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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 3. 감람산 - 마 24: 5. 나는 그리스도라
2. 재난의 징조 ( 24: 3-14. 막 13: 3-13. 눅 21: 7-19 )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 3. 감람산 -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내용은 감람산 위에서 가르치신 내용으로 제자들은 예루살렘 멸망의 시기와 주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 징조에 관해 물었다.
두 사건은 별개의 것이지만, 비슷한 점이 있다. 예루살렘 멸망은 세상의 마지막 심판의 그림자이었다.
1]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24, 25장의 내용은 감람산 위에서 가르치신 것이었다.
2]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예루살렘 멸망의 시기와 주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 징조에 관해 묻는 제자들의 물음에 대해 주께서 대답하셨다. 두 사건은 별개의 것이지만, 서로 비슷한 점이 있었다. 예루살렘 멸망은 회개치 않는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의, 즉 세상 종말의 그림자이었다.
매튜 풀은 그의 주석에서, 주께서 본 장에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들은 요세푸스의 유대인의 전쟁들, 제2권 11장부터 제4권에서 확증되는 대로 예루살렘 멸망 직전의 상태에서 어느 정도 성취되었다고 말했다.물론, 본 장에서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 종말에 대한 예언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해석상 어려움도 없지 않다.
3]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감란 산에 오르셨을 때 제자 중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는 예수님께 질문 하였다.
* 막 13: 3-4 –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질문은 오고 가는 모든 세대의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궁극적 관심이라 할 수 있다. 인류의 종말은 인류 최고의 관심사이다. 그래서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 해답은 예수로부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예수님은 인류를 비롯한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1) 시기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다.
① 인류의 종말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으로 시작된 인류의 역사는 언젠가는 끝이 있게 마련이다.
성경은 인류의 종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특히 구약의 다니엘서나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다.
예수께서도 여러 곳에서 종말에 관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장도 종말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이다(막 13, 눅 21).
종말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개인의 종말, 즉 죽음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역사의 종말을 말하는데 그것은 인류의 멸망을 뜻한다.
인간의 생명이 유한한 것처럼 인간의 구체적 삶의 표현인 역사의 생명도 유한하다. 이것이 성경의 종말론적 시각의 첫 단계이다. 인류는 반드시 멸망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속 원리의 핵심이다.
그러나 그 멸망은 새로운 역사의 전개다. 영원한 새 생명을 소유한 성도들과 그들의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새로운 출발이다.
②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류의 종말이 기정사실이라면 그때는 언제입니까? 이것이 제자들의 첫째 질문이다.
예수께서는 멸망의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다만 그 때에 벌어질 사건들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그것은 바로 멸망의 시기는 철저히 하나님의 권한과 주권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 행 1: 7 –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또 멸망을 앞둔 인간들을 향한 사랑의 배려 때문이었다. 그때와 시기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만약 멸망의 시기가 확고하게 정해져 우리에게 알려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인간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다가올 죽음의 날자를 알고 있는 것은 일종의 고문이다. 사형수는 사형이 집행될 때까지 우리가 상상도 못 할 공포와 전율을 느끼며 살아간다. 인류 종말의 때와 시기가 알려진다면 그때부터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미래를 향한 모든 창조적인 생산 활동은 멈출 것이며, 이타적인 사랑과 자비의 정신은 사라질 것이다. 혼란과 무질서가 엄습하고 개인의 욕망을 공공연하게 드러내 놓고 채우려 혈안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공포와 혼란을 인류에게 주시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는 오직 온 인류가 종말의 경고를 받아들여 그날을 예비하여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마 24: 4. 사람의 미혹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주의 재림과 이 세상 종말의 첫 번째 징조는 거짓 그리스도들의 출현이다.
사도 요한도 요한계시록 13: 11-18에서 거짓 선지자의 출현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 종말의 첫 번째 징조는 사람들의 미혹이다.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될 것이다.
