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기념(6/4)/6월향상발표회-24/06/28

[푸른하늘(윤영옥)]

오늘은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기념일 및 6월향상발표회날 입니다

앙증맞은 재활용 프랭카드도 달고

8주년 축하 향상발표회를 준비합니다

김민규 총무님의 멋진사회로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기념일 및 6월향상발표회 시작합니다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인사를 하십니다

우리 단체를  하나로 돌똘뭉치게 보듬어주신 우리 차여준 회장님

사랑합니다~

민주현/아직도못다한사랑

김민규/천년지기

차여준/갈대의순정

오태식/의사선생님

최을환/사랑이여

부영희/동반자(테너)

이미수/돌아가는삼각지(테너)

안지현/바다가육지라면

강인복/초혼

고창현/가거라삼팔선(테너)

차현숙/홀로된다는것

박영래/뿐이고

윤양현/가라지

강두오/사랑밖에난몰라(테너)

김종학/천년의사랑

신동영/바위섬

일출봉팀/보랏빛엽서

구좌팀/물새우는강언덕

성안팀/숨어우는바람소리

이것으로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기념및 6월 향상발표회를 마치고

허승길 단장님의 생각과 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아하~

어느새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봉사단체를 만들어서 봉사활동을 하며 제2의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제주도에 와서는 마음먹은대로

 다섯분으로 시작해서

흐르는 강물처럼 8년이란 세월을 함께 흘러왔습니다

드디어 구좌실버들봉사단이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이렇게 멋지게 제2의인생을  우리 단원 선생님들과 함께 더블어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잘했어 정말 잘했어라고 하시네요

부영희선생님 오늘이 입단하신지 1년이 되시는날 이시랍니다

1년동안 함께하신 소감과 조언도 주셨습니다

이곳에서 꾸준히 함께하며 실력도 쌓아서

이제는 어디서든 색소폰연주하는데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단장님도 색소폰연주를 하십니다

허승길/썸머타임 

허승길/아옛날이여

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한분도 빠지시지 마시고 저녁식사하고 가세요

네에~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원 선생님들은요

모두 한결같이 하나되어

어느 공연이든 모든 단원분들은  내가 빠지면 안된다는 마인드을 가지셨습니다

생업에 지장만 없으시면 한걸음 달려와주십니다

대단들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창단 8주년을 진심으로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허승길 단장님께도 너무 대단하다고 귓속말로 말하고 싶습니다

단장님의 건배제의

회장님이 안보인다했더니

진봉조 초대회장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회장님의 건배제의

바쁘셔서 일찍 돌아가시디가

오랜만에 회식 자리까지 참석하신 김종학선생님의 소감 한마디

표정을보니 매우 즐거우신듯 합니다

이제 총무님도 선생님들 고만 챙기시고 맛나게 식사하세요

후배사랑이 느껴집니다

8주년이니까 2차까지 갑니다

2차는 부영희 선생님께서 찬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개인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시지 못하신 양봉철,강성홍 선생님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내일 새벽에 육지가시는 강두오 감사님

차량 봉사하시느라 술도 못먹고

늦은시간까지 함께하시다 안전하게 모셔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강인복 선생님 내일 수영대회에서 1등 먹어버리세요

우리 선생님들  모두 편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