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수도권 2.5단계 종료냐 재연장이냐
정부, 감염지속에 막판 고심
■당국 "수도권중 인천만 확실한 감소세…
감염경로 불명환자 늘어"
■방역당국, 코로나19 국민항체
2차 조사결과 발표 12일로 연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743 (+155)
격리해제 17,360 (+337)사망 346 (+2)
■대전 식당 연쇄확산도
출발은 건강식품 설명회…총 46명 감염
■금산 요양원 직원·입소자 9명 확진…
코호트 수준 격리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영양팀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검찰, 추미애 아들 복무 당시
'휴가 승인권자' 지역대장 소환
■군, 추미애 아들 '특혜휴가' 부인에도…
전산기록 없어 의혹 남아
■검찰, 추 장관 아들 수사 일부 공개 방침…
공보 라인은 묵묵부답
■이재명 "부자들의 술책" vs 원희룡
"N분의 1이 웬말"
■기재차관 "소상공인 지원, 유흥·도박업,
부동산임대업은 제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최대 200만원…
추경 7.8조 '맞춤형' 지원
■해경 "통영 매물도 인근 화재 선박서
대피한 60명 전원 무사"
■의사국시 놓고 갑론을박 의대생들
'거부' 입장 고수하나
■의료계-정부, 연일 의사국시 갈등…
"추가 시행" vs "검토 불가"
■트럼프 "김정은 건강하다…
절대 과소평가 마라" 트윗
■"트럼프 '전쟁 안원해'…
김정은 친서입수 기자에 공개금지 경고"
■주한미군사령관
"북, 지금 당장은 도발 징후 보이지 않아"
■"검증 안된 의혹" vs "해임하라"…
추미애 아들 의혹에 거센 공방
■바다에 배 수백척이…
진도·해남 어민들 충돌한 이유?
■코로나에 걸려도 서핑은 해야겠다?…
확진 여성 해변서 체포
■국민의힘 새 대변인…
문대통령에 '근자감' 묻던 그 기자네
■병역 면제라고?…한병도 "차남은 자폐아…
전화 취재만 했더라도"
■빚내서 BJ 선물 쏘던 20대男,
교통비 아끼려던 30대女 살해
■이낙연-김종인, 공식석상 첫 대면…
'협치'보단 신경전
■임은정 부장검사 '원포인트 인사'…
대검 감찰 업무 맡는다
■추미애, 사퇴 압박속 임은정 인사발령 낸 속내는
■대검 발령 난 임은정 "갈길 험하겠다 생각…
씩씩하게 가겠다"
■당정 '재건축 2년 거주'에서 임대사업자 제외키로
■실거주 목적으로 집사도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 썼으면 안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57주 연속 상승…
서울은 63주 올라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는
슬픔 위로할 정공법이었죠"
■방탄소년단 뮤비 우유 한 컷에
미 우유업체들 BTS 마케팅
■WHO,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일시중단에
"낙담해선 안 돼"
■세계 과학자들 "러시아 최초승인
백신 데이터 이상해" 공개서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연말까지 개발하겠다" 고수
■한강공원 출입 막는 시기에…
둔치서 술마신 10대들로 112 출동
■'확진자 11명' 부천 다단계업체,
방역수칙 어기고 30여명에 강의
■술집 닫자 주택가 놀이터서 술판…
방역 풍선효과에 주민들 불안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중심 비 소식…
낮 최고기온 22∼27도
■태풍 할퀸 울릉도 피해액 500억 넘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직원 경조사비 비과세 20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 혜택 확대
■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세번째 당선
■르노삼성차 최대 노조, 민주노총 가입 무산
■한글날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 신고…
경찰, 금지 통고
■정경심 동생 "누나, 공과 사 구별하는 편"…
차명투자 의혹 부인
■안산서 이틀 연속 수돗물 유충발견 신고…
"종류·경로 조사중"
■수술용 마스크, 시장 공급 체제로…
15일부터 제한적 수출 허용
■이동걸 산은 회장 연임…
26년 만에 연임 수장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따상' 마감…
코스닥 시총 5위
■네이버·카카오 대표가 그린 IT 미래는…"기반산업·구독경제"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
■한국, '코로나19 대응'
국제협력기구에 이사국으로 참여
■ECB, 금리 동결…팬데믹 채권 매입규모 유지
■미 서부 해안 휩쓰는 동시다발 산불,
7명 사망…"기후변화 때문"
■미 최대은행 JP모건
"투자업무 직원들 사무실 근무로 복귀"
■센추리21도 파산보호신청…
미국 소매업 연쇄 도산
■ECB, 금리 동결…팬데믹 채권 매입규모 유지
■'폭발참사 불과 한달 됐는데'…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서 큰불
■야 "조수진 자료 여에 제공?"
