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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elvis
 
 
 
카페 게시글
눈뜨면 보고픈 이야기 김장벙개...
여니 추천 0 조회 226 04.11.28 02: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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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8 07:18

    첫댓글 사실 요즘 마니 바빠서 조용한 토욜에 맘먹고 일 좀 하려고 출근했더랬습니다~ 바뜨..! 회장님의 김장 담그신다는 말씀에 바로 기념관행...! ㅋㅋ~ 덕분에 월욜은 또 죽어나게 생겼습니당^^ 회장님의 대대적인 작업(?)을 떠올리며 너무 여럿이 가면 오히려 번거로와 일에 방해만 될거 같아서 여니만 콜해서 갔습니다~^^

  • 04.11.28 07:19

    아무래두 여자니까...! 근데 차라리 문감독 일손이 훨 나을뻔 했지요..^^ 병이 심한 여니(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공주병말기~!)가 이~~뿐 목소리로 애교만 떨고 중간중간 전화 받으러 나가서 안오고...ㅋㅋ

  • 04.11.28 07:20

    암튼 입만 갖구간 저도, 맛만 두대접(!)정도 보고... 만난 굴, 오징어, 동태 등등을 골라서 건져먹고... 진짜 맛있었거든요~^^ ㅋㅋ

  • 04.11.28 07:23

    중간에 우리집 지나가는 와이진님을 떠올리고 계산속이 다분한 전화 한통 했더니... 그나마 바빠서 못온답니다~! 요즘 넘 바빠서 일욜밖에 시간이 없다나, 모라나...! 그래두 친절한 김장도우미(^^) 아저씨 한분이 편한 곳에 내려주셔서 과히 힘들지 않게 귀가했지요~^^ 그래두 와이진님 있었으면 대문앞에 내려줬을텐데.^^

  • 04.11.28 07:26

    김장도 김장이지만 회장님께서 해놓으신 조명이 반짝 반짝한 은하철도 999기차와.. 정말정말 예쁜 사슴 두마리가 이끄는 마차~! 담번엔 갈땐 그 마차에 앉힐 산타 아저씨 한분 구해서 데려가려구요~! 참! 울 횐님들이 궁금해하던 가라오케 시설은 일단 주문만 해놓으시고 설치는 김장탓에 살짝 뒤로 밀렸더군요..!

  • 04.11.28 07:28

    이래저래 올 크리스마스는 넘 즐거울거 같은.. 거의 학실한(^^) 예감이 마구 드네요~! 참참...!! 인만아~~ 너 클났다~! 회장님의 테익버젼을 마구 살포한죄...! 이번에 가면 형벌을 각오해야 할듯~ ㅋㅋㅋ~ 빨랑 컴터 손보는 것이 졸거 같쥐 않니~?! 캬캬캿~^^

  • 04.11.28 07:30

    여튼... 저와 여니는 무척 즐거웠지만... 살짝 둘만 갔다와서 맘상하시면 절대 안되는거 아시져~?! 엔드는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한담미당~~~♥

  • 04.11.28 10:57

    두분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어제는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다음엔 이런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요...시간이 되면 확실히 전속 운전수가 되겠습니다.....

  • 04.11.28 13:39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회장님의 카리스마...존경합니다...아름답습니다...드리밍-기념관의.....행복한 겨울..

  • 04.11.28 13:42

    저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아침 일찍 전하하셨더라면 저도 도와드릴수 있었을텐데..

  • 04.11.28 15:05

    그거시.. 계획하구 갔으면 번개라두 올렸을텐데 열시 반쯤 회장님 김장하신다는 전화받구 바로 결심한거라.. 괜히 우리들 몰려가서 왔다갔다 하믄 더 일 안되시자나..^^ 그래서 살짝 갔다온거지~^^(내년엔 아예 김장 정모하자~!) 이번주말에 기념관에들 갑시다요..!

  • 04.11.28 19:38

    어쩐지... 기념관에 가고싶더라구여... 주말에 기념관에 가게되면 새식구도 같이 데려가겠슴다. ^^

  • 04.11.28 20:05

    회장님의 기념관표김치~~!! 겨울에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주금이져~~ 담주에 맛볼수 있겠져~~?^^

  • 04.11.28 20:15

    맛있게 잡수세요...^^

  • 04.11.28 20:58

    회장님의 요리 솜씨가 엄청 좋으시군요...한식의 요리솜씨는 이것만 맛보면 알수 있죠..김치..바로 요것만 맛보면 그집 요리 솜씨는 거의 알 수있다는...ㅎㅎㅎ..비법을 어떻게 배울수는...정말 궁금타!!

  • 04.11.28 22:22

    우와~ 그새 문감독은 포교활동에 힘썼구만~! 회장님~ 연말포상에 필히 참고해 주세여~^^ sally님~ 회장님의 김치는 정말이지 예삿 김치가 아니랍니다~! 안먹어본 분은 절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맛 모르실거예요~! 언제 꼭 한번 시식해 보셔야 하는뎅..ㅋㅋ

  • 04.11.28 23:42

    엔드님과 여니님이 수고를 많이 했군요 노래하는거 한번 빼줄건지 앵콜곡으로 추가할지 생각해 보겠써여ㅎㅎㅎ

  • 04.11.29 04:07

    그렇게 수고들을 만이 하셨군요..근데..제가 괜찬은 술을 좀 갖고있는데..(복분자)..김장속과 굴좀석어안주가 댈려나...?? 그냥관장님 의견은 어떤가 해서요..??

  • 04.11.29 06:05

    저흰 진짜 먹느라고 수고한거 밖에 없거든요...^^;; 피사스키님~ 당근 훌륭한 안주가 되지요...! 관장님이 좋으시다는 텔레파시를 받았습니다요..^^ㅋㅋ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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