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J군은 와싱톤주 소재 Community College 에서 I-20를 받아 단기간 유학을 다녀오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했으나 왜 정규 4년제에 다니는 학생이 CC로 유학을 그것도 1년 단기간을 가느냐는 퉁명스런 영사의 질문을 받고 J군이 영어연수를 하려고 한다고 답하니 영사는 다른 서류는 거들떠 보지도 않은채 황색의 거절종이 첫번에 체크한 거절레터를 받았다고. 학생이 받은 학업과정은 General Studies 였는데 이과정은 영어연수뿐만 아니라 이학교의 일반교과 과정까지 함께 공부하는 것이었다. 학생은 1년간 어학연수를 희망하면서 입학지원서를 냈다지만 학교 담당자는 학생이 어학연수와 더불어 CC에서 학생의 전공과 유관한 과목까지 학업을 할것으로 예상해 I-20가 발행된것이었다. 이런경우가 유학목적 설명이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단순한 ELS 과정도 아니고 나아가 Associate Degree 과정도 아닌 애매한 학업과정이기 때문이다.
몇군데 비자전문업체에 문의하니 거절이유가 확실하지 않다고 하면서 재신청을 해보라고만 조언하니 J군은 한차례 전화로 문의후 동명에이젼시를 찾았었다. 무슨 일이든지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그리고 전문가라면 확실하게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할수 있어야하고 재신청을 위한 대책과 대안이 무엇인지를 조언할수 있어야 한다. J군은 자문상담을 하자마자 아버지께 전화하면서 재신청을 의뢰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니 부모는 필자에게 몇가지 질문이 있다면 전화로 문의헸다.
특히 J군의 입학허가상의 미국날짜가 8일여 밖에 남지 않아 즉시 재신청하지 않으면 인터뷰후 여권을 받아 출국일자 맞추기도 어려울 지경이기에, 아버지께서 봉사료를 송금한후 일자가 촉박하니 급행으로 업무처리를 요청했다.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터뷰를 예약하면서 인터뷰 교육을 병행한결과 J군은 5일만에 인터뷰를 통과했다. 인터뷰 준비를 본후 J군은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재신청을 잘준비 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면서 '동명에이젼시'의 업무처리 방식에 감탄했다. 인터뷰를 통과한 J군은 아버지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하려 사무실을 방문했다. 서로를 잘모르기에 처음 재신청을 의뢰할때 J군의 아버지는 '동명에이젼시'가 무엇을 도와주어 아들이 합격할수 있는지 많은 의문을 표시했지만, 필자가 우리가 서비스하는것은 눈으로 확인할수 있게 해드린다고 답변하니 더이상 질문은 하지 않았었다. 전문가의 견해가 올바르고 신뢰가 서면 믿고 맡기면 전문가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첫댓글 비자가 거절된분들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으로 느낀것을 비자거절의 이유로 혼돈하고 있습니다. 영사는 절대로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비자신청자에게 보이지 않지요. 그러면서 신청인에게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의 이유를 말합니다. 비자신청인들이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습니다. 그러므로 재신청 할때는 선-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하고 사유서를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지식을 갖춘 경륜있는 전문가를 만나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자전문가란 미국대사관 비자수속 실무경력 30년이상과 이민법에 전문지식이 있어야합니다. 비전문가가 스스로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와 주한미대사관 영사과의 최근 비자심사규정을 잘모르는 미국에이젼트가 대행해 거절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비자신청자가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스컴에서 흘려다니는 미국비자관련 짝퉁정보가 많은데 비자신청자들이 인터뷰서 인용하다 거절되고 있으며, 짝뚱정보는 비자신청인을 위한 정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비자한번 거절되면 최저 20-40만원 이민국수수료만 날립니다. 20년이하는 경력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업체관계자와 방문자님께 : 동명에이젼시 블로그나 카페를 무단 링크해 "동명에이젼시" 상호를 노출시켜 자사광고에 이용하는것을 금합니다. 요즘 저희상호를 도용한 타회사의 영업광고 때문에 많은 분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하시 마시기 정중히 부탁합니다. 현재 사이트상엔 '독일보험' 회사가 동명에이젼시 상호를 도용하고 있으나 이회사는 본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