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면 비암리 출신 이범오 경위(40)가 공소시효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앱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2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같은 범죄라도 적용되는 공소시효가 다르고 해외 출장등 으로
공소시효 날짜가 헷갈리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범오 경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을 개발하는데 성공 했다는 것이다.
새로 개발한 이앱에 범죄 날짜와 범죄 유형.해외츨장 등을 입력하면 공소시효가 만료
되는 날까지 자동으로 계산하여 나오기 때문에 많은 시간 절약과 불편을 해소한다고 한다.
한편 이범오 경위는 외산중.부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 했으며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근무하다가 현재는 성동경찰서 수사관으로 근무중 이다.
첫댓글 이범오 경위는 장래가 촉망되는
경찰간부 로써 자랑스런 외산출신입니다.
앞으로도 외산 출신들의 인물 소개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그런네요. 우리 한참 후배들인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