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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 진짜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이 몰라도, 은혜 주시면 이런 것들이 놓아져요. 그런 만큼은 긴장상태 민감해야 하거든요. 항상 바로 봐야 하거든요. 그러한 에너지 자체가 푹 꺼져요. 그런 만큼 그렇게 살수 밖에 없는 묶임들이 놓아진 만큼은 조금은 편해요. 살것 같아요. 은혜 주신 만큼 들리든 안들리든 우리 수준이고, 그제 부터 한시간 한시간 말씀을 듣다보니 살아온 인생이 구원 때문에 살아왔지만, 나는 구원과만 상관없이 선악속에 묶고 묶여 왔던 만큼 차진 것을 갖고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이 이미 돌무화과 나무 위에 올라간거야. 그런 만큼 하나님이 은혜를 주세요. 그럼 우리 수준과 상관없어요. 은혜 주신 만큼 놓임을 당한다니까. 풀림이 되어져요. 그런 만큼 숨이 쉬어지는것 같고 기쁘고 즐겁고 절대 웃는 얼굴이란 찾아볼수 없는 사람이 웃음이 생기고, 말도 안던 사람이 말이 나와지고, 그런데 끝나고 돌아가 보라고, 또 다시 우리는 또 들어가요. 선악 속으로 내가 살아야 하니까. 그러니까 진짜 나는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잖아요.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가 세마포로 동인채 나오잖아요. 예수님이 뭐라고 해요.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이게 복음이에요. 살렸고, 살렸지만 아직도 묶여 있는 상태 속에 있는 사망의 그늘들이거든요. 이게 흑암의 앉은 백성으로 살았던 우리 자리거든요. 이게 전부다 묶여 있는 거예요.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이게 믿음 생활이에요. 이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우리를 살리는 것만 아니라 계속 풀어주는 건데 우리는 예수를 믿어요 하면서 우리는 풀어주는게 아니라 세마포로 묶어가. 여기 또 풀려졌네. 이러면 안되지, 감아야지. 우리 삶이 그래요. 그래서 저도 참 살아내야 되잖아. 살아내기 위해서 내가 할수 있으면 최선책을 택해야 하잖아. 택하려고하니까 선악에 눈을 밝아야 한다니까. 똑똑해야해. 똑똑하면 분석을 잘해야해. 어떻게 할것이 대책이 나오니까. 시달리세요. 시달리신다니까. 그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더 묶어 가요.
제가 일본에 와서 이 말씀을 왜 증거 하냐, 제가 아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한국에 있을 때 너무나 괜찮은 분이거든요. 진짜 얌전하고, 현모양처 감으로 진짜 괜찮아요. 어느 날 일본 선교 간데요. 참 감사하네요. 얼마나 귀하냐고, 기도 하겠다고. 그런 만큼 1년, 2년 3년, 1년에 한두 번씩은 만났거든요. 볼때 마다 달라져요. 어떤 식으로 달라졌겠어요? 이 분이 이런 분이 아닌데, 이상해지는 거야. 이게 뭐지? 그때까지도 일본 땅에 일본에서 실제 삶을 살아가면서 복음 전한다는 이 땅의 문화와 실제적인 것을 잘 몰랐던 거예요. 이분 개인만 아니까. 아 선교하는데 어려운 가보다. 이 정도만 알았죠. 한 4-5년 지나서 소식이 들려오는데, 이 분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을 대하고 선교를 할까 싶을 정도로. 한마디로 여자 깡패 같아. 이해가 안 돼. 절대로 저런 분이 아닌데,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 그런데 제가 일본 땅을 세 번째 오고 있거든요. 여러분을 세 번째 만나면서 인생 얘기도 듣고 일본 땅을 보면서 이해가 되요. 아 정말 일본 땅이 대단하구나. 대부분 일본 땅에 천만 우상. 천만 귀신이 역사하니까 라고 막연하게 생각 하는데, 천만 귀신에 누구에게 역사해요? 짐승에게 역사하지 않아요. 사람에게 역사하지. 귀신하면 뿔 달려서 무서운 마귀만 생각하잖아요. 아니에요. 성경은 말하기를 마귀는 교활하다고 했어요. 마귀는 속이는 자라고 말해요. 악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천사와 같은 광명한 모습으로 나타나요. 이번에 말씀을 증거하면서도 그랬죠.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예 문화. 그러나 선악 속에 살아가는 인생은 악보다 선을 택해서 다 누구도 맞다라고 맞기 때문에 자신도 그렇게 살기를 노력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전부다 그러한 기준 속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살게 만들어요. 이게 가장 잘되어있는 나라가 일본이에요. 그런 만큼 선악이라는 기준이 세워져요. 선을 가르치면서 악도 알기 때문에 그럼 이 기준이. 일본 사람들 속에 나로 살아가기 위한 기준으로 갇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 정신문제 심각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사는 존재가 아니거든요. 스스로 사시는 분은 한 분 밖에 없어요.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이 분만 하나님이기 때문에 스스로 존재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사시는 거예요. 인간은 피조물이에요. 