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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 젠타일#노쯔림#한새사람
※ 이글은 현재 매주 시리즈로 연재중인 월간샤밧 발행인 양해경목사님의 특강 <이방인의 충만을 위한 전제>에 관련한 참고자료입니다.
※(유튜브 영상): 이방인의 충만을 위한 전제
https://www.youtube.com/watch?v=Smlt3cwGkrk
초기 이스라엘의 믿는 자들은 어떻게 예슈아를 따랐으며, 하나님이 오늘 무엇을 하고 계신지에 대한 진실.
The truth of how the first Believers followed Yeshua in Israel, and what God is doing today.
"여기에는 헬라인이나 예후다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이인이나, 종이나 자유민이나 구별이 없고 마쉬아흐께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안에 계십니다." (골로새서 3:11)
오늘날 예슈아를 믿는 사람들은 다양한 교파로 분열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슈아를 믿는 최초의 신자들이 모인 모임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최초의 신자들은 유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며 함께 기도하고, 가진 것을 서로 나누면서 온전한 일치를 이루었습니다(행 1:14, 2:44).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을 지키고 집집마다 떡을 떼며 기쁨과 한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행 2:46). 또한 그들의 신앙 표현은 전적으로 유대교와 일치했는데, 이는 메시아가 다른 종교를 시작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브릿하다샤(신약성경)를 보면 이방인들이 믿기 시작한 후 유대인 신자들 사이에 의견 불일치가 처음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분쟁으로 양 떼의 단결이 깨지다.
초기 유대인 신자 중 일부는 이방인 신자들도 완전한 의식적 개종 과정을 거쳐 완전한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토라의 계명뿐만 아니라 토라에 있는 613개의 계명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전통 율법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 그룹은 할례를 받지 않고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인 공의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개종 의식 없이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계시는지 설명했습니다.
베드로도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유대인 신자들에게 부어주셨던 것처럼 이방인들에게도 루아흐 하코데쉬를 부어주셨다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회의를 이끌었던 야고보도 일어나서 이방인들이 예슈아를 믿는 것이 갖는 예언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이를 이스라엘의 마지막 회복과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방인들의 출현과 연결시켜 설명했습니다(행 15:16-18; 아모스 9:11-14).
야고보는 안식일마다 모든 도시의 회당에서 모쉐의 율법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이방인 신자들에게 "우상에게 바친 음식, 피, 목 졸라 죽인 동물의 고기, 성적 부도덕을 삼가해야 한다"라는 편지를 보내자고 제안했습니다. (행 15:29)
성경은 토라의 계명이 지키기 어렵지 않다고 말하지만(신명기 30:11-14, 로마서 10:8 참조), 예슈아의 초기 추종자들은 이 모임에서 '추가적인' 전통 율법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너무 부담스럽고 유대교로의 개종 과정이 구원을 위해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고보는 이방인 신자들이 모세의 율법을 배워서(행 15:21) 거룩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요한복음 10장 16절에서 예슈아가 약속한 대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의 양 떼로 연합하는 그림을 보게 됩니다: "나는 이 양 우리 밖의 다른 양들이 있다. 그들도 데려와야 합니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들을 것이며, 한 무리와 한 목자가 있을 것이다.“
하나 됨: 하나의 올리브 나무
바울은 로마서 11:11-31에서 신자들이 한 나무, 즉 유대인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며 모두 같은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방인들은 야생 올리브 가지로 이 나무에 접붙여졌지만, 유대인 신자들은 자신의 나무인 유대인 나무에 접붙여졌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예슈아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방인 신자들의 오만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여러분이 말할 것입니다. “저 가지들이 잘린 것은 내가 접붙여지기 위함이다. “옳습니다. 그들은 불신앙으로 잘렸고 여러분은 믿음으로 서 있으니 높은 마음으로 생각지 말고 두려워하십시오” (로마서 11:19-21)
바울은 불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들을 단절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만일 그들[유대인]의 불신앙이 계속되지 않으면 그들이 접붙여지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다시 그들을 접붙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23)
지난 100년 동안 유대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에서 예슈아를 메시아로 믿는 신앙이 번성하고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점점 더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올리브 가지가 접붙임을 받는다는 바울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슈아를 믿는 이방인 신자들이 유대인 전체, 특히 유대인 신자들과 연합하여 자연스럽게 유대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살도록 의도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유월절을 둘러싼 논쟁
초기 교회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예슈아가 그랬던 것처럼 유대인의 축제와 절기를 축하했습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밖에서 예슈아를 믿게 되면서도 이방인 신자들은 유대인들과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슈아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그들은 현지 랍비와 상의하여 유월절 휴일이 언제인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방인 신자들 사이에서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 어떻게 부활절 전통으로 발전했을까요? 최초의 기록은 서기 2세기에 나온 것입니다.
