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진해시가 관리하는 노인요양시설입니다. 주로 기초수급생활자인 노인들이 대부분인데,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대주고 생활하게하니 이곳이 정녕 한국?이 맞나 할정도 였습니다. 또 다른 건물에는 사비로 들어와서 요양하는 곳도 있었는데 정부에서 일부 지원이 되여 본인들 부담이 적은것같았습니다..
시설도 잘돼있고 직원들도 친철하였으며 그 무엇보다도 공기좋고 경치까지 좋아 돈떨어지고,늙고 병들었을때는 진해시로 이사하면 걱정 뚝하겟데요.
정문입니다.
이제는 자치단체마다 복지분야에 관심을 둔다는것이 많이 발전하였지요...도로하나
새로 만드는거보다 요양원이다,도서관을 짓은것이 삶의질을 높이는 것이 아닐까요.
전체모습..
오늘은 경숙이가 할머니 파마까지 해주어 할머니들이 너무나 좋아하였어요
오늘도 열심히 봉사하는 사랑이..
엄청 신나서요^^
첫댓글 오늘도 열심히 하는 웃짜씨 화이팅1
억수로 잼나든데..약오르지...
고생하셨슴다....근디 웃짜님은 옆에서 시다바리만 하신거라요?
마이 묵았다 아니가~~
시설이 참 좋아요~~~ 부럽다 우리가 봉사하는곳보다~~~ 열심히 하시는 우리님들이 천사 입니다~~~
수영장만 없다뿐이지..헬스장 컴부터실. 당구대.먹는거부터 대기업의 실버타운 못지 않데요..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란 다하여라,,,정혜원의 설립 이념이 유난히도 눈에 띄네요~~봉사하시는 모습 뵈니 좋아보입니다,,
말이 그렇지..찾아오는사람도 없구..자식도 없이 홀로 되신 할머니들이라 마음 아프죠..한편으로 누구나 홀로가니 맘먹기 달린것도 같고.
경숙씨 앞에 기신분이 웃짜님이세요? 여유로운 표정이 압권입니다...늘 애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그칭구는 내랑 비슷하게 생긴 내친구입니다. 아즉 현역인데 직업보도반에 들어갔기에 일년동안은 사회에서 직업교육을 받을수있어 봉사활동 다닙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릎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역쉬 국화님이쁘^^...괜찮다고 약을 끊어그런지.좀 시켠거리는데..그래서 오늘은 쉬어요.
복지관에서 우급 봉사자로 좀 있는데 ....다시 생각 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많으시네요.어르신들을 보면 어찌하든지 참말로 건강하게 살아야한다는것을 절실히 느낍니다..젤먼저 술담배끊고, 매일30분이상걷고.잘자고,잘놀고.잘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