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성명서 UCI 곽그룹의 기자회견과 성명문을 규탄하며 그들의 기획프로그램 음모와 의혹을 밝힙니다.
UCI 곽그룹 측에서 지난 9월19일 가정평화협회 라는 단체 이름으로 성명문이 올라왔습니다. 9월7일 언론에 발표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성명문에 대한 반박문입니다. 핵심내용은 우리 가정연합이 본질을 왜곡하는 거짓성명서를 내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이하 신대위)는 곽그룹 측이 최근 곽정환씨의 언론사 기자회견에 이어 성명문을 발표하기까지 세상 앞에 서슴없이 내부 고발이라는 거짓허울을 쓰고 이적행위를 대담하게도 보란 듯이 하는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밝히겠습니다. 그들은 내부고발 이라는 초강수 뒤의 검은 속셈입니다. 미국 UCI 소송이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에서 UCI 측은 수정헌법 제1조 종교의 내부의 문제를 법원이 판단할 수 없다는 법조항을 적용받아 최근 이관된 약식재판부가 배임횡령 재 판결을 할 수 없게 하여 UCI 이사진 해임 집행명령을 무산시키려는 음모가 기획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분란을 조장하여 우리 내부를 흔들며 종교내분 이라는 법정제출용 자료를 만드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식구님들은 그들이 무차별 배포하고 있는 SNS 카톡 등의 이 간계에 의연히 대처해주실 것을 말씀드리면서 아래와 같이 그 경위와 상황을 밝힙니다.
1. 납치감금 강제개종 세력과 UCI 동조에 대하여 곽정환씨의 기자회견과 최근 성명문에서 나타났듯이 그들은 천연덕스럽게도 일본 통일교식구 4천3백명을 납치감금하고 강제개종 시킨 일본기독교 세력과 왜곡방송 일본 TBS텔레비젼 패들의 주장에 동조하며 섭리의 등 뒤에서 이적행위까지 서슴치 않는 것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곽그룹은 마치 자신들이 먹던 우물에 거침없이 침을 뱉는 행위를 하다니 이토록 우리 가슴이 더 아픈 이유인 것입니다. 과연 저들이 상속자이며 주인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통일가 재산의 70%를 찬탈하여 세계도처 페이퍼컴퍼니 위장회사 비밀계좌에 수천억 수조원의 숨겨둔 천문학적 그 재산을 곽정환씨와 그 가족이 피땀 흘려 이룩한 재산인지 당당히 밝히기 바라며 그들은 적반하장으로 천원단지 성전건축을 공적자산 탕진 운운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2. 미국소송의 기획프로그램과 기자회견에 대하여 곽그룹 측은 무엇 때문에 이토록 비난을 감수하며 좌충우돌 일본 기독교 세력을 동조하면서 까지 무리수를 두고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를 상대로 극렬한 투쟁을 나서는 곽정환씨를 비롯한 그들의 절박한 심리와 배경입니다. 그들은 막바지에 다다른 미국 UCI 소송에서 절대 절명의 위기의식을 느끼고 사활을 걸고 총력전으로 대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자회견을 비롯한 성명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상황과 모든 것이 철저히 기획된 프로그램과 연출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3.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형해화 시키는 전략과 미국 수정헌법 제1조 전략전술에 대하여
UCI 측 기획 프로그램의 핵심은 미국 소송에서 수정헌법 제1조 종교내부의 문제를 법원이 판단할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아야만 저들은 도적질한 재산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참부모님의 권위와 위상을 떨어뜨려야만 수정헌법 제1조의 적용이 가능하기에 그들은 참어머님을 법정에 세우는 소위 데포지션을 감행했던 자들입니다.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형해화 시켜서 소위 통일가 최고결정권자의 자리를 무주공산으로 만들려는 무서운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미국 UCI 소송 기획프로그램에 따라 기자회견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부모님의 뜻과 유지의 계승 운운하며 2017년 가정평화협회 라는 단체를 만들었다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현진씨를 참부모님의 뒤를 이을 아담형 인물이며 상속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더 나아가 우리 통일가 앞에 정면 투쟁으로 대들면서 식구들의 분열을 획책하는 등 모든 방향을 종교내분으로 조장함으로써 미국 수정헌법 제1조 뒤에 숨으려는 계략을 갖고 있습니다. 4. 