* 마 24: 11, 24 –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 계 13: 11-18 –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사도 시대의 말기에 벌써 많은 적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났다.주후 70년의 예루살렘 멸망 때뿐만 아니라, 교회 역사상 종종 이런 징조들이 나타난 때가 있었다.
16세기 종교개혁 때에도 그러하였다. 최종적으로 주의 재림 직전에도 그러할 것이다. 이 종교적 미혹은 그 어떠한 시험보다도 악하고 치명적이며, 교회를 교란할 것이다.
2]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미혹하게 하는 영 -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으로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 징조에 대해서는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세상 종말의 징조에 대해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데(6-33절), 특히 본문에서는 성도들의 신앙을 미혹하는 거짓 영이 출현할 것을 예언하셨다.
미혹이란 비슷한 것으로 유혹하여 타락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비슷하게 시작하여 잘못되는 것이 바로 이단이다.
이단 - 이단은 처음에는 똑같다가 나중에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와를 유혹한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비슷한 자기의 말로 하와를 미혹하였다.
사탄의 미혹을 대적하는 최대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거짓된 미혹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여 줄 것이다.
마 24: 5. 나는 그리스도라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1]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이단(異端)은 기독교의 바른 교리들, 특히 근본 교리들로부터 탈선된 견해나, 그런 견해를 취하는 인물이나 집단을 가리킨다.
(1) 오늘날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교회 역사상 로마 가톨릭교회와 교황 주의는 대표적 미혹이며, 오늘날도 최대의 이단은 로마 가톨릭교회이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단번 속죄의 복음을 바로 붙들지 않고 사람의 선행(善行)과 교회의 의식(儀式)이 구원에 본질적이라고 봄에 있어서 이단적이다.
* 갈 1: 8-9 –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마리아를 그리스도와 대등한 위치에서 중보자로, 보혜사로, 기도의 대상으로, 세상의 여왕으로 높임에 있어서는 우상숭배다.
(2) 특히 19세기 이후 나타난 각종 이단 종파들은 마지막 시대의 미혹들이라고 생각된다.
세계적 이단들로는 윌리암 밀러(1782-1849)의 안식교[제7일 안식일 재림교회=SDA], 죠셉 스미스(1805-44)의 몰몬교[말일성도 그리스도의 교회], 찰스 러셀(1852- 1916)의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 메리 에디(1821-1910)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문선명(1919-2012, 9, 3)의 통일교 등이 있다.
이단 종파 연구가 박영관 박사에 의하면, 오늘날 세계적으로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이단 종파들은 유럽 50개, 미국 150개, 아시아 50개 등 약 300개가 된다고 한다.
한국의 이단 종파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박태선의 전도관[천부교], 문선명의 통일교, 이유성의 새일 교회, 유재열의 장막성전, 정명석의 애천 교회, 조희성의 영생교, 권신찬의 한국 기독교 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김기동의 베뢰아, 이초석의 한국 예루살렘교회, 박명호의 엘리야 복음선교원, 이장림의 다미 선교회, 이명범의 레마 선교회, 이선아의 밤빌리아 추수군, 박윤식의 대성교회[평강제일교회], 권기원의 한국 지방교회 등이다.
(3) 이단들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① 이단 종파의 교주들은 대개 10대에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하나님과의 직접적, 특수적 교통을 주장한다.
이단 연구가 탁명환 선생에 의하면, 1986년 4월 30일 현재 한국에 재림 주로 자처하는 자가 35명, 하나님으로 자처하는 자가 12명이라고 했다.
② 이단들은 자기들의 집단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배타적 주장을 한다.
③ 절박한 종말 의식을 강조한다.
④ 지상천국을 강조한다.
⑤ 이단들은 외부와의 교제를 단절하며 현실 도피적 경향이 있다.
⑥ 빈번히 교주들의 부도덕한 사건들이 감추어져 있다.
(4) 이단들에 대처하여 교회들이 반성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① 교회는 신앙적 해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른 성경교육과 교리교육을 통하여 이단들에 대비해야 한다.
② 교회는 교권적 횡포와 독선을 버려야 한다.
