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으로 세계가 온통 난리가 났다.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인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위해 지난 2년간을 철저히 준비를 했다고 하고 가자지구내에 무기공장도 만들었다고 하마스의 핵심 지도자가 말했다.
하지만 벌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은 우리들을 안타깝게 한다.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스라엘 국민과 인질로 끌려갔다는 150명의 이스라엘 국민들에 대해서도 가슴이 아프다.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보복 공격으로 완전 폐허로 변한 가자지구를 보는 우리국민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다. 이번 전쟁으로 수많은 어린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참으로 마음 아프다.
핵심 전력에 있어 훨씬 우위에 있는 이스라엘의 공격이 예고되고 있어 앞으로의 더 많은 희생을 보아야 하는 우리국민들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전쟁은 군인들끼리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항상 민간인들의 수많은 희생이 따른다.
오늘 이스라엘의 8세된 어린 딸 시신을 발견한 아버지가 차라리 인질로 끌려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며 딸의 시신앞에 자위하며 오열하는 모습은 전 세계인의 눈시울을 붉게 적신다.
빨리 UN 등과 세계의 강대국들이 나서서 휴전을 중재해야 한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더 이상 이 전쟁의 비극을 멈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번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완전 무력화 시켰다는 6.000발의 포탄보다 거의 세배가 가까운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한 우리국군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때이다.
다시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힘의 의한 평화”가 더욱더 우리국민들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때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북괴의 김정은 하수인 문재인이 맺은 “9.19 남북 군사합의”는 당장 폐기해야한다.
9.19 군사 합의서에 있는 군사분계선 5K이내 포사격 훈련금지로 백령도의 해병대가 포사격 훈련을 하지못해 100억이나 들여 육지에서 사격훈련을 했다.
당장 군사분계선 이남의 20K미터까지 정찰 비행을 하지 못한다.
이번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이스라엘 최강의 요격시설 아이언돔이 하마스의 6.000발의 포탄에 완전히 무력화 되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한 정찰비행을 하지못한다면 제2의 이스라엘 꼴이 날 것이다.
우리나라 국가 정보에 유력한 기관이었던 휴민트도 빨리 복구하고 분단의 현실에서 더욱 더 강화되어야 할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도 빨리 제자리로 복구해야만 한다.
세계의 현실을 이렇게 냉엄하기만한데 문재인 정부때에는 더욱 철저한 위장이 필요한 공군 비행단, 작전사령부 건물 옥상에 태양광 설치 독려같은 미친 짓을 하면서 우리 공군을 적앞에 발가벗겨 내어 놓았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제 국내 정치를 돌아보면 저번 구속영장 기각으로 마치 영장기각이 무슨 무죄라도 난듯 “영수회담 제의” 호들갑을 떨었던 이재명에 대해 검찰이 예상을 깨고 전광석화처럼 '백현동 비리의혹'에 대해 먼저 불구속 기소를 결정했다.
참 민주당이 한심한 것은 당시 김영삼, 김대중 현직 대통령의 아들들도 피해가지 못한 검찰의 칼날을 총각을 사칭하며 여배우와 불륜을 맺었고 술처먹고 음주운전에 검사사칭, 특수공무 집행 방해같은 시정잡배 아니 시정잡배보다 못한 인간이 구속을 피할려고 발악하고 있는데 여기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또다른 대선공작을 했던 김병욱의원의 보좌관과 그에 동조한 인터넷 매체를 압수수색했다고 한다.
지금 이재명이 구속을 피한 최후의 발악은 검찰의 날카로운 칼을 갈 시간만 더 벌어주는 것이다.
이재명의 최후는 과연 어떠할까.
“우리국민들은 그저 가소롭게 지켜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