스스로 사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피조된 것이 인간이라고요. 그래서 인간이 뭐냐, 중국 문자가 오천년 역사의 문자라고 하죠. 이게 사람 인 자에요. 중국말로 샹티, 하늘의 신이라고 하죠. 이게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이게 인간이에요. 이건 인간이 아니에요. 스스로, 어떻게 존재 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이 시험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견디나 시험해 보세요. 첨엔 별거 아닌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계가 와요. 결국은 이게 인간이에요. 그럼 스스로의 인간을 누가 살게 만들었냐, 창세기 3장 사건이에요. 뱀속에 들어간 마귀가, 마귀 속에 들어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교활한 모습이거든요. 뱀속에 들어간 마귀가 아담과 하와에게 찾아와서 인간 속에 역사한 일이에요. 그래서 첫 사람 아담때 일이 아니라 지금도 그 마귀는 동일하게 역사해요. 그 마귀는 주 예수의 재림 때 까지 하나님이 허용 하신 거예요. 그럼 잘 보세요. 뱀속에 들어간 마귀가 하와에게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이 이 동산에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더냐. 처음서 부터 마귀는 본론을 꺼내는 게 아니라 본론을 위하여, 서론부터, 꺼냅니다. 우리도 이런 방법 필요해요. 우린 본론만 던지잖아요. 사람에 따라서 오해를 많이 해요. 보세요. 마귀 얼마나 지혜롭게 하는지. 이 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먹으라고 하는것도 있거든요. 먹지 말라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건드리잖아요. 이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냐? 이때 인간은 여기에서 참 부족함이 드러납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마귀는 이렇게 완벽한데 인간은 이렇게 부족해요. 그래서 여러분 마귀처럼 완벽하려 하지 마시고, 인간은 부족하니까. 인간인줄 아시면 되요. 여러분 그러면서도 무슨 일 당하면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자책.
드디어 땅이 흔들리네. 맞아. 참 정확하네. 놀랬어요? 우리는 지진 경험도 못했는데 여기 와서 이게 지진. 그래서 여기 분들은 항상 대비 하고 있다니까. 한국 사람만 놀래잖아. 혹시 여러분 인생 살아가면서 머리 안 박았어요? 내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살아야 되는데 살지 못하는 자처럼 머리 박는 거야. 이걸 보고 자학, 자책감속에서 자학. 참 마귀가 보면 얼마나 좋아 할까? 참 너 내 자식이다. 너는 어떻게 나를 닮았냐. 내 말을 잘 듣는다. 웃을 일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인간의 부족함을 알고 그 틈을 보고 들어온 거거든요. 아니다. 너희들이 이 것을 먹으면 선악에 눈이 밝아.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어, 이게 뭐에요? 마귀 말인데 지금 마귀의 말이 실제 살아가는 인생들 속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실제에요. 밝은 만큼 스스로 살아요. 자기가 자신의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서 살아가요. 그런 만큼 자학, 자책하게 되어있어요. 만일 그렇게 살아서 살아진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살게하신건데도 불구하고, 살아지면 하늘 높은 줄 모를걸요. 자기 의,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래서 자수성가 한 사람이 무서워요. 스스로 자찬, 자기가 고진감래, 노력을 통해서 성공했단 말이야. 자기가 노력해서 잘된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 인생 속에 하나님의 은총을 베푸신 건데, 스스로 자신으로 살아가는 만큼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의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자기의 영광으로 바꿔 버려요. 그렇게 노력하며 사는데 안 살아져. 그러면 자책 속에 빠져, 내가 왜 이것 밖에 안 되냐, 그냥 머리 박아. 여러분 저도 그렇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내 인생. 끝내려고 했던 거예요. 그만 살자. 일본. 일본 땅에 오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해요. 일본 땅에 와서 일본 사람과 섞여 살다 보니 일본 사람들의 문화 속에 그대로 젖어 들어가게 되요. 좋냐, 나쁘냐, 선악일 뿐이에요. 맞춰 살다 보면 몰라도 이 땅에도 동일한 세상 속에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세상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 속에 각 사람 속에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 믿어? 이걸 모르고 예수 믿으면 소용없어, 선교사고 목사고 성도고 상관없어. 