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무사히 마치고 도서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8월시작을 부지런히 알립니다.
8월의 도서관은 김해시관내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으로 온 다문화이해교육>이
2군데 작은도서관에서 바삐 진행됩니다.
율하에 있는 리슈빌더스테이작은도서관과 김해에 있는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사 실습생 프로그램으로 마술과 한국사를 준비중에 있구요
무엇보다도 가족대상 여름방학특강으로 오후 2시~4시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슬기로운 k-문화생활>이 있습니다.
보석함만들기, 추억의 과자, 가야동물원이 진행됩니다.
벌써 마감이 될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대상으로는 방학동안은 4시~6시에 진행됩니다.
갈수록 외국인노동자분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그리운 고향의 문화도 같이 풀어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북캉스 추천합니다^^
이달의 시와 한줄 글귀는 평생교육사 실습생께서 뽑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의 북큐레이선 : 이해선 선생님
이달의 시 : 황대진, 이서진 선생님
이 노래는 김광섭 시, 신재창 노래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신재창씨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노래로 많이 부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에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입혀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이 책은 지금은 절판된 책인데요
실습오신 선생님께서 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중고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편의 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군요.
이달의 한줄 글귀 : 김순희 선생님
말의품격 /이기주/황소북스/2017/p.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