 역병에 노출되어 괴로워 한다. 하이엘프의 왕자인 카일은 얼라이언스의 힘을 기대 할 수 없게 되자 다른 유혹에 빠지는데 버닝리전의 수하인 일리단이 이끄는 나가들의 유혹이었다. 얼라이언스는 이들을 배반자로 지목하고 처단 하려고 했지만 일리단과 함께 드레노어 별의 파편인 아웃랜드로 도망간다
검은 무쇠단 드워프
- 아이언 포지를 차지하기 위한 드워프간의 내전에서 패하고 밀려난 드워프들 강력한 채광, 대장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후 검은 바위 산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를 깨워서 전황을 바꾸려 하지만 오히려 라그나로스는 검은 무쇠단을 박살낸다. 이후 검은 무쇠단은 라그나로스의 수하가 되어 충성을 바치는 광신도가 됨

세이터, 사티로스
- 타락한 나이트 엘프 - 아즈샤라 여왕의 직속 부하였던 군주 자비우스는 불타는 군단의 종이 되어 그들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말퓨리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영원의 샘에 버려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살게라스에게서 새로운 힘을 얻고 사티로스로 변하게 되고. 다른 나이트 엘프를 타락시켜 사티로스로 만들었다.
나가
- 타락한 나이트 엘프 - 마법력을 지지하던 여왕 아즈샤라가 이끌던 귀족 무리가 영원의 샘이 폭팔하는 힘에 의해 변이 되었음 - 여왕 아즈샤라가 통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나즈자타, 아마도 지도 중앙의 소용돌이 마엘스트롬의 중앙에 있다고 생각된다. - 과거의 귀족이었던 일리단의 부름에 응해 일리단을 따르다가 다수가 아웃랜드에 있음 - 다양한 나가 부족이 있음 - 대표 인던 - 검은 심연의 나락
켄타우로스
- 세나리우스의 아들과 대지의 공주와의 불륜에서 태어난 반수 - 왠지 모르지만 타우랜을 적대시 한다 - 디자인 컨셉은 몽골의 기마병인듯 하다. 왕을 칸으로 부르고 주택의 형태등등 - 대표 인던 - 마라우돈

드라이어드
- 반신 반수인 세나리우스의 딸
가시멧돼지
- 아감마감 이라는 반신이 과거 불타는 군단을 막기위해(맞나?) 싸우다가 흘린 피에서 가시덩쿨 지역이 생겨나고 아감마감의 후예들이라는 가시멧돼지들이 이땅에 나타난다. 불모의 땅에서 나타나는 가시덤불 지형과 혈석이 이들의 신화의 결과라고 한다. (불타는 군단이 아니라 4대 정령왕 일지도 모름) 어쨋든 몹 주제에 신화가 따로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다. 평화롭게 살아가던 원주민이지만 돌연히 나타난 호드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치어서 멸족의 위기에 까지 몰린다. (가시덩굴 우리) 스커지에 까지 침식 당한 불쌍한 종족 (가시덩쿨 구릉) - 대표인던 - 가시덩쿨 우리, 가시덩쿨 구릉 가시덩쿨 우리가 아감마감의 몸, 가시덩쿨 구릉이 아감마간의 머리 라고 한다.
스커지
- 버닝리전에게 사로잡힌 네줄이 리치킹으로 충성을 맹세 하고 리치킹이 사악한 교단을 움직여 언데드가 되는 역병을 퍼트린다. 스커지는 노스랜드에 쫓겨나 그들나름대로의 대륙 회복을 노리던 북부 실리시드일족인 네루비안과의 전투를 통해 실리시드의 일부를 흡수한다. (워3의 크립트 핀드, 크립트로드, 와우에서도 등장) 켈두자드라는 마법사를 수하로 들이고, 아서스라는 성기사이자 왕자까지 타락시킨다. 이후에 역병을 퍼트려 휴먼 왕국과 하이엘프까지 멸망시키고 버닝 리전의 수하로서 하아잘 산의 전투에 참여 하지만 연합군에게 대패 하고 만다. 이후 리치킹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일부의 언데드가 독립을 선언하고 이들이 포세이큰이라고 휴먼족의 수도 로데론을 먹어버린다.

이후 스커지는 힘이 약화된 버닝 리전의 영향력에서 벗어났으며
버닝리전과 나이트엘프의 공격을 막아내고 불완전한 리치킹의 정신에 온전한 아서스의 육체를 더해 하나의 극강의 생명체로 합체 하였다. 이후 힘을 계속 회복하여 동부 대륙 북부와 여러곳에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아서스는 리치킹의 힘을 노리고 리치킹과 합체를 하지만 리치킹의 힘에 오히려 억눌려 육체만 내지고 영혼이 소멸됨
동부역병지대를 장악한 스커지는 근거지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 솔룸을 붉은 십자군에게 일부 빼앗기지만 여전히 붉은 십자군을 귀찮은 벌래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붉은 십자군
- 원류는 3차 전쟁에서 스커지의 침공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자들이다. 수뇌부는 제이나의 이복 동생 피넬 골든소드, 대영주 폴드링등 뛰어난 인물들이 있었지만 언데드는 적 언데드가 될만한 녀석들도 적이라는 강경책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언데드와 생명체를 참살한다. 내부적으로의 문제는 실바너스에게 죽은줄 알았던 드레드로드 발나자르가 인간인척 하면서 붉은 십자군의 높은 지위를 차지 하였다. 발라자르는 원래 불타는 군단의 편이므로 십자군을 이끌고 스컬지가 지배하는 스트라솔룸을 공격하여 한쪽을 장악한다. 하지만 아마도 켈두자드나 데스나이트에게 다시 스컬지쪽으로 회유된듯 하다. 붉은 십자군의 주된 거점은 티르의 손 수도원 이며 (추후에 인던화 될 가능성 있음) 전투 거점으로 스트라솔룸의 왼쪽부분, 대영주 폴드링의 저택인 하스글랜 그리고 붉은 십자군 수도원이 있다.
데피아즈단
- 스톰윈드의 재건을 위해 벤클리프와 석공길드는 열심히 일했지만 귀족들에게서 철저히 이용만 당한체 버려진다. 썩어버린 왕국을 엎어 버리기 위해서 조직된 저항세력이지만 점차 그 뜻을 잃고 폭도가 되어버렸다. 금광이었던 죽음의 폐광을 접수하고 자신들의 상권을 방해한다는 고블린과의 전투에서 이겨 고블린 무리를 접수 하였다. 나가, 붉은바다 해적단, 투자개발회사와 결탁 해서 테라모어 섬으로 가던 왕을 납치해 유배한다.