이건 영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그래요. 일본 땅에 들어와서 살다 보니, 비슷해졌더라고, 한국 교포들도, 얼굴 모양도 비슷하고 헤어스타일도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해지더라고, 껍데기만 닮으면 괜찮은데 몰라도 마귀는 얼마나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 스럽고 탐스러운 열매인지라, 이 땅에 들어와서 그렇게 살아왔지? 몰라도 그 일 속에 하나님은 허락 하시고, 먹지 마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모르면 이것을 나는 일본에 왔지만 한국사람 처럼 살거야. 그 말이 아니에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해요.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는 일, 마귀도 지금 선악에 눈이 밝아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어. 이것만 몰랐던 겁니다. 사는데 급급했지. 살기 위해서 맞아 틀린게 아니야. 그런데 선악이야.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살아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야. 몰라도 선악의 눈이 밝게 만드는 과정만 있었지 이 선악과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러운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내게 구원하시는 일 속에서, 이 믿음으로의 생활을 모르면 예수 믿어도 다르지 않아.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몰라도 너무 힘드니까. 믿긴 믿는데도 삶속에서 다리지 않아.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더 힘들어.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잘 알아. 안 봐도 잘알아. 이 땅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요. 그런데도 몰라. 하나님이 살아 계신것 알아. 은혜 주신 만큼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아. 그런데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답만 없어. 한 마디로 영적인 혼돈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러죠. 우리는 알고도 당한다. 알고도 당하는데 모르고도 말할 필요가 없지 당하는 거야. 이게 인생의 문제에요. 이 땅에 들어와 사는 제일 교포들의 실제적인 문제에요. 한국에서 여기 까지와서 은혜를 받는 다고 하는데 모두에게 똑같은 문제에요. 정도차이에요. 그런 면에서 예수님 보시라니까. 우린 알면 절대로 피하지. 안 받아 들인다니까. 모르니까 받아들이다 보니까 이걸 가지고 인생을 갈수도 없고, 저도 그랬었어요. 한국 땅에서 예수 믿었지만 정도 차이 일뿐 나도 똑같았어요. 참 어느 날 하나님이 답이 없던 인생의 한계 속에서 은혜를 주셨네. 이게 또 떠 버려갖고서 그러다가 중국 땅에 가서 보게 된 거야. 눈이 뒤집혔어. 저 복음 없는 땅. 저 불쌍한 영혼들 살려야지. 그래서 뛰어 갔잖아. 그 수준이 내 수준인데, 조금 은혜 받았다고, 얼마나 가겠어요? 그것 갖고 되겠어요? 그래서 그대로 내가 다 당한 거예요. 알고 당했겠어요? 모르고 당했겠어요. 물론 알고도 당했으면 알고도 당했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모르고 당했어도 힘들 더라고. 답만 없잖아. 참 그랬던 내 인생 속에 저도 믿다 보니, 심지어 복음으로 사람을 도와준다고 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예뻐해 주는 사람이 있고,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다를게 뭐가 있어? 그런데도 말랐어요. 조금씩 조금씩 이건 도대체 뭘까? 이거 모르면 나는 믿어요. 평생 그 수준 속에서 몰라도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은혜 주셨을 때 잠깐 좋지만 결과적으로 항상 반복 속에서 답이 없구나. 이렇게 살다 가겠구나. 이렇게 믿다 가는 거구나. 그랬을 거예요. 저도 반복되는 과정은 있었어요. 제가 이번 집회 때도 그랬죠. 우슷겟소리로 내가 집사람에게 ‘여보 이거 어떻게?’ 내가 누구요? 가장이야. 가장이면서 목사야. 남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야. 그럼 내가 주가 되어서, 분석하고, 분석 속에 최선 속에 선택하고, 결정한것 가지고 이렇게 해. 하던 사람이거든요. 내가. 그런데 우스갯소리로. 알아서 해. 나 결정 장애가 있는 가봐. 이건 뭐야? 절대 그렇게 살면 안 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렇게 살수 없었던 사람이에요. 지금은 그런 만큼 사람 관계 속에서 주장하지 않아요. 그런데 선악으로 살아가는 세계는 부부 관계든 자식 관계든 사람 관계든 항상 내가 주라는 것이 어쨌든 주장 해야 해요. 그런 사람 속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항상 주장은 하는데, 맞지만 주장한 만큼 더 쎈놈들이 나와 대립하게 되는 거예요.
동경 집회 7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