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PL매니아 // NO.5 RI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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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없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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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구경 온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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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디니, 디다, 쉐브첸코, 스탐, 네스타, 시도로프, 카푸, 크레스포, 가투소, 피를로,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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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오레, 알론소, 히피야, 두덱, 캐러거, 키웰, 리세, 제라드, 가르시아, 바로스, 피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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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일찍부터 터진 밀란의 선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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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에게 두번째 골을 선물한 크레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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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하지 않던 키웰의 부상, 스미체르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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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타의 핸드링을 주장하는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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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덱이 지키던 골망은 전반에만 세번이나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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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부여잡은 베니테즈의 감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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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 결과가 실망스러운 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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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스럽기는 제라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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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들 수 없는 베니테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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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은 리버풀의 제라드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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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 스미체르.. 분명 골을 넣을만한 선수이긴 했으나, 결승에서 그의 골을 보리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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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그는 팬들에게 값진 골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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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제라드와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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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국가대표 동료인 바로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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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성공시킨 선수들에게 빨리 돌아가라고 지시하는 베니테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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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의 반칙 판정에 항의하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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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세번째 골을 만들어주는 패널티를 만들어낸 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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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의 선방, 그러나 다시 차넣은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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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탈한 디다, 세골을 먼저 성공시키고도, 승부차기까지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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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의 첫번째 키커 세르징요, 첫번째 키커의 부담감 때문인가 멀리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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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이라면 자신있는 피를로도 두덱의 선방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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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4번째 키커 스미체르의 골이 성공된 뒤 무릎꿇은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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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의 마지막 키커 쉐브첸코의 슛팅을 막아낸 두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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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두덱, 90분 경기 동안은 불안했지만, 그 뒤의 모습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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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레즈!! 리버풀의 값진 승리. 누구도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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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이 된 두덱!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는 리버풀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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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된 두 팀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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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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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스러운 쉐브첸코와 피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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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의 수비진들, 3골이나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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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를 인정하기 힘든 밀란, 좋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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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다를 위로하는 두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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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들 수 없는 피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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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첼로티 감독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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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디니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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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제라드는 팬들과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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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에서 그의 역할은 너무나도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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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나누는 호세미와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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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했던 트라오레와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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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하는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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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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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트로피에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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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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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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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거,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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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감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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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트로피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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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탈한 세르징요와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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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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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챔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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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우승의 주역, 제라드와 캐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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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메달에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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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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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빈어굿타임~
멋지다~~~~~~ 잘봤어요^^
마라도나 예뻐졌구나!! ㅋㅋ
와~ 리버풀라드님 수고하셨소! 그날의 감동이 또한번 밀려오네요^-^ 제라드는 아무리봐도 뽀뽀를 넘 귀엽게해~ 아주 미치게쏘>_<!!♡
제목은 리버풀 응원가인데 돈 스탑미 나우네 ㅡ,.ㅡ.. 아무튼 굿 글
좋은 자료..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