일부 이방인 신자들은 히브리력 니산월 14일인 유월절 첫날 밤에 예슈아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축하하며 유대인의 뿌리에 매우 가깝게 지냈습니다. 이 신자들의 대부분은 소아시아에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 주의 첫날에 일어난 부활을 강조했습니다. 로마의 신자들은 부활절을 일요일로 옮기고 부활절을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쿼토데시만(라틴어로 "열네 번째"를 의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유월절 전날에 금식하는 유대인의 관습을 따랐을 때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전통은 사도 요한에 의해 확립되었으며,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하나인 서머나의 감독이었던 폴리캅(69년경~155년경)과 아시아의 다른 교회인 사데의 멜리토(180년경 사망)를 비롯한 그의 제자들에 의해 실천되었습니다. 이 금식 후에는 유대인의 전통에 따라 니산월 15일 해 질 녘부터 유월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주의 첫날(욤 리숀) 모임
예슈아의 제자들은 안식일이 지난 토요일 저녁에 함께 모여 빵을 떼었습니다. 사도행전 20장에는 바울이 트로아에서 밤늦게까지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 청년이 깊은 잠에 빠져 자정 무렵 3층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말을 멈추고 내려가 그 청년에게 몸을 던져 그를 죽음에서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빵을 떼고 일요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계속 이야기하다가 길을 떠났습니다. 물론 결국 이방인 신자(젠타일)들은 일요일 아침부터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 신자들은 회당에 계속 참석했지만, 특히 성전이 파괴된 이후에는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살던 초기 신자들은 유대교를 실천하고 매일 성전을 방문했지만, 60년대 초 유대인 반란이 일어나자, 신자들은 예슈아의 경고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이라고 말하는 동안, 임산부의 진통처럼 멸망이 갑자기 닥쳐올 것이며, 그들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이날이 도둑처럼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3-4)
초대교회 교부 유세비우스가 묘사한 대로 유대인 신자들은 예루살렘을 탈출하여 요단강을 건너 산 속의 나바테아 요새인 펠라로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도시와 성전을 완전히 파괴한 또 다른 로마 장군 티투스의 맹공격을 피했지만, 그들을 탈영병으로 여긴 동료 유대인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 신자 전체가 예루살렘을 떠나 로마군에 의한 파괴를 피할 수 있었다고 믿어집니다. 따라서 펠라는 예배의 주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AD 70년 성전이 파괴된 후 랍비들은 유대인 신자들을 유대인으로 간주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회당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방인 신자들이 유대인 형제들과 분리되는 데 기여한 한 가지 요인은 로마의 유대인 세금(Fiscus Judaicus) 제도였습니다. 로마 제국은 AD 70년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된 후 유대인에게 이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세금은 성전세를 대체하여 로마의 카피톨리네 주피터 신전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유대교를 버린 사람만 세금에서 면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금은 당시까지 유대교의 한 종파로 여겨지던 이방인 신자들이 유대교에서 분리하도록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1세기 후반 분열에 기여한 또 다른 힘은 아미다의 19번째 축복인 비르카트 하미님(Birkat HaMinim)이 파로심(공동체에 분리 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저주)을 요청하는 기도문에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파로심은 미님(유대인으로 예슈아를 믿는 사람을 유대인이 부르는 용어) 또는 이단자들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대인 신자들은 더 이상 자신에 대한 저주를 불러일으키지 않고는 기도를 인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 축도는 유대인 신자들이 회당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끼게 하여 따로 예배를 드리게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기 3세기에 살았던 저스틴 순교자는 2세기 트리폰과 기원과의 대화에서 이 저주를 언급하는 등 초기 문헌에서 이 저주를 확인합니다. 서기 5세기에 살았던 에피파니우스는 "그들은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이 나사렛 사람들을 저주하시길'이라고 말합니다."라고 썼습니다.
[나사렛인(노쯔림)이라는 용어는 원래 예슈아를 믿는 최초의 신자들을 지칭했지만, 4세기 나사렛파의 한 종파로서 스스로를 유대인(예루살렘을 탈출한 신자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으로 간주하고 토라를 지키는 신자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예슈아를 따르는 이방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제1차 니케아 공의회 시간이 지나면서 이방인 신자들은 유대교 관습보다 이교도 의식과 의식을 예배에 포함시키기 시작했습니다. AD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틴이 교회 교리를 정하기 위해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했습니다. 참석한 318명의 주교 중 유대인 혈통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공의회의 주요 행위 중 하나는 유대인의 유월절과 별도의 유월절 기념일을 제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바빌로니아의 다산 여신 이쉬타르에서 유래한 부활절이라는 이교도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의회는 또한 성경의 일곱째 날 안식일과 달리 일요일을 새로운 안식일로 정했습니다. 다음 안디옥 공의회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의 유월절을 지키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오디게아 공의회는 성서 안식일이나 유대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심지어 기독교인이 유대인과 결혼하는 것도 사형에 처할 수 있는 형벌로 금지되었습니다. 유대인은 2등 시민이 되었습니다.
