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서울시에서 서부트럭터미널 폐쇄도로의 개통요구에 대한 민원회신내용입니다.
결론은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서부트럭터미널 폐쇄된 도로의 개통요구에 대한 민원 회신 ]
귀하께서 우리시에 푸른마을 및 동일하이빌 아파트 단지로의 진출입 통행이 어려워
서부트럭터미널의 폐쇄된 도로개통을 요쳥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시의 검토의견을
다음과 같이 회신하오니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 신 내 용 -
- 서부트럭터미널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시설(화물자동차정류장)로 지정된 3개의 화물터미널중
하나로서 서울시 서남권의 몰동량 및 화물자동차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주요 물류거점입니다.
- 귀하께서 개통을 요청하신 해당도로는 중․대형 화물자동차의 진출입로 및 터미널 내부시설간
연계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도로로서, 화물자동차외의 통과차량 및 보행자 통행로로 이용될
경우 터미널이 양분되어 뮬류거점시설로서의 기느이 상실되므로 공공 도로로 개통하기 곤란합니다.
-아울러 푸른마을 및 동일하이빌 아파트 단지로의 원할한 진출입을 위해 이미 4차로 도로(
공영차고지앞)가 공사되어 2005년 12 맟 개통될 예정입니다.
발신 : 서울특별시장
수신 : 푸른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반길호, 동일하이빌입주자동호회 김화중
발신일 : 2004년 12월 27일
대표단에서 별도의 대응방안을 모색중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제기되었는데
"입주자전체가 전화로 항의하는 것" /" 대표단 20명정도를 구성하여 항의방문하는 것 "
그리고 양천구청에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이쪽은 서울시청과는 달리 우리 입주자들에게 상당히 조심스러운 테도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공문발송전에 입주자 대표와의 면담을 하여 전후사정과 상급기관의 결정에 반하는 결정을 할수 없다는
난처함등을 얘기하였습니다.
문제는 안이한 태도롤 보이는 서울시청입니다.
양천구청과는 달리 서울시청이 우리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적은 탓이겠지요.
서울시청을 압박할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우리 입주자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우리가 발송한 민원서류는 기본자료실에 있습니다.
회신 내용 중 3번째 항목에 2005년 12월말 개통예정이라는 길은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그러면 쓸모도 없는 길을 피같은 국민들 세금으로 계획하고 만들었는지 담당 공무원 해고를 요청해야 하지 않을까요? 엄청 어려운 이시기에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쓸모도 없는 길을 만든 담당부서와 싸인을 한 해당 책임자 문책해야 하지 않을까요?
3번째 항목의 도로는...공사중인 공영차고지앞 새로 완공된 도로를 말합니다...푸른마을쪽으로 연결된 도로....부천쪽에서 우리단지로 오는것 외에는...우리단지하고는 한참을 멀죠....
넘 실망이내요.활용도 안할걸 왜그렇게 만들어놓아서 기대를 갖게했을까요.
양천구청 도시주택과 팀장,담당자와 1/4일 구청에서 민원에 대한 답변전 만나 설명을 하겠다고 김대표에게 전화연락이와 제가 방문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왔습니다.결론은 구청에서는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싶으나 서울시에서 반대를 하니 주민들이 대책을 세워 ..........방법은 전화 또는 항의방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