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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몽골한인상공인회 2/4분기 정기총회 소식
재 몽골한인상공인회 2/4분기 정기총회가 지난 2011년 6월 24일 오후 5시부터 남양주 문화회관 2층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진균 회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에 나선 박호선 수석 부회장은 "차도 많이 밀리고 바쁜 계절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원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김진균 회장이 한국으로 갔다. 원래 2/4분기 정기총회는 상공인회 야유회로 치루었는데 금년도는 실내에서 치루기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였다. 김진균 회장에 대한 그동안의 보고와 상공인회 사무실 이전 문제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오늘 이자리에서 논의하고 기타 안건이 있으면 같이 논의하자. 그리고 김진균 회장은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을 잘 하고 있으며 조만간에 보석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며 이어 박창진 부회장이 나서 김진균 회장에 대한 그동안의 진행 경과에 대해 보고를 하였고 그동안 계속 논의되어 오던 상공인회 사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논의하여 현재 사무실 보다 유지비용이 반 정도 적게 들어가는 서울 비즈니스 센터 5층 511호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어진 재정보고에서는 6월 현재 상공인회 재정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더불어 상공인회 홈페이지에 상공인회 입출금 내역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여 놓았으니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참고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어 상공인회원들한테 몽골내 뉴스를 정리하여 수시로 보내주고 있는 이메일링 서비스에 대해 논의를 하였는데 상당수 회원들이 이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메일을 받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한테는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요청하여 파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상공인회에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 소개에 이어 폐회 선언을 한 후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재 몽골한인상공인회 사무실 이전
재 몽골한인상공인회는 지난 2011년 6월 24일 열린 2/4분기 정기총회에 의하여 상공인회 사무실을 지난 2011년 6월 25일 징기스칸 호텔 옆 서울 비즈니스 센터 5층 511호로 이전하였으며 연락처는 이전 연락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락처:5011-4011,9111-9700, 9199-1022
몽골 입국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몽골 정부는 외국인관리법을 대폭 강화하여 현재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몽골내에서 행정법 위반(비자 관련 벌금이나 경찰서 등에서 몽골 법을 위반한 경우) 1회인 경우는 반드시 몽골내 입국시 몽골 입국 비자를 한국에서 발급 받아 입국하여야 하며 2회 이상 몽골 행정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강제 추방 조치(몽골 입국 금지)를 실시하고 있사오니 한인여러분들께서는 매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몽골에 입국하던 한인분이 몽골내 비자 연장 문제로 6만 투그릭의 벌금을 납부한 사실이 한차례 있었는데 이 조항이 적용되어 징기스칸 국제공항에서 몽골 입국이 거부되어 한국으로 다시 가 한국에서 몽골 입국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였습니다. 한국과 몽골은 사증면제협정약이 체결되어 있어 최근 2년내 몽골이나 한국을 4회 이상 방문한 경우 상호 비자가 면제되나 위에서 언급한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이 협정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몽골 외국인관리청 투자 카드 발급 중
몽골 외국인관리청에서는 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에 대한 등록 시스템을 개편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습니다. 몽골 거주비자 연장이나 본인이 직접 여권을 소지하여 외국인관리청을 방문하면 몽골내 사업 내용, 직원, 납세 등을 일일이 조사하여 거주증을 발급하여 주고 있는데 몽골내 거주 형태에 따라 색깔이 다른 거주증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관리청에 따르면 거주 등록에 대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체류비자 연장이나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거주증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거주증은 항상 소지를 하고 다녀야 하며 만약 분실시 재 발급을 받을 경우 최저임금의 1-5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납부하여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몽골 외국인관리청 연락처:1882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석동현 본부장 한인회 방문
대한민국 관문과 외국인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석동현 본부장을 비롯한 3명의 몽골 방문단이 지난 2011년 6월 23일 오후 3시 재 몽골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창영, 이연상, 조승호 부회장을 비롯하여 박창진, 황재홍 운영위원, 김무영 사무차장, 박광옥 사무총장, 박민규 사무국장, 목사님 한분, 오주호, 양동수 영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한인들이 몽골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출입국 관련 불편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특히 선교사들에 대한 문제, 지금은 1년 단위로 체류비자를 받고 있는데 이를 2년이나 3년마다 한번씩 갱신하는 문제, 강화된 외국인관리법에 대한 완화 문제, 몽골내 근로자로 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세금 완화 문제, 사회보험료 납부시 투자자인 경우 책정된 투자자 본인 급여의 21%를 납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문제, 체류비자 연장 시 불편한 문제, 한국행 비자를 받은 몽골 사람들이 한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하지 못하고 몽골로 돌아오는 비율을 낮추는 문제 등 몽골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논의를 마친 후 석동현 본부장은 "외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다. 한국에도 많은 몽골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몽골 정부의 요청이 있다.