솔로몬의 비유에서 진짜부모와 가짜부모에 대하여 UCI 곽그룹은 최근 아베 전 일본수상 서거 사태로 우리 일본협회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것을 비아냥대면서 조롱과 비난을 퍼붓고 일본기독교 등 안티세력과 똑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MBC PD 수첩의 왜곡방송에 자료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들은 누구입니까. 솔로몬의 비유에서 나오는 진짜 부모가 아니기에 죽여서라도 차지하겠다는 가짜부모 가짜 통일교 식구라 할 수 있습니다. 5. 곽정환씨의 기자회견과 최근 성명문에 대하여 그들의 기자회견과 성명문을 살펴보면 4천3백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일본식구들을 납치감금 강제개종 시켰던 일본기독교 및 일본 TBS방송 세력과 MBC PD수첩 등의 주장에 동조하며 우리 통일가를 비난하는 당신들을 식구라 할 수 있습니까. 이제 무슨 감언이설로 우리를 현혹해도 우리 식구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의 시커먼 꼬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참 효자 충신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실 것입니다. UCI 곽그룹과 안티통일교 세력들의 각종 모함성 유언비어가 SNS 카톡 등에 무차별 살포되어 우리 식구들은 눈이 아프고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들은 우리 식구들의 곱디고운 심정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곽정환씨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언론들 앞에서 섭리의 심장에 화살을 겨누고 말았습니다. 그 화살 뒤에 숨은 검은 커넥션과 기자회견의 목적은 미국 UCI 소송과 관련된 치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6. 우리 내부의 지도자들도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우리 지도부를 비판하는 식구들의 의견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도부가 만능 슈퍼맨은 아닐 것입니다. 잘못하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잡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풍전등화와 같은 지금의 일본 사태와 UCI 반역 사태의 천주적 위기를 먼저 수습할 때입니다. 섭리의 전쟁터와 같은 지금은 현실에서 우리 모두 자중자애하며 힘을 하나로 뭉칠 때입니다. 교각살우 속담에서 그 교훈을 찾습니다, 소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이는 우를 범한다면 우리 모두 섭리의 죄인이 될 수 있습니다.
7. UCI 천주적 배신과 반역에 대하여 오늘날 그들이 이러한 반 섭리적인 배신을 넘어 천주적 섭리 앞에 대적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그 배경과 원인을 밝히고자 합니다. 나아가 곽그룹 이라 칭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문현진씨의 UCI CFO 주권 상실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곽정환씨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섭리적 배신의 신호탄으로 여의도성지 세계선교 본부를 세상에 팔아먹는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주)센트럴시티를 신세계백화점에 헐값 매각하면서 반란은 깊어집니다. 나아가 UCI 이사회를 참부모님의 윤허도 없이 곽정환의 아들 곽진만 사위 김영준 사위 문현진 심복 리차드페레아 심복 마이클소머를 내세워 불법으로 장악하여 UCI 반란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의 쉐라톤호텔과 이틀란타 비디오센터의 헐값처분과 남미의 파라과이 브라질의 섭리적 토지들을 헐값에 처분하여 소위 40여개 페이퍼컴퍼니의 조세피난처 등에 천문학적인 공적자산을 빼돌리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기에 참부모님께서는 천력 2011년 4월23일 (양력 5월25일) 선포문을 내리시며 원상복귀 명령을 하셨으나 거역한 것입니다. 8. UCI 실질적 CFO 주권자에 대하여 세계도처 40여 곳에 소위 페이퍼컴퍼니를 통하여 수천억 수조원의 빼돌린 공적자산의 비밀계좌의 실질적 관리책임자 CFO는 문현진씨가 아니라 곽정환씨의 둘째아들 곽진효 입니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자신들은 문현진씨 중심의 체제라고 주장하지만 세상에 어느 조직의 장(長)이 재정관리 권한이 없을 수 있습니까. UCI 40여개 페이퍼컴퍼니 CFO 주권이 없는 자리에 불과하다 할 것입니다. 곽정환씨가 진정성을 조금이나마 가지려면 지금이라도 UCI, CFO 비밀계좌의 주권을 문현진씨에게 넘겨야 할 것입니다. 9. 