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능미에요~ ^-^*
에구.. 오늘은 저희 학교 종업식..
어제 2시간빠이 못잔 이유로 비몽 사몽
할 시간도 없이 ㅡㅁㅡ;; 바빴습니다..
2시간동안 뛰어 다녔더니 ㅡㅁㅡ;; 윽..
ㅋ 그래도 이제 퇴근 시간 2시간 전.. 아..
이 설레는 맘~ 오늘도 끝이구나~ 우헤헤헤
ㅋㅋ 오늘 만나는 선생님들 마다.. ㅡㅁㅡ;;
장양 일 그만두나? 일 이번까지만 하고 안하제 ?
야~ 너 일 그만둬? ㅡㅁㅡ;; 영미씨 이제 일 안하나?
등등.. 오늘 젤루 많이 들었네요 이말..
아~ 모르고 지나갔음 좋겠구만..
침목회때 다 말한거 같더라구요 ..
하핫~ 아 ~ 이 맘이 쫌 ㅡㅁㅡ; 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특히 저한테 잘해주시는 선생님께서 그런말씀 하실때는
아. .진짜. .눈물 나더라구요 괜히.. 1년을 여기서 울고
웃고ㅡㅁㅡ; 웃은적은 뭐 ..별루 없습니다. .ㅋㅋ
욕은 다 얻어 먹고 혼도 나고 사회 생활이란걸 조금씩
알아갈때에 또 여기를 한곳을 그만두게 되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직장을 귀하게 생각하지 못한 제가 참..
하나님께 죄송스럽습니다..
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이제 엄마한테도 말해야 겠지요?
아.. 또 이거참.. 한고비가 남았다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한것이.. 이것참..
ㅡㅁㅡ;; 뭐라 말할수 없는 부담감과 두려움과 ㅡㅁㅡ;;
미안함이 밀려오네요 .. 뭐 또 이것보다 더 좋은 직장
주시겠지요.. 하나님께서.. 파워!~! 여호수아 청년부들~!
기도 부탁해요~ 이번에는 저한테 정말 잘맞고 그리고 적응도
잘할수 있는 그런곳을 달라구요~ 근데 사회생활 1년해보니..
이제 아무곳에 가도 자신감이 생기네요~
프린터기와 복사기 고치는 장양 ~ 내 손을 거쳐서 장학사들은
커피를 먹었다~ ㅋㅋ 장양~ 욕은 내가 다 먹었다 계단오르기는
이제 식은 죽먹기다 ~ 전화 눈감고도 받는다 ~ 스템플러 찝기
신의 손에 가깝다~ 도장 찍기 말도 마라~ 문서 작성 장난하냐?
아.. 등등.. 너무 많아서 적기가 ㅡㅁㅡ;; 할튼.. 이제 이일도
끝입니다~!! 난~!! 자유다~!! 우헤헤헤헤~~~
첫댓글 허허허.. 영미.. ^ㅡ^ 그래~ 장양표 커피~ 아무나 마시는게 아닌뎃..ㅋㅋ 하나님이 좋은 직장, 좋은 믿음의 사람들 많이 붙여주실꺼염~ 화이팅!!!
장양*^^*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직장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그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장양되길~*
^^ 잘 했어... 힘내고!!! 하나님께서는 언니에게 더 큰 계획을 가지고계시고, 분명히 선한길로 인도하실 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