선관위 "확인요청에 답한 것"
■'소중한 사람입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 서울 한강대교 난간
■'O형' 혈액이 부족합니다…혈액 수급 관리 비상
■'사생결단'
마로해역 어업권 두고 어민간 해상 충돌
■'무관중 진행'…제90회 미스춘향대회 입상자들
■문대통령 "4차 추경, 7조8천억 규모…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불타는 미 서부 해안…
3개주서 대형산불 40건 동시다발 확산
■'도착지 없는 비행'…항공 실습 교육하는 학생들
■사흘 폭염 후 '폭설' 예보…
미국 덴버 극단적 날씨 변화
■코스피 20.67오른 2396.48
■코스닥 4.83오른 884.3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6.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18.71 원
■오늘. 확진자더딘감소...‘거리두기 2.5단계’
연장해야 → 전문가들 종료(13일) 앞두고 우려.
8. 26일 441명 정점 이후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100명대... 이는 ‘2차 유행 전부터 감염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의미.(헤럴드경제)
■오늘. 임신ㆍ당뇨처럼 코로나19도 자가진단?
→ 자가 진단은 유전자 증폭검사 대신 항체검사
방식을 사용 해야하는데 항체가 생성전
(약일주일) 정확도는 40~60%에 불과 부작용
우려 된다는 반론 많아.(한국)
■오늘. 원전 24기 중 현재 13기 가동 중단
→ 가동 중단 절반 넘은 건 이번이 처음. 7기는 '계획예방정비', 나머지 6기는 태풍 때문.
올 여름 이상 저온과 코로나로 산업수요 줄어
운좋게 전력 예비율 여유가 있는 것.(중앙)▼
■오늘. 재택, 집콕 늘면
서 층간소음 분쟁도
늘어 →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이웃사이센터’
접수 건수, 1월 1920건, 2월 2667건, 3월 3110건...
코로나 이후 60% 이상 증가.(아시아경제)
■오늘. 학생은 줄어도 학급수, 교원수는 늘어
→ 2000년 대비 학생수는 29.5% 감소했지만
학급당 학생수 줄면서 학급수는 19.6%↑,
교원수는 48.1% 늘어.(아시아경제)
■오늘. ‘조국방지 조항’? 김영란법 개정안 → 국민권익위, 기존 14가지 부정청탁
유형에 추가해 ‘장학생 선발’, ‘논문심사’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를 추가하는 등의 법 개정안 마련.(문화)
■오늘. 지하철 마스크 거부 과태료 → 서울지하철
5. 26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4명에 과태료 부과. 이후 2명 추가.
지금까지 모두 6명. 1인당 25만원.(문화)
■오늘. 새 임대차법 시행 한 달 → 세입자들 ‘주거 안정’
서서히 체감. 정부 문의·상담 전화도 크게 줄어.
그러나 기존 세입자는 혜택을 보겠지만
전세 물량 감소로 새로 전세 얻으려는 사람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는 현장 여론.(경향)
■. 코로나 결혼식 취소 위약금 새 기준→
1단계 때 취소는 위약금 80%. 2단계는 60%,
3단계 취소는 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 공정위,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헤럴드경제)
■. 나랏빚 1년만에 123조 눈덩이 →
올 연말 850조 예상. 불가피 하다지만 지난해 대비 17% 늘어. GDP 대비국가채무비율도
37.7%에서 43.9%로 껑충. 모두 역대 최대치.(동아)
■오늘의 건강상식
소화가 잘 안될 때 해보면 좋은 요가 자세
http://naver.me/5KlMgJYA
♧ 생활/건강
1.거울이나 유리에 생긴 물때는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주자. 물때는 산성 성분
으로 지워야 말끔히 제거된다
2.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전국 및 수도권 일주일 평균 재생산지수가 1보다 낮게 나
왔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 명의 환자가 한 명 미만의 환자를 감염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전히 감염 경로가 불분명
한 한자 비율이 22%가 넘는 등 불확실한 지역감염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 사람/사회
1.9일 공개된 국방부문건으로 추장관부부
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연장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추 장관 부부 중 누가 민원을 냈는지, 누구에게, 무슨 민원
을 한 것인지 등에 대해선 문건에 드러나지 않아 의혹을 키우고 있다.
