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직원 사표 내주세요” 하루아침에 날벼락 맞은 종이빨대 회사
3. 삼성, AI시장에 등판
→ 자체 개발 ‘가우스’ 공개.
앞서 LG(엑사원, EXAONE), 네이버(하이퍼클로바X), 카카오, SK텔레콤(에이닷), 엔씨소프트(바르코) 등이 고유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시장에 뛰어들었다.(헤럴드경제)
4. 나랏빚 사상 처음 1100조 돌파
→ 지방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채무는 포함되지 않은 순수 중앙정부 채무만 1100조.
문재인 정부 동안 복지확대와 코로나 대응 확장 재정으로 국가채무가 400조원 넘게 늘어난 여파가 크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증가.(헤럴드경제)
♢IMF, GDP 대비 부채비율 57.9% ♢전망증가속도, 비기축통화국 중 1위
♢국가채무 8월 말 기준 1110조 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 66조 수준
♢올 종부세 작년보다 31% 감소 전망
♢나라살림 적자 폭 앞으로 더 커질 듯
5. 2030세대 절반 ‘한국 사회 못 믿는다’
→ 통계청 ‘2023년 사회조사’ 결과.
20~29세 청년 46.8%는 ‘사회를 믿을 수 없다’고 답해.
전체 연령대 중 불신 정도가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37.9%)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차이.(경향)
♢20대 불신도 46.8%로 ‘최고’
♢은퇴해도 32.2%는 소득 창출
♢5명 중 4명 “휴식 땐 유튜브”
6. 로봇, 사람을 박스로 오인... 농산물 선별장서 40대 작업자 참변
→ 경남 고성 파프리카 선별장에서 센서 오류로 작업자를 박스로 오인해 집어, 근로자 사망.(문화)
7. 기업 사외이사, 국세청 출신 선호?
→ 대기업 사외이사 34.8%는 공무원 출신이거나 판·검사 출신 변호사.
다음으로 많은 분야가 학계(33.3%)...
공무원 출신 사외이사 중에서는 국세청 출신이 가장 많았다.(아시아경제)
8. 한전, 대기업 전기요금만 인상
→ 9일부터 kwh당 10.6원.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은 뒤로 미뤄.
내년 4월 총선, '물가 잡기' 의식한 조치라서 해석.(매경)
♢한전, 산업용(을) 대상 '전기요금 조정방안' 발표
♢주택용·소상공인용 동결…서민경제 부담 우려 탓
♢"향후 국제 가격 등 살펴 요금 조정 검토 계획"
9. 부엌에 걸려있다 때가 타서 버리려 했던 그림이 330억원 명화
→ 프랑스 90대 노부부집에 걸려있던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치마부에(1240∼1302)가 그린 작품 ‘조롱당하는 예수’.
경매에서 칠레 출신 억만장자에게 334억원)에 낙찰됐으나, 프랑스 정부는 이 그림을 국보로 지정해 외국 반출을 금지, 루브르 박물관이 인수...(동아 외)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치마부에(1240∼1302)가 그린 ‘조롱당하는 예수’
10. 카카오톡 채널 ’우리말365‘
→ 국립국어원이 맞춤법 등 우리말에 관한 간단한 질문에 답변.
작년 한 해 상담 건수는 총 18만1368건...
상담시간은 오전 9~11시, 오후 1~5시까지다.
상담기회를 고루 제공하기 위해 상담건수는 1인 1일 5회로 제한하고 있다.(이데일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