내일 몽골 외국인관리청 무릉 청장을 만나면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우리 한인들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를 하겠다. 쉽지 않은 외국 생활에서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 잘하시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재 몽골 동포기업 서울그룹과 TV9 방송이 함께 하는 <장학퀴즈> 탄생
지난 2011년 6월 22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레스트랑 BANQUET HALL에서는 몽골 TV9의 연중 특별기획 몽골 대학생 장학퀴즈 제작 협찬 약정식 및 한, 몽 양국 관계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하여 서울그룹 우형민 회장, TV9 잉크밧(ENKHBAT TSEND) 대표, 울란바타르대학 최기호 총장,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정순훈 총장, 그리고 몽골 국립대학 토물울출 총장 등 몽골의 저명한 교수, 학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이 뜻깊은 프로그램의 출범을 축하하고, 아울러 이 방송의 내용에 대한 자문과 성원의 대화를 나누었다.
재 몽골 한국기업 서울 그룹이 단독 협찬하고 몽골 최대 민영방송인 TV9이 제작, 방송하는 몽골 대학생 장학퀴즈는 올해 9월부터 매주 주 장원, 월 장원의 선발을 거쳐, 1년 후인 2012년 가을에 년말 장원이 탄생될 예정이다.
년말 장원을 차지한 몽골 대학생은 한국의 서울대학교 및 대학원 유학이 보장되며 이 프로그램의 1, 2, 3등 출연자는 상금으로 총액 일천만원을 유학경비로 지원받게 된다.
몽골 대학생 장학퀴즈의 단독 협찬사인 서울그룹은 몽골에서 특급 아파트 건설과 고급 레스트랑 경영으로 자리를 잡은 동포기업이며 몽골 대학생 장학퀴즈의 총 연출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일환으로 몽골 TV9에 방송자문역으로 파견, 근무중인 최홍철 프로듀서(전 SBS선임 PD)가 기획, 제작을 맡아 진행중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몽골전문가과정 방문단, 한인들과 간담회 가져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몽골전문가과정 현지연수팀이 지난 2011년 6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식당에서 주 몽골 대한민국 정일 대사를 비롯하여 윤경하 한인회 부회장, 박호선 상공인회 부회장, 청조해운항공 강민호 대표, 박창진 유비코리아타임즈 대표, 정재훈 서기관, 안창수 코이카 부소장, 박민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정일 주 몽골 대사는 "반갑다. 한국에서 몽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양국간 관계증진에 노력하여 주시고 있어 감사드린다. 금년 여름이 가기 전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몽골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일정 조율을 하고 있다. 몽골이 인구가 작고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있는 국가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북방개척을 위해 크게 생각을 하자. 황사 방지를 위해 우리 산림청이 활동하고 있으며 카나다 등 여러 국가를 모델로 삼아 몽골이 적극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고 유럽식 교육 모델도 도입하고 있다. 몽골을 연구하는 전문가 분들께서 깊이 있게 연구하여 많은 조언을 하여 주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안창수 코이카 부소장이 나서 몽골내 코이카 활동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정재훈 서기관이 나서 몽골내 경제 동향과 흐름에 대해 설명하였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하 개발도상국들 소식을 전해주는 emerics에 매주 몽골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박창진 유비코리아타임즈 대표가 몽골내 우리 한인들의 기업활동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 북방문화연구소, 몽골국립대학교 울란바아타르대학과 국제학술 회의 열어
단국대학교 북방문화연구소와 몽골국립대학교 울란바아타르대학은 2009년부터 국제학술회의와 공동학술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는 6월 25일 몽골과학원 종합1동 410호 회의실에서 “고대 청동기시대와 몽골에서의 흉노문화”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에는 한국, 몽골,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등 6개국 16명의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진지하고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상고문화의 기원 연구에서 몽골은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이며 특히 동 몽골 지역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의하여 양 기관은 2009년부터 동부 몽골 다리강가 지역에 대한 지표 및 발굴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011년은 흉노제국건국 2220주년을 맞는 해로서 몽골국내외 관계학계에서는 각별한 관심과 여러 행사를 진행, 계획 중인데, 이번 회의는 흉노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 중 첫 번째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가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몽골교육과학부의 결정으로 여러 국립대학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국립 울란바아타르대학교가 몽골국립대학교와 통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회의의 몽골 측 공동 주최 기관은 몽골국립대학교 울란바아타르대학이 정식 명칭입니다. 