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등의 도움없이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는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10년만에 내집마련하면서 올수리를 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초과되서 결국 안방화장실
하나만 포기를 했는데요.
직접 하려니 잘 안하게 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드뎌 하게되었어요.
안방 화장실을 인테리어를 안해서 그런건지
잘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좀 부끄럽지만 공개할께욧.
우선 비포 애프터 먼저 보여드릴께요.
입주할때 그대로 모습이라 정말 형편없지요?
그래도 전주인분이 그나마 깨끗하게
사용하셔서 이정도지..
어찌나 촌스럽던지 보기가 싫어서
잘 들어가지도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욕실코팅제를
사용해 칠해놓으니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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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건식욕실이 대부분이나 우리나라는 거의 습식욕실이다.
아파트든 단독 주택이든 화장실.샤워실.욕실.목욕탕 모두 물쓰듯이 물을 사용하니
늘상 습하다.
건식욕실이 대부분인 외국 영향인 수입품의 욕실코팅제는 벗겨지기 쉬우나
솔리스톤의 코팅제는 내마모성이 매우 강하다.
세면대도 이번에 바꿀까 했지만
넘 공사가 커질꺼 같아서
일단 이번엔 솔리스톤 욕실코팅제만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보기 좋아져서 하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고작 욕실코팅제 하나 바르고 셀프욕실공사 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한게
이젠 들어가서 드라이도 하고 해요 ㅋㅋ
자,그럼 프라이머부터 칠해볼께요.
트레이는 두개가 겹쳐 있으니
하나만 떼어 사용하시면 되요
.
자,그럼 벽면부터 롤러로 꼼꼼하게~
오잉? 생각보다 쉬워서 깜짝 놀랬고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두번 놀랬어요.
친환경 소재라더니 역시 좋네요.
타일이나 욕조 바꾸려면 돈이 얼만데..
그때 안방 욕실 견적이 26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세면대랑 변기 바꾼다 해도 이건 뭐 1/5 정도밖에 안될듯요.
신랑과 둘이 하니 생각보다 금방하더라구요.
일단 프라이머는 두번정도 칠해줬는데요.
한번 바르고 잘 말려준 뒤 바르는게 좋다고 해서
한번 칠해 놓고 다음날 다시 칠했어요.
생각보다 금방 마르긴 하는데 그래도 처음인지라
잘해보고 싶은 욕심에 그랬는데 아마 3-4시간 정도만
말린 뒤 해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제와 경화제를 3:1 섞어
욕실코팅제를 바르기 시작했는데요.
요건 프라이머보다 냄새가 있긴 하더라구요.
프라이머가 넘 냄새가 없어서 이것도 그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음 ㅋㅋ
프라이머는 무광이였다면 욕실코팅제는
말그대로 코팅이 되서 유광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직해서 훨씬 깔끔해보이더라구요.
코팅시 가장 중요한 세가지만 잊지 마세요.
일단 코팅전 청소가 가장 중요하니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할것.
그리고 물기가 남으면 절대 안되요.
잘 마르지 않는 곳은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동원해 말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빠짐없이 칠하는건 기본이겠죠?
붓으로 모서리부분이나 구석부분을 잘 칠해준뒤
롤러로 칠해주면 되요,
프라이머가 완전히 마르면
욕실코팅제는 덫칠간격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얇게 바르지 말고 2-3회 덧칠하면 되는데요.
시공후 24시간 뒤에 화장실은 사용하면 되구요.
제가 첫 셀프인테리어를 솔리스톤 제품으로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해보니 페인트칠도 참 쉽고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서
주위에서 망설인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내가 마루타냐?"메지,, 줄눈을 파내서 석면 가득한 먼지를 마시는가~!
솔리스톤 욕실코팅제는 몸에 해롭게 줄눈을 파내지 않고 코팅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욕실을 새것처럼 욕실 코팅합시다.
솔리스톤 욕실코팅제는
욕조에도~
줄눈에도~
실리콘에도~~
타일 위나 세면대, 변기 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점!!!
그만큼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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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 오래된 욕실의 변신 친환경 코팅제, 줄눈코팅, 욕실리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