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추억이 깃든 골짜기 냉천골에 제친구 금주가 산장가든을 하고 있다여 연잎밥 먹으러 오라해서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네요ㆍ 2주후엔 초등 총 동문 체육대회도 있는지라 음식도 부탁 할 겸해서 대모님이랑 전복도 쪄먹고 요리경연에서 대상탄 친구의 손맛도 맛보고 계곡의 물도 만져보고 만리포까지 데려가서 히브차도 마시고 태안성당 들러 나름 알찬 시간 보내고 오전에 올라왔네요ㆍ 버스카페의 라이브 공연도 집앞에서 감상하고 좋았습니다. 인터넷에 태안 냉천골 산장가든 치시연 후기글 많으니 한번 바람쐬러 가보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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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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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벗을 만나고 오셨군요
가고싶어 집니다
음식도 푸짐합니다
같이 가게 시간 내봐요ㆍ 음식은 제입에 딱맞는 건강식이라 오늘 ㅆ게 추천하네요ㆍ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음식이 눈에 들어오네요.
배고픈 시간인데ㅜㅜ
아지님 반갑습니다. 맛있는 음식 사진만 보게해서 죄송하네요ㆍ 담에 한번 꼭 드세요ㆍ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태안 성당은 저도 몇해전 다녀왔어요~ 성전이 예쁜 성당으로 기억되고있네요~
네ㆍ 전동성당과 비슷한거 같아요ㆍ
파란 하늘과 같이 찍으니 참 멋지네요~
그 모습이 좋아 찍었네요ㆍ
드라이브도 즐기고 바람도 쐬고 맛있는것 먹고 너무 좋은 시간이네요~
네ㆍ 한번 다녀오세요ㆍ 이런곳에서 정모 했으면 좋겠어요ㆍ
나이 들면 나들 이리 살아야 하는데 넘 아름다운 노년의 생활 아름다워라
민들레님도 고운 노년을 보내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