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직장 23-15, 사장님과 하반기 과업 의논
허장영 씨 직장 사장님과 과업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새만금 린넨에 방문하였다.
언제나 직원을 반겨주시는 사장님과 새만금 린넨 직원들이다.
허장영 씨와 사무실에 앉아 사장님과 이야기 나눴다.
“하반기에 직장에 관련해서 허장영 씨와 이야기 나눌 것들이 있을까요?”
“어 저희는 허장영 씨에게 불만은 없어요, 허장영 씨가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해요. 근데 허장영 씨가 직장에 불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허장영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번에 힘들다고 이야기하셨던 거 이 자리에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더워요.”
“세탁소가 더운 건 어쩔 수 없어요. 열기로 건조기가 돌아가기에 에어컨을 놓을 수가 없네요. 힘들 때마다 사무실 와서 쉬면 좋겠어요. 물도 많이 마시고. 이번에 환풍기도 큰 거 설치했거든요.”
“예.”
“겨울에는 따뜻하겠어요.”
“그렇죠. 겨울에는 따뜻하죠.”
사장님의 말씀에 웃으시는 허장영 씨이다.
누구나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는 법.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2023. 7. 28. 금요일, 최길성
'누구나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는 법'
맞아요, 누구나 그런 숨이 턱- 하고 막히는 때가 있어요.
허장영 씨도 그런 순간을 이겨내시고,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직장 생활을 사장님과 허장영 씨가 의논하도록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순-
하반기 계획은 당사자와 둘레사람이 잘 의논하도록 주선하고 거드는 일이 중요하지요.
그럴려면 먼저 당사자와 의논하고, 그것을 가지고 허장영 씨와 직장사장님이 의논하게 주선하고 거들어야 해요. -더숨-
첫댓글 환영 받으며 일하고 계시니 감사하네요.
허장영 씨가 일하며 어려웠던 일을 직접 말씀하시니 사장님이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직접 말씀하시게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