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머니와 산타할아버지냐고 자꾸 말해서 산타요정으로 정정해 주었답니다.ㅋㅋㅋ
빨강 산타복,초록트리,아이들의 미소......너무 예쁘네요~♡♡
앞니 빠져 밉게 나올까 걱정하던 산타요정들의 웃는 모습도 정말 귀엽습니다.^^
한글로 발음을 적어 주었더니 제법 혀가 잘 돌아갑니다.ㅋㅋㅋ
산타행사때 단체로 부를 예정이랍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책은 3권
505.사탕트리
:뽑기통에 넣어서라도 우리도 사탕트리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506.산타할아버지는 정말 있어?
:아들이 아빠에게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한 가지 기억나는 질문과 답을 소개합니다.
아들:아빠! 산타할아버지는 왜 밤에만 오셔?
아빠: 음~그건 선물 받고 고맙다는 인사가 쑥스러우셔서 너희들 자는 밤에 오시는 건 아닐까?
(산타할아버지 I신가 봅니다.ㅋㅋㅋ)
507.페르디의 크리스마스
:이사간 토끼집을 산타할아버지가 못 찾아오실까봐 숲 속 친구들과 함께 화살표를 바닥에 깔아두었는데, 밤 새 흰 눈으로 다 덮어버립니다.
선물 못 받은 토끼가 "나를 위하는 마음이 큰 너희들이 내겐 큰 선물이야!"(동화 읽어주다 감동했답니다.^^)
연탄 나르기( 꽃잎이들이 연탄을 직접 보긴 했을까요??^^)
508.분홍 괴물
:배추밭 애벌레들을 잡으러 온 분홍괴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반전이 재미있습니다.ㅋㅋㅋ
509.올빼미 기사
:올빼미의 기사 성장기!!^^
색종이 부쳐 만든 색줄로 교실 곧곧을 꾸미는 중입니다. 담임이 올라가지 못 하는 곳은 친구들이 한 몫을 해줍니다.ㅋㅋㅋ(물론 뒤에서 받쳐주고 있었지만,다 키웠습니다!!)
첫댓글 아고 ㅋㅋ산타옷 입으니 또 애들이 너무. 함박웃음 나오나보네요~ ㅋㅋ 덩달아 웃음 나와요~
그쵸!! 힐링하시라고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일찍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