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호두농장을 정리하고 식재한(2024.3.20) 대추나무 농장입니다.
1농장과 3농장의 호두나무를 정리하고 2700여평에 대추나무 약1200여주를 식재하였습니다.
식재한 첫해지만 그래도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그런대로 착과가 되어 예상 수확량은 500kg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몇일내로 수확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대추나무가 현재의 2.5배 정도로 자랄것으로 예상되어 기상이변이 없는한 2500~3500kg정도의 수확을
예상해 봅니다.
몇일내로 수확하기전에 동영상으로 찰영을 하였는데 구경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대단 하십니다
식재후 1년만에 이렇게나 많이 달리네요...
대추나무는 당년에 거의 열매를 맺습니다.
1차 2차 3차 3번에 걸쳐 꽃이피고 착과가 되기에 다른 열매에 비하여 기회가 많다보니
열매가 많이 달리나 봅니다.
잘~~~키우셨네요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대추 수확은 사람 손을 빌리셔야겠네요
이곳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있어서 전화만 하면 얼마든지 일꾼을 구합니다.
여자 식대포함 11만원 입니다.
대추나무 성장이 엄청 빠르네요
팔로가 괜찮은지 궁금 합니다
성장도 빠르고 우선 재해 보험이 면적 대비 호두의 10배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2농장도 올해 호두를 수확하자마자 전량 베어 버렸으며 내년 봄에 대추나무 800주를 추가 식재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호두나무는 4농장만 남았으며 차차로 두고 보면서 품종을 갱신할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팔로는 생 대추로 판매하다가 나머지는 건대추로 말려 놓으면 전량 판매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면 호두농사 포기해야 하나요.
고민 되네요
각 시군에서 추천하는 지역 특산물로 중에서 식재를 하여야
여러가지로 지원하는 혜택이 많아 유리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농장이 깔끔하고 좋네요. 산청은 여전히 알밤, 단감 좋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는 것이 군에서 지원도 많고
아무래도 판로가 좋습니다.
열매는 엄청열렸었는데
과실이 익을 무렵
잎이 누렇게 되더니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과실이
쭈글거리더니
과실 마져 폭싹
떨어 졌습니다
뭔일일까요?
앙상한 가지만
남 았습니다.
@빠르게
옆나무로 이동
전염 시켜
대추나무 8그루
폭망
열정이 대단하십니다.......대추나무 품종 무엇인지요? 저희 밭에 몇구루 심었는데 잘안되어서 몽땅 뽑아버렸습니다....
앞으로 쭉 성장 잘되어 보람 있는 대추 농사가 되었으면 바램입니다....인생과 함께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