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저도 잘 판단하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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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도 박완서님의 소설을 좋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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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부터 한강에 이르기까지 너무 좋은 작가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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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진명 소설 역시 또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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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을 쓰신 최명희 역시 정말 대단하도고 느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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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노벨문학상을 받아야 한다면 이분을 꼭 지목하시던데... 황석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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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너무너무 좋은분이 많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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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조정래님의 소설을 최근 읽었기에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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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소설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안타까운 우리현실에 눈물도 흘리면서 읽은 정말 괜찮은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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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5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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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 많은 작품을 내셨고..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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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 소설을 잘 쓰시는 공지영氏 수도원기행,봉순이 언니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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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 연탄길. 이 한마디이면 다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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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스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저자 많은 작품을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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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 시집을 내시는 분 정말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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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분의 저자 중 님들은 어느 저자가 더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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