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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장 1절 ~ 4절
주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 이르시니라. 1)
The word which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saying, 1)
일어나서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너로 내 말들을 듣게 하리라. 2)
Arise, and go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there I will cause thee to hear my words. 2)
potter ① 도공 ② 옹기장이 ③ 산만하게 하다
그때 내가 토기장이의 집에 내려갔더니, 보라, 그가 물레들 위에서 한 작품을 만들었더라. 3)
Then I went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behold, he wrought a work on the wheels. 3)
wrought 만들어진 (고어) work의 과거·과거분사형
그가 진흙으로 만든 그 그릇이 그 토기장이의 손에서 손상을 입었으니 그 토기장이가 그것을 만들기에 좋게 보이는 대로 그것으로 다른 그릇을 다시 만들더라. 4)
And the vessel that he made of clay was marred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he made it again another vessel, as seemed good to the potter to make it. 4)
mar 1. 손상하다 2.망쳐놓다 3.…의 (매력·효용 등을) 약화시키다(spoil)
위 말씀은 로마서에도 동일하게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이 사람아, 네가 누구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은 이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고 말할 수 있겠느냐?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느냐?
로마서 9장 20절 21절
진흙으로 만들어지는 그릇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사람을 창조하심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릇은 사람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귀하게 쓰일 그릇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민족)이고, 흠이 생기고, 천하게 쓰일 그릇은 순종하지 않는 사람(민족)을 상징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로 아브라함이라는 언약의 조상을 둔 이스라엘의 불순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실 수 있음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때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오래 참으시고 그들에게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아버지 힐키야가 요시아왕에게 율법책을 전달하는 것과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전달하는 것은 그저 우연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 말씀이 우리에게도 전달됨은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도 심지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들의 정욕에 대한 결핍의 원인을 그들의 내면속에서 느껴지는 창조자를 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이러한 불신앙의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는 제 자신안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입니다. 건강해지면 육신의 정욕을 더 갈구하고, 부유해질 수록 돈에 대한 미련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드는 제 모습을 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는 토기장이와 같은 창조자의 권한을 무시하고 대드는 악함입니다. 위 말씀이 그러한 것을 깨우쳐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각자와 하나님간의 일대 일의 관계입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땅은 불공평함이 존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토기장이의 비유로 하나님의 고유한 주권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기를 바라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누가복음 16장 21절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호화로운 즐기는 동안 나사로는 구걸하며 먹으며, 그의 상처의 헌데를 개들이 핧았습니다. 하지만 나사로가 왜 자신은 부자와 같은 삶을 주지 않았냐고 불평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겉으로 보이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며 왜 저는 이렇게 살지요? 라고 묻곤 합니다.
이 땅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공평한 것이 아닌 것은 잠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몇십년동안 이 세상만을 보고 있기에 이 땅이 전부인 줄 알지만 이 땅은 일부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부분이 아닌 전체로 공평하시며, 그것은 구원에서 공평하심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땅이 0.000001%라면 구원으로 주어지는 생명의 기간은 99.99999%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선하시고 공의로운 분이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고 믿음의 능력을 맛본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자비를 베푸시고자 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또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로마서 9장 18절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를 나타내시고 또 그의 능력을 알게 하시려고 멸하기에 합당한 진노의 그릇들을 심히 오래 참음으로 인내하시며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된 자비의 그릇들에게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다면 어쩌겠느냐?
로마서 9장 22절 23절
위 말씀이 하나님의 심판의 고유한 권한에 대한 말씀의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 말씀에서는 주께서 악인들을 오래 참으시는 이유도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악인에게 징계가 이뤄지지 않음은 불공정이 아니라 그들의 더 큰 파멸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곧 지금의 사탄의 종들이 악한 행실에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 됩니다.
이는 곧 더 완전한 멸망이 일루미나티들에게 닥칠 것임을 의미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서 귀한 그릇으로 선택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고유권한이지만 우연의 선택이 아닙니다.
즉 귀한 것을 귀하게 쓰시고, 천한 것을 천하게 쓰신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인내하고 순종하여 귀하게 여겨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 선택의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완악한 자는 더 완악해지고, 영광의 풍요함을 누리는 자는 더욱 더 그 풍요함에 다가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가 이 땅에서 목격하는 모습입니다. 일루미나티나 사탄의 종들도 육체를 가진 이들입니다.
그들도 5G에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이 거주하는 강남거리의 전자파 수치는 변두리보다 매우 높습니다. 부유한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의 육체적인 고통속에서도 사탄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뜻을 위해 믿음의 성도들이 죽는 것처럼 그들도 목숨을 버려가며 사탄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들을 위해 거짓말로 기만하는 것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동반 지옥행인데 이 땅에서도 고통을 받고 죽어서는 지옥에 가장 뜨거운 곳으로 안내될 사탄의 종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드러내기 위하여 점점더 완악해지고 더 눈이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중 우리 눈에 보이는 자들은 언론인들입니다.
이들은 어느정도 자신들이 거짓말을 하는가에 대해서 알고 죄책감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극단적으로 악한 거짓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의 위력을 드러내기위한 그릇으로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노의 그릇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징계를 오래 참으심으로 그 파괴가 확실하게 드러나도록 기다리신다는 의미입니다.
이 땅이 사람들의 노력으로 일루미나티들 사탄의 종들이 제거되고 파괴되어 정의가 실현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왜냐면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있기를 사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그들을 진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이 멸망으로 파괴되는 것은 예언된 사실이 됩니다.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막는 베드로와 같은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과의 전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합니다. 그 전쟁은 이 땅의 정치나 권세의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쟁은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며, 그 첫번째 전쟁은 각자 자기 자신의 마음안에서 일어나고 승패가 갈라집니다. 그 전쟁에서 이긴 사람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구원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 다음의 전쟁에 나서야 합니다. 그 다음의 전쟁은 시위나 일루미나티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탄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곳은 사람의 마음속 한군데 밖에는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 주께로 마음을 돌이켜 구원에 이르게 됨은 그 사람에게는 온 세상, 온 우주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마가복음 8장 36절
한 사람의 마음, 혼은 곧 온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혼을 두고 일어나는 사탄과 우리의 전쟁은 온 세상을 걸고 싸우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먼저는 자기 마음안에서 이겨야 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전하는 것으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이 전쟁은 전하냐 전하지 않냐의 전쟁입니다. 복음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포기할 때 사탄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소극적인 전도는 남자가 여자를 첨 보며 손자생각하는 어리석음과도 같습니다. 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며, 전하는 것이 공격이며, 동시에 최선의 방어가 됩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And he said unto them,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ture.
개역개정 / 킹제임스 흠정역 / 한글 킹제임스 / KJV 마가복음 16장 15절
preach ① 설교하다 ② 전도하다 ③ 설법
주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preach, 설교, 전도, 설법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복음을 알아듣게 설명하는 것이 전도이며, 우리의 전쟁인 것입니다. every creture, 모든 피조물이므로 돌 나무 동물에게도 전파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preach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말을 이해할 수 있는 피조물에 가르치는 것으로 한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판에서 일어나는 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제일 먼저는 각자 자신의 마음판에서의 승리가 필수적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