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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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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50" bordercolor="#533324" bgcolor="#533324" coler="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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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
<font color="#fde9c4" face="휴먼매직체" style="font-size: 13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ul><ul><ul><ul>
고독한 가을 / 꽃씨야
고독한 가을
쓸쓸한 가을이
조용히 지나가네
차가운 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비에 젖은 은행잎은 쌓이네
그리움도 왔다가
바람에 휘날리면서
구름 곁에 머물러 있네
구름이
그리움이 된다면
두 눈에 한가득 담겠네
</font></ul></div> </div></pre></td></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l82kU/btr1WmokLO2/k29kTINoplaFVu7yj2HxY1/tfile.mp3" autoplay loop>Annie Haslam - Still Life....아직도 인생은</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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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de9c4" face="휴먼매직체" style="font-size: 13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ul><ul><ul><ul>
고독한 가을 / 꽃씨야
고독한 가을
쓸쓸한 가을이
조용히 지나가네
차가운 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비에 젖은 은행잎은 쌓이네
그리움도 왔다가
바람에 휘날리면서
구름 곁에 머물러 있네
구름이
그리움이 된다면
두 눈에 한가득 담겠네
</font></ul></div> </div></pre></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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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body></table></center><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l82kU/btr1WmokLO2/k29kTINoplaFVu7yj2HxY1/tfile.mp3" autoplay loop>Annie Haslam - Still Life....아직도 인생은</audio>
</div></div><p> </p>
<!-- -->
]]>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고독한 가을 - 꽃씨야
호쿠마 지기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세요.. ^^
굿모닝~~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 햇살처럼
오늘도 님의 앞길에
빛나는 하루 되세요~~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에
그리움을 모두 두둥실 실어 보내시고
기다림의 시간
그 시간이 바람처럼 지나고 나면...
더이상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오늘하루
한점 아쉬움 없는
값진 시간 만들어 가세요.
그리움은
남겨진 수명 안에 꽉 차있습니다
외로움이 많은 인생인 만큼
그에 대한 그리움은
바람이 불고
흰 눈이 쌓인다고 해도
결코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정 님을 보면
묘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안개라고 할까요
아니면 신기루라고 할까요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고운 글 군 요, 정말 수고하였어요.
고맙습니다
이성지 님
날씨가 싸늘해진다고 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요즘 목감기가 오래간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굿 나잇 ~.^
오모낫, 울 지기 님께서
이렇게 운치 있게 만들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기 님 = 금손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고 편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