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삼아 흑석2구역 얘기 또 꺼냅니다.
흑석2구역은 60%에서 시작하여 진통을 겪으며 75% 4275만원으로 일반분양가가 책정되었는데 이것도 낮다며 주민들이 반발중이라 말씀드렸읍니다.
전농9구역
84m2 일반분양가 ;
시세의 70% 평당 3087만원, 106,900만원
시세의 75% 라면 3,307만원, 114,535만원
시세의 80% 라면 3,527만원, 122,171만원
75%,80%는 제가 계산해 보았읍니다.
현주변시세 15억이면 일반분양가는 80%가 적당하지않을까 합니다. 그 이상이면 더 좋구요. 시세는 변하는 것이고 몇년후 일이니 %로 정함이 옳읍니다.
평당평가액 3,372만원 ;
전농동부동산에 문의 해본 결과, 현재 작은 평수는 4,500만원, 큰 평수는 3,500만원 수준으로 거래된다고 합니다. 여러군데 문의해 봐야겠지만, 감정평가액이란 곧 실거래가액인데 3,372만원이 합리적 이지 않아보여 역시 이것도 다시 검토 해야 한다고 SH에 건의 합니다.
공공재개발;
공공재개발 강력히 지지하며, 설명회장에서 SH에서 말씀했던 부분 공감합니다. 장위4 구역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지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홍제동 xx아파트 재건축-저의 지인분- 올 가을 이주 한다했었는데 지금은 자재 인건비 상승 핑개로 4억 분담금이 이제는 추가분담금으로 6억 가까이 요구하여 조합해체, 건설사 교체 논란 중입니다.이곳은 일반분양이 많지 않은 곳이라 더 심각 한것 같읍니다.
일단 건설사 정해지면 건설사가 칼자루를 잡게 됩니다. 무슨 핑개든 추가비용 요구하며 시간 끌수 있읍니다. SH가 추가 분담금도 떠 안겠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할 건 빨리 정하고 행정절차 급하게 갔으면 합니다.
추진위원장님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힘내시고 우리 조합원 공동의 목적을 조기에 이루기 위해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