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직공익비리전국시민운동연합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
-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각 9개 부문 10명 수상
[공신연뉴스=이백형기자]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은 2025년 01월 11일 PM 13시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을 내.외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후보 심사는 (사)공신연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원탁)를 열어 58명의 신청자 중 각 분야별로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손훈모변호사는 "NGO봉사"부문에 선정되었다.
"청렴대상" NGO봉사부문 손훈모 대표변호사는 사회적약자, 장애인권리, 여성인권 향상,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법률적지원을 해왔고, 순천에서는 여성 장애인센터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있다.
특히 가정폭력,성폭력등 여성들의피해사건에서의 법률적 지원도 꾸준히 해오고 있음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청렴대상'은 미래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자 청렴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렴운동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공신연이 제정했다.
나유인 총재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위업을 무너뜨리는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와 이념편향적 사이비 언론에 경각심을 가지고 잘못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혁명적 국민의식개혁 운동의 대대적 전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사)공신연은 전국의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벌이는 시민운동이기에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 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더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전국 시민단체이다.
또한 (사)공신연은 2019년에 창립돼 전국에 20개 지역본부와 100여개 지부를 두고 1만5천여 명의 회원이 청렴문화 정립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