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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썼다가 마무리 못짓고, 보관해뒀던 미완의 글입니다.
바쁘게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아
더 쓰지 못할 것 같아 미완성인채로 그냥 올려봅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심사숙고하고 서로 상처주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조합 게시판을 보니 일부 구역질나는 글들이
몇 개 보이는군요,
그러한 글들이 결국은
"자기 발등 찍는 일"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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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야 어떻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총회가 끝났습니다.
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분들이나
의례히 조합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시던 분들은
'경사났네! 우리가 이겼다!'라는 식의
목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또다른 무효사유 하나 추가되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총회를 지켜보면서 많이 착찹했습니다.
이렇게 위법한 절차를 강행하게되면
정말 3단지 재건축은 좌초할텐데...어쩌자는 것인가 싶어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이 글은
총회의장에서 제가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스케치하는 기분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세한 총회 결과는 조합공지를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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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단 운영위원들은
회의시간 1시간반 전에 현장에 도착하여,
시청정문 맞은 편에 감시단본부석을 마련한 후
플랜카드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유인물을 준비하는 등
마지막까지 조합과 삼성의 각성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조합장과 삼성의 기만전술에 넘어가서,
불안해진 조합원들이
많이들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셨겠지만
그래도 의식있는 조합원들도 꽤 많다는 것과
도급제 독소조항 개정 등을 약속하지 않으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조합장과 삼성에게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었습니다.
시청 정문 앞에 도착해보니,
과천 시청 정문 전체에 열댓명 정도의 덩치 좋은
검은 정장 아저씨들이
2,3미터 간격으로 이 중으로 도열하여
출입자를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위압적인 자세로,
눈을 부라리고 서있는 검은 정장 아저씨들은
과천시청 앞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회의 장 안쪽에는
이보다 몇배나 많은 '아저씨'들이 동원된 것을 보니
돈 꽤나 들였겠다 싶었습니다.
모두 우리 돈....
감시단의 주장에 적극 공감하시는
수백명의 조합원들은
시청까지 나오시기는 하였지만,
회의장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시청 정문 건너편과 시청마당에 모여서
구호를 외치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조합장과 시공사의 만행에 분개하였습니다.
저는 감시단장으로서 마이크를 잡고
감시단의 주장의 정당성과 조합 주장의 기만성을
설명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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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이 다가오자,
감시단에선, 사전발언신청을 한
저와 운영위원 2명이 회의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청 정문 입구에서 부터
수십명의 검은정장 아저씨들이
도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홍콩 갱영화 촬영장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청 정문은 별 충돌없이 통과했는데,
강당 입구에서 부터는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제가 "1호안결 부결시키고 환수제 피하자"라고 적힌
빨간 어깨띠를 두르고 입장하려 하자,
김기원 총무이사가 제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검은 정장의 '아저씨'들 7명이
입장을 저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어깨띠를 제거하고 들어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들이 이를 요구할 법적인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제가 이에 응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깨띠 제거 요구를 거부하고
다시 입장을 시도했으나, 또 제지를 받았습니다.
"제거하고 들어와. 못들여보낸다"였습니다.
옥신각신....조합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항의도 해주었으나,
약 8명 정도가 2열횡대로
장벽을 쌓고 입장을 방해했습니다.
그렇다면........핸드폰을 꺼내
112를 돌렸습니다.
"강요죄의 현행범이 과천시청 강당입구에 있으니
즉시 경찰을 보내주십시요"라고 신고하니까,
잠시후 주변에서 대기 중이던 형사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분위기는 돌변하여,
검정양복 아저씨들이 인간장벽을 철거하고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더군요.
그래서
"입장불가"의 해악을 고지하며
어깨띠 제거를 요구했던 사람들을 형사님께
지적해준 후 강요죄 현행범으로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입장했습니다.
(참고 : 법률상 의무없는 일을 협박 등으로 강요하는 경우
강요죄가 성립됩니다).
강당 입구에서 총회 참석자 등록을 하고,
장내로 들어가려는데 마지막 통로입구에서,
또 어깨띠 시비가 붙었습니다.
"어깨띠 제거하고 입장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8명 정도의 아저씨들이 3중장벽.
역시 112 돌렸습니다.
"강요죄 현행범 체포요망"을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 형사님들이 다시 오시고,
'아저씨'들 중 리더되는 사람 지시에 따라
검은 정장 아저씨들은 슬금슬금 피하면서
어서 들어가시라고 하더군요.
사실,
함께 간 운영위원들은 이미 어깨띠를 벗었고,
왠지 저 혼자만 티내는 것 같기도하고,
어깨띠는 불편하기도해서
벗어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합 측이 어깨띠 제거를 요구하기에
'오기'로 끝까지 메고 들어온 것입니다.
(참고 : 112는 신고기록이 남습니다.
파출소/지구대로의 일반전화연락과 다릅니다.
