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화) 새롭게 단장한 경당에서 첫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축복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오늘 첫미사에는 38명의 교우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경당은 우리 고향인 한국적인 옷을 입었습니다.
한국 고유의 창살을 기본으로 목재 기둥을 사용해 한국의 멋을 냈습니다.
경당에 들어서는 입구는 작은 복도를 만들어 경당 내부와 분리를 시켰고
복도 끝에는 우리 눈높이에 맞춰 예수님상을 전시해 복도를 걷는 내내 주님 얼굴과 마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날 복음도 마침 마르타와 마리아의 이야기로
이곳 경당에서 모든 교우분들이 마리아처럼
예수님 발치에 앉아 주님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당초 한달만에 마무리될 계획이었지만
2개월이 늦어진 10월에야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미사 후 성모회에서 준비해 주신 점심식사로 축하를 나누었고
한 교우분께서는 축하케익을 준비해 주셔서 이 기쁨을 더 크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경당의 새단장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신부님의 아이디어로 경당이 이리 멋지게 새모습을 갖추었네요.^^
한국적 분위기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절로 기도하는 마음이 우러나게 하네요~
우여곡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리 좋은 기도 공간이 만들어져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