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상대학교 유예빈 학생, 2013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혀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밝고 명랑한 성격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등 내적ㆍ외적 아름다운 모두 갖춰”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각종 사회ㆍ봉사 활동…국제 대회에도 참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국립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 유예빈(21ㆍ4학년) 학생이 6월 4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진(眞)’에 뽑혔다.
첫댓글 진주에 이런 좋은일이 생겼네요 ㅎㅎ
근데 어느 미용실 원장님이 추천하셨지ㅎㅎ
경대 주변에 가 보면 미인 대학생들 많드라구요
요즘엔 TV에서 방송을 하질 않으니 모르고 넘어 갔는데, 진주에서 미스 진이 나왔다고 하니 왠지 제가 다 기쁜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