성경적인 교회 운영을 하고, 교인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
③ 교회는 세속화 혹은 물질주의화를 반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성직자의 직업화, 헌금강조, 교회 건물 등의 사치화를 반성해야 한다.
이상의 드러난 이단 종파들보다 더욱 교묘하고 더욱 파괴적인 것은 현대 자유주의 신학이다. 자유주의는 이단보다 더 배교적인 이단이며, 현대교회의 가장 큰 미혹이다.
수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역사적 개신교회들인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루터교 등 거의 모든 대 교단들에 침투하여 그들의 목사 양성원인 신학교들을 장악했고, 젊은 목사 후보생들의 사상을 부패시켰다.
그것은 기독교 신학의 이름으로 전통적 교회들 안에 들어와 교회들을 부패시키고 배교와 불신앙에 떨어지게 하였다.
(5) 미혹과 이단은 주의 재림과 세상 종말의 징조이다.
* 살후 2: 3 -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2]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6세기 종교개혁 때와 같이, 21세기 기독교회는 또 다시 배교(背敎)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예언의 성취이다.
세계의 대 교단들은 자유주의를 고의적으로 포용하거나 자유주의화 되어 있다. 예컨대, 미국의 대 교단들인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UCC), 연합 감리교회(UMC),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미국 침례교회(=북침례교회, ABC), 남침례교회(SBC) 등을 보라.
세계 기독교의 주류 교단들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되어 있다. 그 단체는 배교적이다.
우리나라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대한기독교감리회(기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이 교단적으로 말하면 자유주의적이고 배교적이다. 물론 그런 교단들 안에도 보수적 목사들과 교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신학교들이 자유주의적이므로 그 교단들은 명백히 자유주의적이다. 이러한 교회들이 많은 신자를 미혹하고 있다.
(1) 적그리스도의 출현
적그리스도라 함은 자칭 그리스도라 하며 주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를 말한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이러한 의미 뿐 아니라 복음을 변질시키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모든 세상 풍조를 총칭하여 적그리스도라 한다. 그것을 살펴보면
① 인본주의이다.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을 인간이 침범하였다. 인간이 영광을 받았다. 모든 것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며 인간의 뜻과 의지는 계속적으로 진행되리라 본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 본위의 사상이다.
② 물질주의이다.
물질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인정한다. 물질만이 인생의 의미이며,목표라고 규정한다.
③ 세속주의이다.
교회는 세상에 속해야 하지만 세속화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 풍조가 물밀듯이 교회로 밀려온다. 복음의 진의와 교회의 권위가 세속의 무분별한 유행을 따라 움직인다.
이 모든 상황이 주님께서 예고하신 멸망의 징조들이다. 이러한 징조로 가득한 이 세대를 향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 눅 21: 34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 사람의 미혹이 일어남
예수님께서는 말세의 징조로서 성도들에 대한 미혹을 들었다.
① 종교적 미혹이다.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
② 난리와 전쟁의 미혹이다.
③ 천지지변에 관한 미혹이다.
④ 민심의 흉흉에서 성도들이 미혹당할지 모른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서도 미혹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초대 교회에서 성도를 미혹하는 일이 많았지만 역사의 종말기에는 더욱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별별의 형태로 일어나 성도들을 유혹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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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들의 물음에 대해 주께서 대답하셨다. 두 사건은 별개의 것이지만, 서로 비슷한 점이 있었다. 예루살렘 멸망은 회개치 않는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의, 즉 세상 종말의 그림자이었다.
💖아무도 알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줄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자들의 물음에 대해 주께서 대답하셨다. 두 사건은 별개의 것이지만, 서로 비슷한 점이 있었다. 예루살렘 멸망은 회개치 않는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의, 즉 세상 종말의 그림자이었다.
설교 감사합니다.
제자들의 물음에 대해 주께서 대답하셨다. 두 사건은 별개의 것이지만, 서로 비슷한 점이 있었다. 예루살렘 멸망은 회개치 않는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 심판의, 즉 세상 종말의 그림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