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 거부하고 의심하고 맛보지 않는 자들

[호세아]

[예레미야 17:23]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두 선교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글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세상과 단절하고 문명을 거부하며 살고 있기에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고 복음을 전하며

문명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려 주고자 그 정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 정글이 얼마나 깊고 위험한지

그 정글로 들어가다가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힘들게 정글로 들어갔고

어렵게 원주민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찾아 갔음에도

그 원주민들은 두 선교사를 보고

자신들과 다른 문명에서 찾아왔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에

적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함에 그 두 선교사들은 그들에게 선물을 주었고

적이 아니며 친구로 찾아 왔음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그 원주민들이 그 두 선교사를 의심을 하면서도

신기한 선물을 주자 그 선물을 받고 죽이지 않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초대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선교사들은 이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가서

하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겠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을에 도착해 보니

신기하게도 여성도 없었고 아이들도 보이지 않았고

오직 건장한 남성들만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선교사가 이 마을에는 여자와 아이들이 없냐고 묻자

그 누구도 여자와 아이들에 대해 말해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원주민들이 두 선교사를 믿지 못하고 적으로 여기며

혹시 자신들의 자녀와 여자들을 죽일까봐 모두 숨겨두고

가르쳐 주지 않음과 같이

지금 이방인들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찾아 오셨음에도

이 원주민들처럼 뜻을 받지 아니하고 거부하며

여성들과 아이들이 모두 숨듯이 숨어 버린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끝! 땅 끝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귀한 휴거 복음을 매일 전하게 하셨고

그 뜻을 받아 새로운 문명을 받아 드리듯이

우리가 천국의 복음을 받고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었음에도

심지어 맛을 보고도 먹지 못할 것으로 여겨 떠나는 자들은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두 선교사를 의심하고 믿지 아니한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매일 이처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어느 때는 예언에 뜻을 주셔서 우리에게 무서운 전염병이 올 것을 알려 주셨는데

정말로 우리가 코로나 전염병을 경험하게 되었고

https://cafe.daum.net/gi77gi/jvWN/75

또, 하나님 편에 서라! 하시며 축제에서 공룡들이 사람들을 잡아먹게 될 것이며

아군이 공산주의에 빠진 민간인들을 전부 세워 놓고 총살하며 학살하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태원에서 귀신 축제인 할로윈 축제에 참여한 많은 젊은이들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https://cafe.daum.net/gi77/ZFIx/102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무서운 재앙과 환란에 대해 알려 주시고

우리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주심에도

정글 속에 살아가는 원주민들 마냥 믿지 아니하고 거부하며

떠나는 자들이 있음에 그들은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음식점 가게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하나도 없었고 장사가 전혀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가게 주인이 생각하기를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롭게 단장을 하자! 하고는

그 가게를 전부 리모델링했는데 엄청난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하고

또 그 가게에 있던 식탁과 의자를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비싸고 고급진 식탁보를 깔고 의자도 천갈이를 하고

또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게를 전부 리모델링하고 새단장을 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음에도 여전히 손님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대한민국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이 마지막 때에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듯이 놀라운 뜻을 주셨음에도

찾아오지 아니하며 맛보려는 자들이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많은 이들이 후회할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위해서는 맛집을 찾아 다니며 새로운 맛을 즐기려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휴거 복음을 주셨고

특별하게 준비케 하셨음에도 영적으로 찾지 아니하고 맛보지 아니한 사람들은

나중에 알고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음식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에는 역겨운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이들이 그 음식을 거부했는데

내가 보니 그 음식은 홍어회와 두리안처럼

그 냄새는 역겨우나 막상 그 음식을 맛보고 그 맛에 진미를 알게 되면

그 음식에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할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이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여 오해하였다

이 음식은 무척 맛있는 음식이니 너희가 그 냄새를 이겨내고 먹고

또 그 음식에 인이 박히면 중독되어 계속 찾고 먹게 될 것이다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알려 주었음에도

사람들은 냄새가 역겹다는 이유로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휴거 복음을 주셨음에도

“휴거”라는 말에 역겨운 냄새와 같이 여기며

받지 아니하고 맛볼 생각이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 17:23]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나중에 많은 이들이 후회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 아니하고 거부하여

결국 멸망을 맞이하고 죽음을 당했듯이

이 세상 마지막 땅 끝에서도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믿지 아니하고 거부하고 맛보지 아니함에

많은 이들이 멸망의 길로 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처럼 귀한 뜻을 받았음에도

의심하고 거부하며 맛보지 않는 사람들처럼

스스로 멸망의 길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거부하고 의심하며 먹지 아니하며

어리석음으로 떠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