2.수원~인천을 잇는 수인선이 25년만에 완전 개통된다.수인선은 총 사업 2조74
억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이번 수원~
한대앞 구간이 개통되며 수원에서 인천
까지 전체 구간이 연결됐다. 수원~인천 소요시간은 총 70분이다
3.진중권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귀신 같
은 꾀로 친문(親文)을 등에 업고 신묘한 꼼
수로 검찰을 장악했네”라며 “개혁에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았으면 물러
나기 바라오”라고 썼다.
♧ 세계/문화
1.필리핀에서 반한(反韓)보다 심한 혐한
(嫌韓)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필리핀 SNS
에서 '캔슬 코리아'(cancel Korea)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필리핀계 미국
인이 틱톡에서 욱일기를 보이며 댄스를 한 것이 논란이 되자 일부 한국 네티즌이 필리
핀과 필리핀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댓글을 달면서다.
2.9일 현재 4세대 카니발의 판매량은 4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카니발은 지난달 18일 출시됐다. 사전 계약 물량은 3만2000대에 더해 8000대 이상이 추가로 팔린 셈이다.
♧ 정치/경제
1.추장관 아들병역 의혹과 관련한 핵심
자료들이 아들 변호인 측으로 유출 됐다
는 의혹을 제기했다.해당 문건에 검찰과
국방부 내부 자료들이 담겼고,민주당 법
사위원들을 중심으로 문서가 공유됐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를 근거로 정부와 검찰, 여당 의원들이 추 장관 비호를 위해 공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올라왔던'본
인 아들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청탁한
법무부 장관 추미애를 해임시켜 주십시오'
라는 제목의 글이 비공개 처리됐다.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해 '편파수사 윤석
열을 파면하라'는 제목의 청원 글 등은 비
공개 처리되지 않았다.
3.59년 만에4차 추경 편성으로 국가채무
는1년 새106조원 넘게 불어나며 실제 관
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20조원에 육박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GDP대비 관
리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사상 최대인 6%
대로 치솟을 전망이다.
♧ 번외/기타
1.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
의 폐쇄 절차가 진행 중이다.100년 동안
꺼지지 않던 홍등이 꺼지게 된것이다.완월
동은 정식 행정구역 명칭이 아니다. 희롱
할 완(玩), 달 월(月) 자를 사용하며 '여성
들을 희롱하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2.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전략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 출시 첫해 폴더블폰 대중화
를 앞당길 것이란 예상 아래 판매량을 국내 초도물량을 1만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3.지난해6월 충남 천안시 한 병원 중환자
실에서 아내(56) 의 기도에 삽관된 인공
호흡장치를 제거해 저산소증으로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59)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경상해안·제주도
에는 비가, 전라도·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부터 12일 0시까지
강원 영동·경상해안·제주도
5∼20㎜이고, 울릉도·독도는
오후 3시부터 5∼20㎜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 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20∼27)<30,30>
✦인천:[흐림, 흐림](20∼27)<30,30>
✦수원:[흐림, 흐림](20∼27)<30,30>
✦춘천:[흐림, 흐림](18∼25)<30,30>
✦강릉:[흐림, 가끔비](19∼23)<30,70>
✦청주:[흐림, 흐림](20∼26)<30,30>
✦대전:[흐림, 흐림](20∼26)<30,30>
✦세종:[흐림, 흐림](18∼27)<30,30>
✦전주:[흐림, 소나기](20∼27)<30,60>
✦광주:[흐림, 소나기](20∼26)<30,60>
✦대구:[흐림, 흐림](20∼25)<30,30>
✦부산:[한때비,한때비](21∼25)<60,70>
✦울산:[한때비,가끔비](20∼24)<60,70>
✦창원:[흐림, 한때비](20∼26)<30,70>
✦제주:[흐림, 한때비](22∼27)<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