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BR>
<BR>하지만 마음뿐 현실이 그럴수 없음에<BR>
<BR>마음 달래기위해 주말오후 모처럼 네식구가 함께 <BR>
토요일저녁 오랫만에 온 가족이[4명]식사를 할수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십정동[도축장 정육점]에 들러
삼겹살과 쇠고기[샤브 샤브]를 조금 사고
동네 슈퍼에서 버섯.상추.야채...등을샀다.
랑이 좋아하는 이슬인 물론 맥주도...
땀을뻘뻘 흘리며 와보니 딸랑구는 이미 나가버렸구
아들은 문학 경기장에 축구보러 간다고 준비중..
이~긍... 그럼 그렇치...
잠시후 랑 퇴근...
왠지 삼겹살은 여럿이 먹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