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Brahmunā pesā, vāseṭṭha, sanaṅkumārena gāthā bhāsitā –
140. ‘‘Brahmunā pesā, vāseṭṭha, sanaṅkumārena gāthā bhāsitā –
23.“바쎗타여, 하느님 싸낭꾸마라가 이와 같은 싯구를 읊었다. –
32.“와셋타여, 사낭꾸마라 범천도 이런 게송을 읊었다. –
‘Khattiyo seṭṭho janetasmiṃ, ye gottapaṭisārino;
Vijjācaraṇasampanno, so seṭṭho devamānuse’ti.
‘Khattiyo seṭṭho janetasmiṃ, ye gottapaṭisārino;
[하느님 싸낭꾸마라]‘가문에 의지하는 사람들 가운데, 왕족이 최상이고,
‘가문의 전통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끄샤뜨리야가 단연 으뜸이고,
Vijjācaraṇasampanno, so seṭṭho devamānuse’ti.
명지와 덕행을 지닌 자가, 신들과 인간들 가운데 최상이다.’라고.
신과 인간들 가운데서는, 영지靈智와 실천을 구족한 자 명행족明行足가, 단연 으뜸이다.’라고.
‘‘Sā kho panesā, vāseṭṭha, brahmunā sanaṅkumārena gāthā sugītā, no duggītā. Subhāsitā, no dubbhāsitā. Atthasaṃhitā, no anatthasaṃhitā. Anumatā mayā. Ahampi, vāseṭṭha, evaṃ vadāmi –
‘‘Sā kho panesā, vāseṭṭha, brahmunā sanaṅkumārena gāthā sugītā, no duggītā.
바쎗타여, 하느님 싸낭꾸마라는 싯구를 잘 읆었지, 잘못 읊지는 않았고,
와셋타여, 사낭꾸마라 범천은 게송을 멋지게 읊었지 나쁘게 읊지 않았으며,
Subhāsitā, no dubbhāsitā.
잘 설했지 잘못 설하지는 않았고,
좋은 말이지 나쁜 말이 아니며,
Atthasaṃhitā, no anatthasaṃhitā.
의미를 갖추었지 의미를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뜻을 갖춘 것이지 뜻을 못갖춘 것이 아니다.
Anumatā mayā.
나는 동의한다.
나는 동의한다.
Ahampi, vāseṭṭha, evaṃ vadāmi –
바쎗타여, 이와 같이 말한다. –
와셋타여, 나도 이렇게 말한다. –
‘Khattiyo seṭṭho janetasmiṃ, ye gottapaṭisārino;
Vijjācaraṇasampanno, so seṭṭho devamānuse’ti.
‘Khattiyo seṭṭho janetasmiṃ, ye gottapaṭisārino;
[세존]‘가문에 의지하는 사람들 가운데, 왕족이 최상이고,
‘가문의 전통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끄샤뜨리야가 단연 으뜸이고,
Vijjācaraṇasampanno, so seṭṭho devamānuse’ti.
명지와 덕행을 지닌 자가, 신들과 인간들 가운데 최상이다.’라고.
신과 인간들 가운데서는, 영지靈智와 실천을 구족한 자 명행족明行足가, 단연 으뜸이다.’라고.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vāseṭṭhabhāradvājā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Idamavoca bhagavā.
24.이와 같이 말씀하시자,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Attamanā vāseṭṭhabhāradvājā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바쎗타와 바라드와자는 만족하여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기뻐했다.
와셋타와 바라드와자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Aggaññasuttaṃ niṭṭhitaṃ catutthaṃ.
Aggaññasuttaṃ niṭṭhitaṃ catutthaṃ.
[제3품 빠띠까의 품] 네 번째, 세계의 기원에 대한 경이 끝났다.
[제3권 빠띠까 품] 네 번째, 세기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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