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 실수를 줄이며 스코아 관리에 철저한 성실파 1. 열심히 연습한다 2. 스코아 관리의 짜맞춤을 잘한다 3. 프레셔에 약한 데가 있다 한국인은 A형이 많아서 3명에 1명꼴 이라고 한다. A형에게 많은 타입은 진지하고 섬세하며 책임감이 강하다고 한다. 코트에서 부지런히 다니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열심히 셔틀을 치며 플레이 자체는 호기있게 스메싱을 날려서 득점를 노리기보다 안전책에 철저하면서 미스를 최소한도로 그치려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B형 : 한번 실수를 하면 왕창 깨지는 모험파 1. 호쾌한 스메싱이 많고 천재의 자질이 있다 2. 잔재주(기술)도 잘한다 3. 무너질 때는 왕창 깨진다 혈액형이 B형이라면 그것은 일단 행운이라고...왜? B형은 배드민턴에 매우 적합한 혈액형이기 때문이고 국가대표급 중에 B형이 많고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하며 플레이에 있어서는 화려한 스토로그가 많다 호쾌하게 날려보내고 잔재주가많아 보는이를 열광 시키지만 미스로 무너질때 왕창 무너지는 것이 단점이다
O형 : 시합의 중요한 고비에서 승부욕을 강하게 발휘하는 실전파 1. 시합의 분위기를 돋우는 분위기 메이커 2. 중요한 분위기에서 승부욕이 강하다 3. 스타트가 나쁘면 고전한다 교제가 능란하고 인간적으로 포용력도 있고 상대방을 끌어 당기는 매력도 있으나 대체로 머리를 쓰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자신있는 행동파가 많다 배드민턴에서는 강한 승부욕이 장점이고 중요한 고비에서 발군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겨루기에서 꼭이기고야 많다. 또 드라이브에서 잔 재주까지 잘해내지만 반대로 스코아를 무너뜨리면 수렁에서 잘 헤어나지 못한다. O형의 필승법은 무난한 스타트를 끊고 후반으로 가야한다
AB형 : 누구와 짜맞추어도 마이페이스에 철저한 장인기질의 타입 1. 테크닉에 뛰어나다 2. 이론에 원숙한 전술가가 많다 3. 지나치게 골몰하다 자멸하는 일이 있다 흔히들 AB형에는 2명의 인간이 동거하고 있다고 말한다 냉정하고 시원한 일면과 변덕스러워 요령부득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플레이에서는 스메싱 부터 헤어핀까지 기교파형이 모여 있다. 장인기질로서 꾸준히 기술을 닦는 것이 AB형의 진면목이고 다만 걱정인 것은 너무 기교에 치우쳐 배드민턴을 어렵게 한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