미국소송 상황에 대하여 지금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은 원상회복 소송이며 불법 이사진을 해임하고 참부모님께서 윤허하시는 이사진으로 원상회복 시켜달라는 소송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분란이 끝나고 탕자의 비유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 섭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나 UCI 곽그룹 측의 끈질긴 저항으로 소송은 우리 측이 승소하였던 약식재판부로 다시 이관이 되었습니다. 이제 재판의 관건에서 우리 측은 약식재판부가 UCI 이사진들의 배임횡령을 다시 인용하여 해임을 명령하느냐 입니다. 반면 곽그룹 측은 수정헌법 제1조를 적용받아 재판부가 판결을 못하고 승자도 패자도 없이 만들어 그들이 이사진 해임을 방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10. 당시 약식재판부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05.11.부터 시작된 UCI 원상회복소송(본안소송) 진행 중에 가정연합 측에서 본안소송(배심원판결)과는 별도로 추가적인 (2018.04) 약식 판결(판사 판결)을 청구하였으며 2018.10.30. 워싱턴 DC 고등법원(최고법원)에서 라우라 코데로 판사의 약식판결(Summary Judgement)에서 UCI 이사진의 배임횡령 및 복종의무위반(Breach of duty of Obedience) 및 UCI 정관개정 및 공적자산을 제3자에게 빼돌린 혐의 KIF 자산기증(Asset Donations)과 신의성실 위반(신탁법 위반) 등을 인용하였고 나아가 수정헌법 제1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하였으며 그 후속조치로 가정연합 측에서 UCI 이사진 해임을 청구하는 집행명령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가정연합 측은 본안소송 (배심원 재판)에서 얻을 청구취지와 목적을 약식판결로 사실상 모두 충족하였기에 더 이상 본안소송을 진행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가정연합 측은 본안소송 (배심원재판)은 취하하면 되는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후속 집행명령 조치에서 2020.12.04. 제니퍼 M 엔더슨 판사는 문현진(프레스턴 문) 곽진만 마이클솜머 김영준을 UCI 임원에서 해임하는 집행명령을 하였고 유령회사 KIF 및 GPF에 빼돌린 6억2천8백만 달러(한화 약 7천103억 원) 공금의 원상복귀 지급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UCI 측은 집행명령에 불복하여 2020.12 즉시 이의신청 재판을 청구하였고 워싱턴 DC 지방법원에서는 심의를 하지도 않고 즉시 기각시켰으나 UCI 측은 재항소를 하여 이사진 해임과 GPF에 빼돌린 6억2천8백만 달러(한화 약 7천103억 원) 공금의 원상복귀 지급명령을 다시 중지시키고 안타깝게도 사건을 약식재판부로 다시 돌려보낸 상황입니다. 11. 미국재판 약식재판부 이관과 향후 전망에 대하여 약식재판부는 우리 측 승소 판결 당시 라우라 코데로 판사의 약식판결(Summary Judgement)에서 UCI 이사진의 배임횡령 및 복종의무위반(Breach of duty of Obedience) 및 UCI 정관개정 및 공적자산을 제3자에게 빼돌린 혐의 KIF 자산기증(Asset Donations)과 신의성실 위반(신탁법 위반) 등을 인용하였던 그 재판부로서 미국소송은 이곳에서 다시 재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측은 다시 배임 횡령과 (신의성실의무위반)신탁법 위반을 주장할 것이고 UCI측은 앞서 말씀드린 수정헌법 제1조를 들어 판결 자체를 못하게 하여 헌법위반으로 연방대법원에 가기를 몸부림 칠 것입니다 그들의 전술전략은 승자도 패자도 없게 만들려 할 것입니다. 12. 결론적으로 종대를 바로세우는 소송에 대하여 미국재판에서 우리 측은 천주교와 같은 종적인 조직으로서 법률적 분열을 허용할 수 없는 조직으로 판결해 달라는 것이며 반대로 곽 그룹 측은 개신교와 같이 법률적 분열을 허용해 달라는 판결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만일 승소한다면 UCI 곽그룹 만의 독립이 아니라 글로벌 통일가는 무너지고 각자도생해야하는 종교적 핵분열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측이 승리해야 할 명분과 당위성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UCI 곽그룹 측은 미국재판에 초점을 맞추고 기자회견과 성명문을 무차별 배포하면서 식구들을 흔들고 종교의 내분으로 몰아 수정헌법 제1조를 적용하려는 그 음흉한 음모의 기획 프로그램이 있음을 밝힙니다. 이제 우리 식구님들은 우리를 분열시키는 악성 SNS 및 카톡에서 의연히 대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탕자의 비유처럼 집을 나간 UCI 식구들은 밤새 문열어놓고 기다리시는 참부모님 품안으로 어서 돌아와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여 눈물로 하나 되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주 2022. 9. 22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