양심도 경우도 없는 사람들에 의해
말같지 않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재건축 판에서는 자주 사용해야할 번호가 112입니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이 또 생기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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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에 들어와보니,
약 3백명 들어가는 본회의장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로비에 별도로 마련된 자리(약 2백석)에
앉게되었습니다(대형스크린 설치).
표결들어가기 직전에 성원 발표한 것을 보니
2천4백여명 정도가 이번 총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중 서면결의서 2,19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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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하나.
실제로 회의 장내에 들어와 있는
인원은 약 5백명 이상인데,
240여명만이 현장 투표권이 있는분이었고,
나머지 3백여명 정도는
서면결의서를 내신 분들이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로비말고 본회의장 안에는
조합장 '팬'들이 그렇게 많은지.... 깜짝 놀랬습니다.
'박수부대'라는 표현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본회의장에 있던 약 3백여명 중 거의 2백여명은
조합장에 대한 박수와 감시단에 대한 야유에
'열성'적이더군요.
부지런하게들 일찍 오셔서 자리를 잡으신
그 열정만은, 우리 감시단 지지 조합원들이
본받아야할 점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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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경과 보고가 근 1시간이상 있은 후,
안건 상정과 의결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도 기가막힌 코메디가 하나 연출되었습니다.
안건들의 일괄상정 선언 후,
최성희 감시단 부녀회장님이 1호안건 반대 발언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
역시나 앞에 있던 그 '열성' 조합원들이
악을 써대며 욕설을 하고 난리더군요.
그래도 최회장님은 주눅들지않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잘 말씀하셨습니다.
그 직후 갑자기 한 조합원이 일어나시더니, 뜬금없이,
"바쁘게 돌아가셔야하는 분들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발언하셨습니다.
조합장은 너그러운 표정으로
조합원들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좋습니다. 불원천리 멀리서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바쁜 분들은 먼저 투표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죠.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네~!!"...(박수부대의 함성)
저는 너무 기가 막혀서,
황급히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했습니다.
그러자, 장내에 있던 '박수' 조합원들이
"넌 입닥쳐!", "네가 뭘 안다고 떠드냐"며 아우성치더군요.
그 분들 상당수는 이미 대의원회의 때마다
저나 감시단에 딴지를 걸던 분들이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주로 정보에 어두운 부녀님들이나 노인분들)
조합장이 저에게 발언권 주기를 주저하길래,
"조합장, 당신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을하니,
발언권을 주더군요.
저는 이러한 요지의 의사진행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1호안건과 관련해 중대한 하자가 있다.
그런데 왜 어처구니 없는 의사진행으로 중대한 하자를
한개 더 만들려고 하느냐.
안건에 대한 설명이나 찬반토론 전에
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것은 총회무효시비의
단초를 만드는 꼴 밖에 안된다. 똑바로 좀 해라. 제발!"
그러자, 조합장은 컨설팅직원과 상의하는 듯 하더니,
이렇게 정정하여 멘트를 하더군요.
"자, 그렇다면 일단은
사회자에게 모든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토론(질의응답)은 하면서 동시에 투표를 진행합시다"
"좋~습니다!!!!"...(박수 ㅉㅉㅉㅉㅉㅉ)
편법도 가지가지....
답을 가르쳐줘도 문제를 못 푸는 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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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기록해둘 것이 있습니다.
저에 대한 폭행 협박사건입니다.
가해자는 조00씨라고 나이 지긋하신 조합원이십니다.
(그 분 인적사항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나중에 알려줬음)
이 분은 대의원회의 때나, 공청회 때나,
관리사무소 등에서 저를 만날 때마다,
온갖 비난 섞인 언사와 신체접촉도 불사하던 분입니다.
그때마다 뭘 몰라서 그러시려니하고 넘어갔지만,
그 정도와 반복횟수가 지나쳐서 악의를 가진 상습범이거나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로 생각하고
뭔가 법적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25일, 이 분의 행패와 관련해 112에 신고기록을
남겨둔 적이 있지만, 당시에도 구체적인 법적조치는 취하지 않았음)
이 분이 총회의장에서도 저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위해 마이크 앞에 서자,
조00씨는 악을 쓰며 고성으로
"너, 발언 그만두지 못해! 네가 뭔데...내가 가만 안둬!!"
어쩌구 하면서, 오른손에 플라스틱방석을 치켜들고
저를 향해 약 10미터 정도 전력질주하며
돌진해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몹시 당황스러워하는 동안,
다행히도 안전요원들과 주변 조합원님들께서
그 분의 돌진을 제 바로 앞에서 저지하여,
다행히도 저는 폭행을 면했습니다.
참으로 격분할 일입니다.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있을지모를
또 다른 '안티'들에 의한 추가적인 행패를
예방하기 위해,
저는 즉시 핸드폰을 꺼내 112를 돌렸습니다.
일부러 큰소리로 (다들 들으라고)
폭행-협박 현행범으로 신고했습니다.
다행히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회의장 뒤편에 있던
과천경찰서 형사 한 분이 이를 목격했더군요.
