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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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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낮털이
몸부림 추천 2 조회 495 15.12.20 09:1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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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09:57

    요즘은 쫌 뜸하네요 직딩하다가 진종일 집에 있어보니 참 벨일이 다있더라구요 ^^

  • 15.12.20 10:03

    글씨 커서 좋아요!!
    폰으로 보거든요~
    댓글 하나 다는 것도 힘이 드는 저로서는
    주변의 모든 일이 다 글의 소재가 되고 어떤 상황도 웃음으로 마무리 되는 재치만점 유머만점 몸부림님 많이 좋아합니데이~
    번호키가 편한줄만 알았더니 그런 폐해가 있군요
    다시 바꿀까 봐요
    열쇠로 따는 걸로..

  • 작성자 15.12.21 10:04

    어떤걸 달더라도 프로 도둑늠에게 걸리면 털린다고 하더군요 빈틈을 가급적 안 주는게 중요하겠죠
    외출시 귀찮아도 문고리 다 잠그고 전기세 얼마 안 나오니까 거실불 켜놓고 등등 ^^

  • 15.12.20 10:32

    분명 도둑이군요.
    요즘 살기가 힘든가 봅니다
    아파트내 방송으로도
    조심하라 나오데요.

    요즘도 벌레 있는 집이 있다는 건지
    소독하는 집도 없는데
    소독함네 하고 돈 만 챙겨 가는 건지
    그 소독 부분
    저도 불만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0:07

    걔 도둑늠 맞아요 신규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한동안 도둑늠이 창궐한데요
    소독은 안해도 관리비에 포함되나? 관리소에 물어보려니까 분명 단체로 계약하니까 그렇다 이 대답 나올꺼 같아서
    안 했어요 요즘은 서로 동대표를 안하려 하니까 이 백수늠보고도 콜이 몇번이나 들어왔어요 그런 질문으로 행여
    동대표 덤터기 쓸까봐 ㅋㅋㅋ

  • 15.12.20 10:41

    음마야 무서버라
    며칠전 우리집도 벨누르다가
    두드리는거 꼬지레 해서
    없는척 했더니 도둑?

    모니터도 못봤으니 ㅡㅡ
    우리집남자 지없을때 사용하라고
    골프채중에 젤무식한거 현관옆에
    기대놓트니 그런상황 맞닥들이면 들기도전에 기절하것어요
    털릴꺼도 없지만 사람이 무서버요
    후덜덜~~~~
    오늘아침에는 왜또 겁을 주시나ㅜㅜ

  • 작성자 15.12.21 10:10

    쫌 문제는 있어요 택배도 겁나고요 그래서 우리 아파트는 얼마전에 무인 택배함 만들었더군요..거기 두고 가세요!!
    하면 되죠 ^^ 그런 경우도 있어요 딸이 옆동 6층에 사는데 우리집은 12층이야요 딸네동에 가서 12층에 내려서
    번호키를 누릅니다..왜 문이 안 열리지? 순간 으악~~~ 해서 도망쳐옵니다 ㅋㅋㅋ

  • 15.12.20 11:07

    ㅋㅋ자나깨나 도둑조심~
    도둑이 든 흔적도 없는데
    순금 열돈 메달만 똑 떼어가고
    쓰잘떼기 읍는 헝겁 줄만 놔두고 흐흑
    평소 암때나 휘리릭 떠나려던
    꿍쳐둔 나의 여행 자금이랑
    유일무이하던 오색영롱 하던
    보석 항개~흐흐흑
    언제 가져갔는지도 모르게~
    이런 시베리아~^^
    휴일 대박 웃어봅니다~ㅋㅋ

  • 작성자 15.12.21 10:12

    예전에 단독살 때 도둑 옴팡지게 맞았어요 없어진 금품도 뼈골 쑤셨지만 한동안 남자인 저도 너무 무서운겁니다 ^^
    나쁜늠 가져가려면 헝겊줄채로 가져가지 ㅋㅋ

  • 15.12.21 10:33

    @몸부림 긍게요~통째루 가져가든지
    할 일이지~ㅋ속옷 서랍에 둔줄
    우찌알고 한동안 저두 두려웠지만
    씩씩하게 굳세어라 금순아로ㅋㅋ

  • 15.12.20 11:39

    아이고 무서운 상황을 이렇게 재치와 순발력있는 글로
    우리를 기분좋게 하시다니 ..문단속 잘해야 겠지요

  • 작성자 15.12.21 10:15

    그늠 팬티바람이어도 악착 같이 잡아서 경찰서 안 넘기는 벌로 한달 집안잡일시킬껀데 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그래요 그정도로 잘 놓쳤다고..잡으면 반드시 앙물한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0:16

    그때 제 포크는 추억이 서려있는 댑따 큰 미제포크였거등요 ^^
    왜요 여자들도 기절하게 무섭게 생긴 분들 있던데요? ㅋㅋㅋ

  • 15.12.20 14:19

    깡촌에 있다보니, 아예 화알짝 열어제치구
    다녀도 괘안슴니다ㅋ
    털이범이든, 걸이범이든..
    갸들도 먹구살기 힘든가갑소

  • 15.12.20 22:30

    그짝 깡촌ㅡ어뎁니꺼?
    요즘은 농부가 지아비 부자가 아니라
    리치부입니다

  • 15.12.20 22:46

    @정 아 아그ㅎㅎ 아니라에ㅋㅋ
    여그는 갱기도 깡촌임더ㅋ 수동면 꼴짜기에..
    지는 움막얻어 더부살이 하구에ㅋㅋ
    오실랑겨?ㅋ 멧돼지 잡어묵읍시더ㅎ
    거, 뉘시드라? 인천 갈매기파ㅋ
    이쪽으루 행차시키소ㅋ
    구수허니 한판 벌립시더ㅎㅎ

  • 작성자 15.12.21 10:17

    사람이 무서운 세상에 문 활짝 열어놓고 사신다니 완전 필링입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0:19

    한동안 우리집에는 여자 2인조가 수시로 폰을 눌렀어요..저랑 세상사는 이야기하고 싶데요
    그래서 그랬죠..여보세요~ 내가 왜 댁들하고 그런 이야기하는데? 집에 가서 너거 남편하고 하세요!! ㅋㅋ

  • 15.12.20 22:19

    마지막 구절만 확 들어오는 쫑아ㅡ나빠요 ㅋㅋ
    오늘 내부자들 영화보면서
    또하나 남자의세게를 깜놀하며 봣기에요 ㅎㅎ

  • 작성자 15.12.21 10:20

    ㅋㅋㅋㅋㅋ 내부자 그 장면 갑자기 나올 때 우리 와이프랑 얼마나 놀랐던지
    한번만 나오나? 아쉽다 했는데 2번 더 나오더라구요 조쿠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0:21

    이 새벽에 잠 안 자고 뭐하셨나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1 10:23

    무서운 세상이지만 단도리 잘하고 웃으면서 살아야지용 ^^
    그런그런고로 저는 저번 살던 아파트까지는 매우 까칠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인사 안하는 남자!! ㅋㅋ

  • 15.12.22 02:46

    제목이 낮거리..아니 낮털이지 ㅎㅎ
    넘 우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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