- 항간에 떠도는 벤클리프 의인설은 WOW게이머가 만든 소설, - 대표 인던 - 죽음의 폐광
비밀 결사대
- 2차전쟁에서 휴먼족을 배신하고 오크에게 붙었던 알터랙 귀족들의 후예이다. 2차 전쟁때 알터랙은 배신자로서의 처절한 응징을 당했지만 완전히 전멸 한것은 아니며 현재는 아라시고원과 힐스브레드등에서 세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알터랙은 오우거가 차지 하고 있음, 현재 비밀결사대가 차지 하고 있는곳은 아라시 고원의 스트롬 가드와 던홀드 요새, - 참고로 스트롬 가드는 첫번째 휴먼 통일 왕국이었으며 던홀드 요새는 쓰랄이 잡혀 있던 포로 수용소 였음
은빛 여명회
- 스커지의 확산을 막기 위해 종족과 이념을 불문하고 일어선 이들은 아직까지 그 실체가 들어나진 않았지만 그 세력은 가히 엄청나다
실리시드
- 고대 트롤이 2개의 제국으로 나뉜 시절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졌다고 한다. 불모지나 사막이었던 타나리스는 운석 때문에 실리더스, 운고로 분화구, 타나리스로 분리 된다. 이 운석에 외계 생명체가 묻어 왔는데 바로 고등 지능을 가진 곤충인 실리시드이다. 이들은 대단히 사악하고 강대 하였으며 이 별을 자신들것으로 만들기 위해 땅속에서 준비 했지만 위험을 눈치첸 고대 트롤 제국의 공격으로 와해되고 거의 멸망 상태에서 살아님은 북쪽의 네루비안이라 칭하며 에졸네룹이라는 도시를 남쪽에는 실리시드들이 안퀴라즈라는 도시로 갈라져 명맥만 유지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북쪽의 네루비안은 스컬지에 의해 명망 당하여 스커지에게 흡수 되고 남쪽의 실리시드들은 안퀴라즈라는 도시에서(실리더스에 있음)순조롭게 세력을 넓혀 가고 있다. (실리더스 - 운고로 - 타나리스 - 페랄라스 - 버섯구름 - 불모의땅)

검은바위 부족과 블랙핸드
- 블랙핸드는 오크의 첫번째 대족장으로 대단히 사악한 전사였다. 대족장이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굴단의 꼭두각시 였을 뿐으로 둠헤머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가 점령한 검은바위 첨탑에서 그의 아들 마임과 랜드가 있었는데... 데스윙의 아들 데파리안이 쳐들어와 마임은 죽고 렌드는 꼬붕으로 흡수된다. 이후 랜드는 자신이 오크의 대종장임을 선포해서 이에 열받은 쓰랄이 플레이어를 보내서 척살한다. (장군의 명령퀘)
오우거
- WOW의 오우거는 머리가 한개인 녀석과 두개인 녀석으로 나뉜다. 오우거는 오크와 같은 드레노어 별의 원주민으로 역시 아제로스 입장에서는 외계인 -_-; - 오크보다 본질적으로 호전적이기 때문에 드레노어가 멸망하고 아제로스에 눌러 앉은 이후로도 악역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오우거는 호드에 참여 하고 있다. (먼지 진흙늪지대의 브로큰월 마을)
드레노어
- 드레노어별의 원주민 드레노어들은 그나마 오크나 오우거 보다는 덜 호전적인 종족으로 드레노어가 폭팔하면서 많은수의 드레노어들이 동부왕국으로 피난 했다. 이들은 포탈이 있는 저주받은 땅과 북쪽의 슬픔의 늪에서 자주 목격된다. 드레노어별의 잔재인 아웃랜드에 아직까지 살고 있는자가 있다고 한다.
고블린
- 5대 용중 넬타리온이 데스윙이 되기전 선할 때 만든 종족 - 딱히 수도나 이런것 없음, - 무법항, 톱니항, 가젯잔, 눈망루 마을이 고블린쪽 - 노움과 과학기술이 누가 더 뛰어난가 경쟁 관계(소금평원의 경기장)
트로그
- 드워프와 같은 토석인 출신이라고 한다.
멀록
- 걸어 움직이는 물고기 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몬스터이지만 나름대로의 문화가 있는듯 하다. 사회적이고 다양한 직업과 마법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호전적이라서 게임에서는 100% 몬스터이다.

칼림도어로 피신한 검은창 부족을 잡아서 바다마녀에게 재물로 바치려다가 쓰랄이 이끄는 오크에게 패퇴 당한 전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마법과, 다양한 스킬, 게중에는 물약 마시는 녀석까지 있는데다 체력 떨어지면 도망가기도 해서 가장 귀찮은 녀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