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로보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만들었던 로봇들이 눈에 띄길래
이곳에 올려봅니다.
신일초에 다니는 5학년 윤지성, 제연우 학생이 만든 창작 로봇입니다.
2012년 4월에 실시한 'EBS로보파워 주니어 창작로봇대전'에 예선 통과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고생했지요~^^
학생들 로봇은 어떤지 한 번 볼까요?
주제는 '로봇으로 즐거운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성이 작품입니다. 1박2일에서 보면 복불복 판을 돌려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며 생각해 낸 복불복 로봇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인형모형과 돌림판이 같이 움직이다가 멈추죠~~
게임을 하면 재미있겠죠?^^ 게임판도 움직이도 게다가 판을 가리키는 화살표도 움직이니
스릴이 두 배!!가 되겠죠~~
이것은 '깨비볼'이라 합니다. 탁구공을 가지고 튕기며 놀다가 생각해 낸 공놀이 로봇이죠.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동영상을 찍을 때 한 번에 성공한 기억이 납니다. 운도 좋았고 공을 던지는
학생의 실력도 좋았습니다~^^
이것은 연우가 제작한 로또봇입니다. 로또추첨기를 우연히 보다가 생각해낸 로봇이죠. 속에
스티로폼 공을 넣고 돌리면 공이 나오는데, 그 공에 쓰인 숫자를 가지고 게임을 하죠.
이것으로 학생들과 몇 주동안 재미있게 게임했던 기억이 있네요.
학생들의 창의력과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