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1 화요일
오늘 예배를 드릴 때에 하늘로부터 많은 은혜들이 내렸다.
생명수는 소낙비처럼 내리고, 성령의 임재로 충만하였다.
강단에 많은 천사들이 있었다.
갑자기 어떤 교회가 보였다.
그 교회에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꽃사슴이 처절하게 죽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그 꽃사슴은 주님께서 매우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귀한 꽃사슴으로 보였다.
주님께서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꽃사슴을 누가 감히 죽였을까?
주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꽃사슴을 누가 감이 죽일 수가 있었을까?
생각하는 중에 그 꽃사슴은 그 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보였다.
주님께서 매우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꽃사슴을
겁도 없이 죽인 자들이 있었는데 바로 그 교회 성도들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성도들은 자신이 살인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도리어 당당하였고, 도리어 그 담임 목사님을 이상하다고 비웃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어찌나 날뛰고 다니며 시험을 일으키는지 악한 악인들로 보였다.
놀라운 것은 그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 모두 서로 질세라 날뛰며 마귀 역사를 하는 것이었다.
마치 자신들이 그 목사님보다 더 영적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더 말씀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더 옳다고 생각하고,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하잖게 생각하고,
목사님께서 전하는 말씀과 권면을 아예 듣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 교회 성도들끼리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그 목사님을 미워하며 배척하며 대적하는 모습이었다.
이 환상을 보는 내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심장이 아파오는 것을 경혐했다.
그들은 똑같이 눈이 없었다.그러나 염소뿔은 높게 솟아 있는 것이 보였다.
눈이 없으니 닥치는 대로 염소뿔로 성전과 목사님을 이리박고 저리 박으면서 날뛰는 모습이었다.
감히 두려움 없이 그 신실한 목사님께 악을 행하는 것이었다.
눈이 없어 보지 못하는 소경으로 보이는 그 악한 성도들의 주인은 마귀로 보였는데,
주님께서 아끼시는 신실한 주님의 종을 배척하며 죽였으니 하나님의 진노가 엄청나게 크게 보였다.
신실한 주님의 목사님과 진리의 말씀을 알아보지 못하니 당당하게 거부하여 배척하고,
미혹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삵꾼들은 목숨걸고 따르고 환영하는 성도들을 보니, 그 어리석음이 표현할 길이 없다.
그 악한 성도들에게 맞게 온통 흰 미혹 뱀들과 시커먼 뱀들과 빨간뱀들과 노란뱀들과
더러운 귀신들이 그들에게 가득한 것이 보였다.
너무나 가증하고, 너무나 교만하고, 너무나 악한 악인들로 보여 너무나 화가 났다.
그 교회 성도들은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과 가르치시는 교훈과 모든 목회 사역에 불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경악스러울 정도로 악질적인 성도들로 보였고, 경악스러울 정도로 패역하고 교만하게 보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한 악인들이 사랑하는 내 종을 죽였도다. 악한 악인들에게 사랑하는 내 종이 죽임을 당하였도다.
사랑하는 내 종을 악인들이 미워하여 죽였도다.
사랑하는 종들이 이 땅에서 악인들에게 조롱과 핍박을 받았구나.
저들이 나에게 한 것이라. 저들이 나를 찢었도다. 저들이 나를 죽였도다.
내 사랑하는 종들을 죽인 자들에게 반드시 내 종이 흘린 핏값을 찾을 것이라."
나는 생각하였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 어떻게 저 정도로 악한 성도들이 있을까?
이 땅에서 그 어떤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악한 성도들로 보였다.
그러나 그 성도들은 소경들이라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너무나 미혹이 깊고 양심들이 화인맞아 자신들의 죄조차 모른 것 같이 보였다.
미혹으로 부터 온 망상은 정말 끔찍한 죄로 이어지는 것을 또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이 땅에서 참 주님의 종들이 받는 핍박과 대적과 미움과 배척은 매우 컸는데, 죽이기까지 악을 행하였다.
오늘 환상을 통하여 꽃사슴이 왜 처절하게 죽임을 당하였는지 알 수가 있었다.
그 목사님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났다.
그 목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늠조차 안되는 고통, 아픔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주님의 신실한 그 목사님이 악한 성도들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받으며,
사명의 길을 걸어 갔던 그 목사님의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이런 환상을 보여 주셨을까?
그 목사님을 생각하니 내 마음도 매우 무거웠고 눈물이 났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눈앞에까지 이르렀다.
주님을 사랑하여 휴거준비한 자들과, 주님께 무심하여 휴거준비하지 않은 자들로 갈라질 것이다.
신실한 주님의 종들을 배척하고, 주님의 신부들을 핍박하고, 조롱하고, 괴롭힌 자들과
끝까지 인내로서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신부로 살아온 자들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주님을 섬겼는가?
주님께서는 흰옷을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주님께 빛이 엄청나게 났다.
선지자들은 강대상 앞에 있었다.
오늘 나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매우 크게 받은 주님의 종으로 보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사랑하시고 너무나 귀하게 여기시는 참 주님의 종인 목사님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을 살해하였다고 보시고 또한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살해하였다고 보시니 그 진노와 또한 후에 있을 화와 저주와 심판이 너무나 큼을 봅니다. 오랫동안 그렇게 악하게 하고 살해하고 하였고 마음부터가 잘못되었는데 무슨 수로 은혜를 받으며 무슨 수로 살 수 있을련지..살 수 없음을 생각하며 미혹과 소경과 맹인인 자신부터 바로 살피고 두렵고 떨림으로 시험을 일으키는 자가 되지 않도록 말씀으로서 처신을 바로 하겠습니다.
아멘~~목사님~~매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자리와 위치를 지키도록 해서 살게되는 길을 선택하기에 힘쓰겠습니다~~
너무 귀한 순금과 보화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참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셨건만 목사님 마음을 이토록 아프게 해드린 제 자신이 얼마나 악질적인 죄인인지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목사님
목사님께 충신이 되어 이제는 목사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목사님
그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과 목사님의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철저한 회개로 주님과 목사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정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목사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