사립 울란바타르대학교와는 전혀 무관하오니 혼동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몽골어 연수과정 현지모집공고
-국가:몽골
-과정명:몽골 취업 및 적응을 위한 몽골어 교육(교육비 전액 무료)
-모집기간:2011.06.23~2011.07.15
-합격자 발표일:2011.07.16
-연수기간:2011.07.25~2011.09.30(총 2개월)
-연수기관:한국호서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위탁교육기관)
-문의:9117-0855
-연수인원:10명
-총교육시간:400
-취업전제연수
*예
-연수목적:
1.최근 몽골의 자원개발에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매년 7~8% 경제성장, 다국적기업의 대형광산개발로 유입된 자금를 통해 울란바타르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건설, 등 사회인프라 개발의 바람이 일고 있음, 최근 몽골에 한국기업의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사무관리직, 한국어 강사, 미용 관광, 호텔 서비스직, 실내외 건축 기술자 등의 분야에 많은 한국 인재가 수요, 현재 몽골에는 약 3,000명의 한국인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약 3만명으로 한몽간의 지속적인 교류발전 가능
-연수대상:몽골 현지 유학생, 교민, 일반인 중 미취업자
-연수장소:몽골 울란바타르 시내 교육장
-직종:실내외건축기술자(인테리어기술자, 인테리어디자이너 포함)비지니스, 한국어, 미용, 호텔 등 여러 각 분야
-모집요강
*호서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평가 5년 연속 해외취업연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호서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및 기업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구인처 발굴과 취업지원 제공
*글로벌 인재를 양성을 위해 몽골어, 몽골 문화, 몽골 비즈니스, 필수 직무 및 기초 등 집중교육
유니텔 창립 5주년 기념 골프대회 안내
몽골내 이동통신 회사인 유니텔에서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유니텔 창립 5주년 기념 유니텔 컵 골프대회를 개최하오니 한인 골퍼 여러분들께서는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2011년 7월 3일
-티업:오전 9시
-장소:테릴지내 징기스칸 골프장
-연락처:9111-9700
몽골 한몽법률유한책임회사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2011년 5월 대한민국 법무부에 몽골에 계신 누군가가 저희 법인에 대하여 진정을 했다고 연락이 있어 진정에 따른 저희 법인의 정리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대한민국 법무부의 권고에 따라 저희 법인은 향 후 "몽골 법무법인 한몽"이라는 명칭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저희 법인 웹사이트(www.hanmonglaw.com)의 명칭은 "몽골법전문한몽유한책임회사"(대한민국 법무부 법무관의 추천 안입니다.)로, 몽골 내 법인의 명칭 및 사용하는 모든 문서는 몽골 내에 등기된 법인격인 "몽골 한몽법률사무소"(영문 명칭: Hanmong Law LLC)로 표기합니다.
만약, 저희 법인이 국내의 "법무법인"이라는 법인격을 사용하여 한인 및 의뢰인들에게 법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였다면 정중히 사과드리며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 법인은 법률사무소로서 정직성과 신뢰를 추구하며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따뜻한 시각을 갖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6.27
몽골 한몽법률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한형수 배상
연세약국에서 알려드립니다
한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늘 저희 연세약국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몽골에는 구제역 등으로 죽는 동물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에서 손을 쓸 수 있는 형편이 안됩니다. 고기는 반드시 익혀서 드시고 가축을 만졌을 경우 손을 깨끗이 청결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약국에서는 한국 의약품은 물론 한인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상담도 하여 드리고 있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몽골에는 미세한 먼지와 더불어 황사가 많습니다. 한인여러분을 위해 마스크를 무상으로 나누어 드리오니 저희 약국을 많이 방문하여 주십시요.
