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커피 박물관 뮤제오에서 번개모임
바쁘일 뒤로 하고 오신 호돌이님, 이른 시간부터 열 공하고 오신 아트라베시아모님
오랜만에 오신 진홍님 한 걸음에 사뿐 별님이님 항상 든든한 후원자인 카페지기
서린 님 …….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9호선 증미역 2번 출구 가까이 이렇게 멋진 공간이!!!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 알록달록
멋진 디자인~~ 탄성이 저절로
한쪽에 마련된 카페 공간에서
시원하고 달콤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셔서…….
아마 커피동호회 2012 회원이 아니었다면 이런 대접은 어려웠겠지요.
각자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하고……. 저녁식사 장소에서 정다운 커피이야기와
함께 커피동호회의 격다운 격을 지속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다시 만나자는 아쉬운 헤어짐을 뒤로 한 채
돌아왔습니다.
힐링이 따로 있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공통적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공간에서 공유하는 그 느낌 그대로가 힐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곤한 시간에 잠 안주므시고..

에 참석치 못하신분들께는 좋은 후기가 될것 같습니다.
많은량의 사진을 편집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주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가득. 좋은 아침 격려의 말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자리를 파하려고하니 저녁 9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린님, 몸이 불편하시지만 먼길을 와주신 호돌이님 감사드리고 별님님, 경희님, 아트라베시아모님 6월 정모때 뵙겠습니다.
든든한 진홍님이 계셔서.. 저도 힐링되어 왔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재미없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제가 바로 저런 모임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군요.
내 마음대로 커피관련용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올바른 것을 구입하고 싶었거든요. . .
언젠가 참석할 날이 꼭 있겠죠.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첼로소리 너무 좋습니다. . .
오픈라인에서 보는 느낌은 다른 생동감이었습니다. 다음기회에~~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그때 부터 들은 오펜바흐 자크린느의 눈물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조용함과 차분함으로 임들의 향취가 보이는 듯``````````````
행복맹글기의 시간 ()```()```()```()```()..............
좋은글 감사하며.... 저도 참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김경희님 피곤하셨을텐데 좋은 후기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때 뵈요
우아함이 넘치는 후기 잘 봤습니다^^
김경희님 사진까지 편집해 주시고
정성스런 후기글에 감동입니다.
정모에 뵈올게요!
사진 보니까 못간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오늘도 회식만 아니면 당장 가고싶은데 말이죠 ㅠㅠ
수고 하셨습니다...
9호선 증미역.
좋은 번개모임 시간이 되시었네요.
커피 관련 사업을 한다면.... 커피용품 사업..... 곤심 분야.
잘 보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____(나눔 과 배려)____
어진 아내는 그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아내는 그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 "明心寶鑑"(명심보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