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자는 1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열심히 일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장관직 수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의 불성실 태도에 대해 "나름대로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무대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 났다"고 해명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1510510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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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울나라 장관은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되는군요..
썰전에서처럼 걍 연구원이 적합할듯 합니다.
첫댓글 면접에서 열심히 할테니 뽑아달라는 거랑 같군요 ㄷㄷ
그냥 착하신분이라 생각하고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겹도록 듣는소리, 열심히 하는건 필요없다 '잘' 해야지.
"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무대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 났다" 그 말이 "경험해보지 못한 장관직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났다"라는 걸로 들리는 건 뭘까요...끝이 어떤지 함 볼께요..
바보가 열심히 일까지 하면 재앙이다.
222 최악의 리더가 '부'지런하고 '멍'청한 사람이죠...부멍형 리더
나도 열심히 할수있는데 kbl총재 좀 시켜주지ㅋㅋ
착하기는 김장훈도 짱인데...장관좀 시켜주지...
열심히 할까봐 걱정이다...
전장에서 제일 위험한 지휘관이 멍청한데 열심히 하는 지휘관이죠.
형평성의 원칙이란것 기회의 평등을 말하고 싶네...왜 너네는 암만 못해도 니들이 한다면 하냐 우린 아무리 죽을똥 살똥 남들 밟아가며 하려고 해도 힘든데
가카도 참 열심히 일하셨는데 걱정이 태산
그래서 청문회에서 열심히 한 흔적을 그렇게 보여줬구나
저렇게 멍청한 소리가 다 있나 싶네요.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기껏 내보인다는 자신의 장점이 "열심히 한다"라는 건 스스로 장점이 하나도 없다는 걸 인정한다는 얘기죠.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니까요)
이렇게 단순한 논리를 모르고 바보소리하는 인간을 장관시킨답시고 이 난리를 치는 걸 보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더 미스테리한건 그동안 이사람이 해양분야에서 연구직을 몇년동안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대체 뭘 연구한건지...
일은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참나..
열심히 공부하면 문제없다~ 서울대 입학만 시켜달라!!!
'나름대로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수능시험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 났다.'
- 재수생-
열심히 일하면 상관없다. 나도 대기업 입사만 시켜줘봐라.
'나름대로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면접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 났다 .'
-취준생-
열심히 연애하면 문제없다. 나랑 사귀어만 달라!
"나름대로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소개팅에서 한번 막히기 시작하니까 별로 생각이 안 났다.'
- 솔로 -
저도 열심히는 할수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