당시 반유대주의가 만연했던 4세기 콘스탄티노플의 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신조를 가지고 있었었습니다:
나는 모든 관습과 의식과 율법주의와 무교병과 히브리인의 어린 양 제사와 히브리인의 다른 모든 절기와 희생과 기도와 화목과 정결과 성결과 속죄와 금식과 월삭과 안식일과 종교적 신비와 찬송과 성가와 의식과 회당과 히브리인의 음식과 음료를 포기합니다;
한 마디로 나는 유대인의 모든 것과 모든 율법과 의식과 관습을 버리며, 만일 후에 내가 유대인으로 돌아가고자 하거나, 유대인과 함께 먹거나 그들과 함께 잔치하거나, 공개적으로 그들을 책망하고 그들의 헛된 신앙을 정죄하지 않고 몰래 대화하고, 기독교 종교를 정죄하는 것이 발견되면, 게하시의 떨림이 나를 갈라지게 하고 내가 스스로 책임지는 법적 처벌을 받게 하소서. 그리고 제가 다가올 세상에서 혐오스러운 존재가 되어 사탄과 악마들과 함께 제 영혼을 내려놓게 하소서. (교회와 회당의 갈등, 제임스 파크스 저)
하나님께서 유대교와의 분리를 의도하셨을까요?
사실 유대인과 비유대인 신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유대인 메시아에 대한 공통된 믿음이며, 바울이 토라와 유대인의 신앙과 신념으로 묘사한 그들의 공통된 뿌리입니다.
우리는 브릿하다샤(신약성서)를 통해 예슈아가 당시 유대인으로 살았고, 유대인의 축제와 절기를 지켰으며, 계명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예슈아는 제자들에게 이러한 계명을 어기라고 가르친 적은 없지만, 손을 먼저 씻지 않고 음식을 먹지 않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율법이나 가르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눅 11:38).
대체 신학 대 하나님의 말씀
가톨릭교회는 유대인의 관습을 비유대인의 관습으로 대체하는 것을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약속의 새로운 상속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한 새사람의 연합을 방해하는 사상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기독교적 믿음인 대체 신학이 시작되었으며, 이 사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대 민족이 열방의 빛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며(이사야 49:6), 열방이 이스라엘로 몰려올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민족과 강대국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전능하신 주님을 찾고 간구할 것입니다." (스가랴 8:22) 또한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스겔 34장 23-24절에 "내가 한 목자, 내 종 다윗을 그들 위에 두어 그가 그들을 돌보고 그들의 목자가 되게 하리니 그가 그들을 돌보리라. 나 주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서 왕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갈 때 다윗 왕국이 회복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 민족이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왔지만, 왕국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일어날 일이며 이스라엘과 메시아 예슈아를 따르는 이방인 사이의 연합을 포함합니다.
사도행전 2:29-36에서 베드로는 다윗과 메시아 예슈아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형제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윗이 죽어서 장사 되었고, 그의 무덤이 오늘날까지 이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선지자였고 하나님께서 그의 후손 중 한 사람을 왕위에 앉히겠다고 맹세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앞일을 보고 메시아가 무덤에 버려지지 않았고 그의 시체가 썩지 않았다는 부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예슈아를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그 사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높임 받으신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셨고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듣는 것을 부어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으나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은 이것을 확신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슈아를 주와 메시아로 삼으셨다.
"예레미야 23장 5-6절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내가 다윗에게 의로운 가지, 즉 지혜롭게 다스리며 이 땅에서 공의롭고 옳은 일을 행할 왕을 일으킬 날이 오고 있다'라고 주님께서 선언하십니다. 그의 시대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이 불리실 이름입니다: '우리의 의로우신 주님'.
메시아는 오셨을 뿐만 아니라 탈미딤(제자)에게 루아흐 하코데쉬(성령)를 부어주셨는데, 이는 에스겔 37:27의 "내 거처가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이 곧 성취될 것이라는 징조입니다.
예슈아가 예루살렘의 재건된 성전에서 통치하기 위해 돌아올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극적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나의 성소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있을 때 나 주께서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을 열방이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7:28)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 계획의 중심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스라엘과 이방인, 즉 세계 열방이 연합하여 살게 될 것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셨고 예슈아를 처음 따르던 제자들 사이에서 맛보았던 연합입니다.
그날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이스라엘이 국가로서 존재할 권리에 대한 이방인 신자들의 지지를 점점 더 인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적 계획은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 계획이 우리 세대에 분명하게 펼쳐지고 있고, 우리도 그 계획의 일부가 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유대인 빌리버와 함께 “한 새 사람”으로 연합하여 예슈아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 오래 전에 뿌려진 분열을 치유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슈아의 재림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 그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부지런히 노력합시다.
"우리의 날을 바르게 세어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일어나라, 우리가 찌욘으로 올라가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이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야아콥을 위하여 기뻐 외쳐라. 그 나라들의 우두머리를 위하여 소리를 높여라. 듣게 찬양하며, 말하여라, ‘여호와시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십시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예레미야 31:6-7)
From: Messianic Bible(biblesforisrael.com)
공동번역/편집: <월간샤밧> 편집장 & Y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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