연락처:9117-4110, 32-4173
몽골 국민들,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 크게 늘어
최근 들어 몽골의 국력이 크게 증가하면서 몽골 국민들이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보에서는 몽골 국민들이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와 다른 외국 사람들이 몽골을 방문할 때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를 파악하여 공지하오니 한인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재 순서는 순번, 국가명, 체류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몽골 국민들이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나다순)
1. 그루지야 90일
2. 라오스 30일
3. 마카오 90일
4. 말레이시아 30일
5. 벨라루스 90일
6. 싱가포르 14일
7. 우크라이나 90일
8. 이스라엘 30일
9. 중국 30일
10.카자흐스탄 90일
11.쿠바 30일
12.키르기스스탄 90일
13.태국 30일
14.터키 30일
15.필리핀 21일
16.홍콩 14일
*몽골 방문시 비자 없이 가능한 국가(가나다순)
1. 그루지야 90일
2. 라오스 30일
3. 마카오 90일
4. 말레이시아 30일
5. 벨라루스 90일
6. 싱가포르 14일
7. 우크라이나 90일
8. 이스라엘 30일
9. 일본 30일
10.중국 30일
11.카자흐스탄 90일
12.쿠바 30일
13.키르기스스탄 90일
14.태국 30일
15.터키 30일
16.필리핀 21일
17.홍콩 14일
박호성 한인회장 30일 입국 예정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와 2011 한몽우수상품 전시회와 관련하여 한국의 지자체 관계자들을 면담하기 위해 한국으로 출국하였던 박호성 재 몽골 한인회장이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오는 2011년 6월 30일 몽골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칼럼 리스트 초빙
몽골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여러분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저희 유비코리아타임즈에서는 이번에 새로 코이카 자문역으로 몽골에 와 몽골도로교통건설부에 근무하고 있는 강재홍 박사를 칼럼리스트로 초빙하여 이번호부터 본보에 칼럼을 게재하기 시작하였사오니 한인여러분들께서는 몽골의 도로, 교통, 사회 인프라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재홍 박사
*약력
-1957년생
-1982 단국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1990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원 도시행정학, 교통공학 석사
-1996 뉴저지 주립 공과대학 교통공학 박사학위
-1986-94 뉴욕시 교통국 과장
-1988-94 롱아일랜드대 도시학과 교수
-1999-00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1998-00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원장
-2002-04 ITS Korea 부회장
-2004-07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차관급)
*저서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연구(역서, Chiba Yasuhiro저, 2007)
-대륙철도의 꿈(한국교통연구원, 2006)--공저
-교통안전론(도서출판 삼우사, 1996)
-뉴욕의 꿈, 고양의 미래(산하미디어, 2002)
-도로교통법 해설(교통신문사, 1999)
-오메 이쁜 우리 딸(시집)(단군출판사 1996, 도서출판 산하 1999)
*논문
-C-G Method를 이용한 고속도로 노면요철 포장의 교통사고감소 효과분석, 한국도로학회, 2007
-Eco-Values in ITS, ITS World Congress, Madrid, Spain, November 2003
-대도시 교통안전체제 비교연구-서울과 뉴욕시를 중심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정책연구 2001-PR-26, 2001
-서울시 교통사고유형분석 및 개선방안,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1
-녹색 교통신호의 법적 의미에 관한 고찰(Legal Implication of the Green Signal Indication), 교통안전연구논집 제 18권, 1999
-삶의 質 向上과 國家競爭力 强化를 위한 建設交通部門 國政運營方向, 大統領職 引受委員會, 1998
-Development of a Traffic Safety Index for Urban Intersections, Ph.D. Thesis, 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 Newark, NJ, January 1996
-Queens Boulevard Safety Analyses and Countermeasures, FHWA Highway Safety Grant 402 Project, NYCDOT, October 1994
-Silver Zone Proposal for New York City, Presented to the Emerging City Conference, Bellevue, Washington, September 1991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총무과 새 행정원 채용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총무과에 새 행정원이 채용되어 지난 2011년 6월 9일부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개채용을 거쳐 선발한 이미란 행정원은 1986년생으로 몽골국립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연세메디칼에서 1년 동안 근무를 하다가 공개채용에 응시하여 선발이 되었습니다. 한편 전에 총무과에서 일을 하던 권자영 행정원은 일신상의 사유로 퇴직을 하였습니다.
본보 박창진 대표 칼럼, 재외동포신문에 실려
유비코리아타임즈 박창진 대표가 쓴 '몽골 자원개발을 이제 더 이상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이 재외동포신문에 실렸습니다.
첫댓글 한국도 무비자몽골입국이 빨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