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날 임하기를 사모하라
◆ 말씀 묵상 : 베드로후서 3장 1~18절
◆ 오늘 찬송 :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우리 시대를 '퀵백 시대, ' 곧 빠른 응답을 원하는 시대라고 부릅니다.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돌아가야 경쟁력이 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속도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떤 방향을 향해 살고 있는가입니다. 주님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는 세상의 시간
속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베드로는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여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시 90:4)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과 다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세상의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주님이
약속하신 그날을 인내로 기다립니다. 만약 주님의 약속이 더디 이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더딤 속에는 항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날을 준비해야 할까요?"
베드로는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가라고 권했습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목적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사랑이라면, 성도는 그 사랑을 붙들고 주를 닮은 삶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도는 방향, 곧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거룩을 지키고,
경건함을 유지하며, 지림의 소망을 품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 것이 주께서 오실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의 합당한 자세입니다.
주님의 약속이 더딘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시간 속에는 우리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가 흐르고 있습니다.
성도는 조급해하지 말고, 거룩과 경건함으로 그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주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시고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