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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미래논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국민의힘 전략부재는 인정하나 소통부재는 인정할 수 없어
信望愛 추천 3 조회 430 23.10.12 10: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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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11:13

    첫댓글 강서구청장 보선은 공식 선거일 이전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파악한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서 김태우가 이기기 힘든 선거라는 생각을 일찍이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강서구는 인접한 구로구. 관악구. 강북지역과 함께 민주당 지지세가 위낙 강한 밀접 지역이라 어지간 해선 총선에서도 보수 정당이 힘든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보선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빌미를 제공했기에 김태우는 이번에는 한 템포 늦추어 총선때 출마시키기로 하고 이번엔 부구청장 출신을 공천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했습니다.

    아쉬운건 국민의힘에서도 선거 전부터 수시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바닥 흐름을 인지했을텐데 그렇다면 중앙당 개입은 자제하고 철저하게 일개 지역 보선으로 치부해야 했는데 판을 너무 크게 벌인 것도 전략 미스라고 봅니다.

    그러나 비록 이번 보선엔 패배했지만 어제 발표된 서울지역의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구속을 찬성하는 비울이 53%가 나온 것을 보면 내년 총선은 보선 패배와는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10.12 20:08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ㅈ;ㅣ도부도 좀 박력이 있고 유능한 인재를 선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준석 일당은 2030표가 나ㅣㄹ아가더라도 척결해야 하는데 2030표 계산하녀 엉거주춤하다가 기회를 놓친것 같습니다.

  • 23.10.12 16:22

    김태우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잘못됐기 때문에 정의의 편에 서서 김태우를 살려야겠다는 용산王의 판단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

    朴정권에 큰 죄를 지은 용산王은 그런 사소한 건에 정의의 깃발을 내걸 자격이 없다.

  • 작성자 23.10.13 09:58

    무한 님, 박근혜를 인정하고 동정심을 보인 것은 나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엎질러진 물입니다. 역사의 수례바퀴를 되돌릴 수 있습니까? 귀하가 비난하는 용산 왕은 국민이 선택한 것인데 국민의 선택까지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내 글에 댓글 다는 것은 절대 사양하니 달지 마세요. 그리고 지난번 에도 몇번 경고를 했는데 계속이런 상태의 글을 한번 더 올리면 분명히 퇴출됩니다..

  • 23.10.13 07:31

    @信望愛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시는 신망애님!
    이 카페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보유하신 신망애님!

    파리 목숨에 불과한 소인을 님의 뜻대로 처분하세요.

  • 작성자 23.10.13 10:03

    @무한 진정한 자유민주 시민이라면 표현의 자유와 권리를 요구하기 진에 책임과 의무가 먼저라는 것을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배웠을늘 것이요. 우리 국민이 윤석을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지 용산왕으로 뽑은 것은 아닙니다. 귀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아닌것을 우기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고 방종과 방임일 뿐이요. 자신이 내뱉아 놓고는 문제를 제기하면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는 것은 목적달성을 휘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논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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