저는 회의 끝난 후, 과천경찰서 형사님께,
그 분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주시고,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잠시 후 정복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회의장안으로 들어가
가해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나와서,
저에게 인적사항을 알려준 후,
고소장을 접수하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기본적 예의와 양심도 없는 행위에 대하여는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지 않기로했습니다.
행패의 정도나 횟수가 관용의 한계를 넘었습니다.
다시는 3단지 재건축과 관련하여,
폭행과, 음해와,
비이성적 비난의 더러운 짓거리가 횡행하지 못하도록,
감시단과 저에 대한 위법행위는 모두 의법조치하겠습니다.
(위 조00씨와, 총회 직전 반복적으로 음해의 글을 올려
저와 감시단 인사들을 인신공격한 정경문 이사에 대하여
형사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시단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과
감시단 활동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감시단에 대한 신뢰도에 먹칠하기 위해,
인신공격, 음해와 폭행 협박 등을 하는 자는
즉시 법적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면,
그들은 3단지 재건축 판에선 '불법과 야만'이 곧 '법'이라고
착각하여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행패를 반복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겠습니다.
(참고 : 지난 3.25. 조00씨와 저에게 함께 행패를 부렸던
손00 조합원님(女)에 대하여도, 또 한번 그따위 행패를
부리는 경우 이전 행위와 함께 의법조치할 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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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총회의장에서 약 5분 정도 발언을 하였습니다.
4월 총회의 위법성과
조합 주장의 기만성을 지적하였습니다.
제 주장에 호응하지 않은 분들은 대체로 두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하겠습니다.
첫번째 부류는, 감시단이나 저의 주장이 법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웬지 불안하다'라는 분들입니다.
더구나 '1호안건'에 관리처분계획안이 들어있으니
더욱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관리처분계획안건이 공사계약건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었다면
당연히 관리처분계획안건만 찬성하고, 공사계약 체결을
반대하실 분들입니다.
저나 감시단 운영위원들은 이 분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솔직히 이 분들께는 큰 유감이 없습니다.
두번째 부류는,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부족하거나
양심불량으로인해,
무/조/건/ 조합을 따르는 분들입니다.
감시단이나 소송인들의 입장이나 억울함에 대하여는
손톱만큼도 생각지 않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솔직히 대책이 없습니다.
수십번 이야기해도
말을 못알아 듣거나, 아예 귀를 닫고 사는데 어쩌겠습니까?
또, 옳고그름의 판단은 섰지만
감시단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으로인해
조합장에 장단 맞추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특히 양심불량인 사람 중에는
어설픈 양비론자들이 꽤 많습니다.
별로 달갑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 미 완)............
첫댓글 단장님의 고생 많음을 눈으로 보는듯합니다. 이 아름다운 재건축을 위해 고통은 그리 심하였노라고, 님들의 그 고생은 멀지 않은 후일에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예고 없이 나타난 알바 아주머니들의 말도 안되는 설득에 또한번 다혈질적인 분노가 치밀어서 이성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려워지더군요
한마디로 조합장을위한, 조합장에 의한, 조합장의 총회 였습니다.어찌나 한심하던지요...그리고 박수부대와 우리감시단에 야유와 폭언을 퍼붓는 사람들..모두 나이든 분들이던데 ..그렇게 판단능력없는 분들 동원해서 조합장이 지지받는 모습..아주 초라하고 불쌍해 보이더군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끝까지 설득하신 단장님과 이경일씨 수고 많으셨고,그런 대부대와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작지만 강인한 우리 감시단..재건축 사업이 끝나도..지금의 이런 경험들 그리고 함께 일했던 사람들, 도움을 주셨던 분들....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디 몸과 마음이 강건 하기를 빕니다.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슴을 보고 듣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고, 아직도 희망이 있슴에 기쁨도 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괜시리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총회 막바지 발언 하기 위해서 몸을 낮추면서 서둘러 회의장 안으로 들어가시는 단장님과 최회장님의 모습을 유리창 밖에서 보면서 얼마나 가슴 조였는지 모릅니다........그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도 당당하게 맞서시는 모습은 늘 기억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단장님,회장님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단장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구 그런 싸가지 없는 섀끼들은 의법조치함이 마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놈들 재미붙어 또 지랄 발광할 놈들이니까요. 글구 솔직한 제심정은 현 조합을 때려부수고 환수제에 걸리든말든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분담금 이자비용등을 생각하면 머리에 쥐가 날것 같습
니다. 잠실재건 단지마냥 7천정도 이상 네고시킨것 ... 무식한 장명수와 그 똘만이들 다 백수로 만들고 다시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글구 위법을 저지른 섀끼들은 모두다 깜빵에 쳐 넣어버리구.........
단장님의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어찌 될런지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심이 크셨을거라 생각되네요. 힘내십시요.
일이있어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했고요 단장님 얼마나 힘이드실까 건강도 챙기시고 감사을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