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5월 28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오늘은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
으로 전국이 구름 많고 곳곳에 빗방울, 곳
에 따라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도.. 미세
먼지 '보통', 오늘 서울 기온 14 ~ 23도 분포, 건강 조심하시길~~!!
■文 대통령, 오늘 與野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 국정전반 대화.. 협치 제도화 주목.. 의제, 배석자, 모두발언 없는 3無회동.. 오찬 장소는 상춘재.. 文대통령, 코로나19 극복 위한 초당적 협력 당부.. 주호영, 두 전직 대통령 사면 요청할 듯..
■與野, 제21대 국회 개원 앞두고 '기싸움' 치열.. 與 "상임위 전석이 당연" vs 野 "국회 엎자는 것".. 관례에 따르면 상임위원장 의석수는 與 11~12개, 野 6~7개.. 하지
만 원칙대로 본회의 표결을 통해 선출하면 與의 ‘싹쓸이’ 가능..민주당의 ‘상임위원장 100% 독식’ 선언은 협상 과정에서 야당의 기선을 제압해 법사위와 예결위 등 핵심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전략
인듯..
■‘예견된 먹튀’.. 120억 보조금만 챙기고 사라지는 비례정당들.. 미래한국당 86억, 더불어시민당 34억 수령.. 4·15 총선 앞
두고 급조된 비례정당들, 약 120억원 챙
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모당으로 합당
■통합당, 총선 42일 만에 ‘김종인 비대위’ 출범.. 金 비대위장 “세상 변했다.. ‘진보·
보수·중도’ 라는 말 쓰지 마라”.. 여성 2명, 청년 3명 포함시켜 혁신 의지.. “변화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게 핵심”.. 당 조직위 특강서 金 “깜짝 놀랄 만한 정책 개발”.. 당 ‘창조적 파괴’ 추진 예고
■통일부, 연일 남북협력 띄우기.. 김연철 장관 ‘한강 하구’ 현지 조사.. 김포 현장 찾
아 사업 추진 의지.. 하노이 노딜 이후 공동
이용 지지부진.. 유엔 통해 북한 통계교육
에 60억 지원, 美 “남북협력 비핵화와 보조 맞게 조율”
■교육부, 유치원·초중고 등교 첫날,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7
%인 561개교 등교 수업 연기..지역별로
는 부천시 251개교로 가장 많았고, 구미시 181곳, 서울 11곳 등
■정부, 관광산업 살리기 총력, 여행주간 늘리고 할인 교통이용권 출시, ‘최대 4만
원’ 숙박 할인쿠폰 100만개.. 15만명에 여
행 패키지 선결제 30% 혜택, 해안누리길 걷기 참여 땐 20만원 상품권, 놀이공원 최
대 60% 등 파격 혜택 줄이어.. 도시 공유
숙박 운용 등 규제 완화 방침도..
■국내 확진자 11,265명 중 사망 269명, 치사율 2.39%,10,295명 완치,신규 확진 40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 총36명, 접촉자 400명 넘어..4천여명 전수검사중
.. 부천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 원격 수업 유지하고 어린이집 등원 자제, 체육
시설 미개방
■OECD,한국 GDP 순위 11년 만에.. 두 계단 하락, 38개국 중 10위, 캐나다·러시
아에 밀려..1위는美 21조4277억달러, 中 14조3429억달러, 日 5조818억달러. 獨 3조8462억달러, 英 2조8271억달러, 佛 2조780억달러, 伊 2조12억달러 순.. 韓 1조6421억8천만달러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5/28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5,725,804명(355,923명)/6.22%, 214개국
•美 1,742,286(101,842)/5.8%
•브라질 399,632(25,035)/6.3%
•러시아 370,680(3,968)/1.1%
•스페인 283,849(27,118)/9.6%
•英 267,240(37,460)/14.0%
•伊 231,139(33,072)/14.3%
•獨 181,895(8,533)/4.7%
•터키 159,797(4,431)/2.8%
•인도 158,086(4,534)/2.9%
•佛 145,746(28,596)/19.6%
•이란 141,591(7,564)/5.3%
•페루 135,905(3,983)/2.9%
•캐나다 87,481(6,760)/7.7%
•中 82,993(4,634)/5.6%
■美 이어 中 제외한 브릭스(BRICS, 브라
질, 러시아, 인디아, 차이나) 국가에서 다시 무섭게 번져.. 급속 확산 브라질, 여론조사 60% '도시봉쇄' 지지.. 러시아 신규확진, 나흘연속 8천명대.. 이탈리아도 하루 확진, 사망 모두 증가.. "말라리아약 사용 중단"
■강대국 정치 ‘제물’ 된 홍콩중국, 美의 강력 반대 속 홍콩보안법 오늘 표결 강행.. 전인대 전체회의서 홍콩보안법 표결.. 압도적 통과 예상, 리커창 총리, 전인대 폐막 후 홍콩보안법 당위성 설명할 듯..
■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 수순.. 트럼프, 최종 결심만 남아.. “中, 재앙적 결정” 비
난.. 홍콩 위상약화시 中에 큰 타격 불가피.. 글로벌 금융허브 위상 흔들.. 무역·관세 등서 본토와 다른 적용 혜택 사라져.. 中 '일국양제' 기조에 미국 '인정 못해' 평가.. 중국 대응 주목..
■홍콩 보안법에 美-中 대결 에너지 폭발 조짐..中, 코로나 틈타 해묵은 국제현안에 ‘강경책’.. 對美 갈등격화 불가피하다면 지금이 ‘보안법’ 적기로 판단.. 코로나로 코너 몰린 트럼프,‘중국 때리기’대선 활용
.. '홍콩의 중국화'에 시민들 분노.. 지난 해보다 시위 참여 열기는 훨씬 저조.. "시민들 지친 탓"
■美中, 홍콩 보안법 놓고 주변국에 지지 압박.. 韓 외교 부담 가중.. 美국무부, 워싱턴서 홍콩 보안법 제정시 우려 전해.. 주한中대사관 "한국 각계와 홍콩 보안법 제정 공유".. 오늘 외교전략조정회의서 대응 방향 및 전략 논의
■호주, 최대 수출국 중국에 밉보인 죄.. 30년만의 불황 위기.. 호주총리 '코로나 中책임론' 언급.. 中, 보리 관세 부과 등 경제보복, 對中수출 34%.. 경제 의존도 커.. 中유학생 끊겨 대학들 손실 6조, 재정난 퀸즐랜드大 문 닫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