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길고양이 퇴치하겠다고 빙초산 뿌린 주민센터..캣맘들 분통【 앵커멘트 】길고양이 배설물을 소독한다며 주민센터 직원들이 빙초산을 뿌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결국,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는데 캣맘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우종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지하주차장 셔터 넘어 유리병들이 보입니다. 병에 든 건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닿을 경우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산성 물질인 빙초산.v.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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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빙초산 투척] 무악동주민센터에서 길고양이를 쫓아낼 요량으로 빙초산을 투척했습니다. 민원전화 한통씩 부탁드립니다.사건 발생일자 : 2016년 6월 8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길고양이를 쫓아낼 요량으로 빙초산을 투척했습니다. ...blog.naver.com
출처>> http://blog.naver.com/jeon5654/220732579300
사건 발생일자 : 2016년 6월 8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길고양이를 쫓아낼 요량으로 빙초산을 투척했습니다.
사건 관련하여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 담당자와 통화하였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악동주민센터에 협조를 구해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6월 9일 오후 무악동주민센터 동장을 포함한 총 4명의 직원이 몰려나와서
행복맘님께 행패 아닌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행복맘님 말씀에 의하면 팀장이라는 남자가 행복맘님이 밥을 줘서 이 동네에 길고양이가
몰려드는거라며 잘하면 한 대 칠 기세로 면전 까지 들이댔다고 합니다.
빙초산은 일반 식당에서 식초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킬 정도로
매우 독한 성분의 화학 물질입니다.
주민센터 직원은 물에 희석해서 뿌렸다고 하나 사실 여부는 알 수가 없는거고요
행복맘님 말씀으로는 아직도 빙초산 냄새가 진동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무악동주민센터와 종로구청으로 민원전화 한통화씩 부탁드립니다.
무악동주민센터 동장 : 02-2148-5150
무악동주민센터 팀장 : 02-2148-5151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 : 2148-2254
첫댓글 에고
참나
세상이 와이럴꼬
사는기 와이럴꼬
힘 없다고 끊임없이 밟아대네
빨리 법이 개정되서 다 바뀌여야 됩니다! 캣맘님들 힘내세요!
정말 너무한거아닙니까?;;
무서운 세상... 무서운 인간들...
ㅠㅠ 내일 꼭 전화할께요...
공무원들이란 인간들 의식수준이 참....정말 화나네요!!
소독하려구 그랬다네요 ㅠㅠ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오는 법이죠~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시다!!
ㅠㅠㅠ 무서운 분들이시네요...ㅠㅠㅠ
공무원이 저럴진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