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종순에 1학기 강의를 종강 하였습니다.
회사는 일감이 부족하군요.
봉사활동 량이 늘어나면서 가끔은 봉사할 가수들이 부족한 사태도 생깁니다.
갈수록 무료공연을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여자가수들 대부분은 트롯을 부릅니다.
간단한 의상이 아닌 너도나도 개조한 한복의상 무대의상을 입기때문에
저처럼 음악봉사가 많은 주체자는 가수들 섭외가 쉽지 않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기타,드럼,노래 지도 수업을 하는데 어느정도 배워서
공연에 합류할수 있겠다 싶으면 다른곳에 가서 돈받고 공연을 합니다.
나무랄수도 없지요 제가 좋아서 무료공연을 할 뿐이지 그분들은 이 무더운 여름에
공연하다보면 비싼 의상이 땀에 젖어서 드라이 세탁 해야하고.
어떤경우에는 연 이틀 공연이 이어질때도 있어서 갈수록 쉽지만은 않군요.
이번주부터 KTX 광주송정역에서 관광객맞이 철도이용객을 위한 공연이 시작되는데
가수분들이 행사장에 가는분들이 많아서 부족난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저를 포함 가수 다섯분 난타팀 고전무용팀 이렇게 할수 있겠네요.
그전 날도 요양병원 공연이 있어서,,,,,,,,,,,,,,,,,,,,,,,
낮에는 하지 못하고 공부하다가 가끔 늦은시간에 한곡씩 녹음하여봅니다. 스마트폰 녹음..
내일은 음악 수업날 노래강사께서 지도 부탁하여 세분 악보 보는법 창법 음정 박자 정확하게
맞추는법 지도 합니다.
첫댓글 말이 쉬워 ...봉사 활동이지...그거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지요...
독한 마음 먹고....내 자신을 내어 놓아야.......
한 때
색소폰 동오회 형님과 노래 잘하는 법우님
요양원 봉사다니며 그 행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법우님의
선량한 나눔의 실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할 일입니다
아쉽네요
가까이 계시면 솔향이 바지자락 잡고 드럼 더 배워
같이 봉사나가면 참 좋을텐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훌륭하십니다 향광 법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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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구수하게 노래잘 들었어요~^^
고마 참 직이삐네 쫙쫙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