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8%로 하락
5월2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23(-0.48%) 포인트로 종가인 1493.61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15억885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0(-0.55%) 포인트로 종가인 650.5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6억643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28종목이 상승했고, 554종목이 하락, 26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6종목이 상승, 82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공업이 상승했고,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자원, 식품 음료, 금융이 하락했다.
반탁씬파 간부에게 실형 판결, 2008년 총리관저 점거로
태국 형사재판소는 5월 28일 2008년 반정부 데모대에 의한 총리관저 점거를 둘러싸고 불법 침입 등의 죄를 추궁하는 반탁신 전 총리파 조직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쏜티 피고 등 간부 6명에 대해 각각 금고 2년 실형 판결을 명령했다고 태국 현지 미디어가 전했다.
탁씬파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PAD 데모대는 2008년 8월부터 12월에 걸쳐 총리관저를 3개월 이상에 걸쳐 점거했다. 그리고 데모대는 이전 수도권의 2개 공항을 점거하는 등 같은 해 12월에 탁씬파 쏨차이 정권이 붕괴될 때까지 큰 혼란이 계속 되었다. PAD는 그 후 영향력을 잃었다.
외국인 관광객수 목표는 달성 가능, 중국인 급증으로
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연초부터 5월 25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1195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콤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이것에 맞추어 관광수입이 5789억4500만 바트에 이르렀다고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올해 목표로 하고 있던 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 2850만명 및 관광수입 1조4000만 바트는 달성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이 성과가 가장 많은데, 올해 중국인 관광객은 600만명을 돌파할 전망으로 1일 당 사용액수도 6346 바트로 국별로도 톱이다. 이것으로 일부에서는 중국인에게 호감도가 오르고 있다고 한다.
관광부 장관, 각국 외교관에게 태국 관광의 안전성을 강조
콥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번 각국 대사 30명 정도를 불러 만찬회를 개최하고 태국 내의 상황은 진정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태국을 관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만찬회는 군정하의 관광 현상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 장관은 “내가 (장관으로서) 외국의 분들에게 정식으로 뵙는 것은 처음이지만, 태국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으며 안전한 나라”라고 말하며 태국이 안전한 관광지인 것을 어필했다.
정원 콘테스트에서 태국이 우승, ‘부처의 나라’로 높은 평가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파타야시 정원 ‘농눅 트로피칼 가든’의 깜폰 소장의 말에 따르면, 영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정원 콘테스트 ‘첼시 플라워쇼’에서 태국 대표로 참가한 이 가든이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6년 연속의 위업을 달성했다.
태국 대표의 컨셉은 ‘부처의 나라’였으며, 전통적인 조각이나 건축, 태국산 란을 이용한 정원 구조가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탁씬 전 총리, 여권 무효화에 이어 경찰관 계급 박탈?
태국에서는 군인이나 경찰이 퇴관 후에도 현역 때의 계급을 ‘전직(อดีต)’을 붙이지 않고 그대로 자칭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는데, 경찰 출신 탁씬 전 총리는 최근 발언으로 문제가 되어 현역 때의 계급 ‘경찰 대령’을 자칭하는 것이 금지될 전망이라고 한다.
외무부는 이미 전 총리의 외교 여권과 일반 여권을 무효화하고 있다.
경찰이 전 총리의 경찰 계급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의 위원장 차이야 경찰청 고문은 이번에 “탁씬 전 총리가 범죄인인 것은 명백하다. 6개의 케이스가 경찰관 계급 박탈(현역시 계급 사용금지)로 연결될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에 해당된다”고 지적하며, 이 위원회가 계급 박탈을 진언할 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덧붙여 계급 박탈은 전 총리에게 있어서 실질적인 데미지는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로부터 인연이 끊기는 것이 되므로 태국 내에서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가 “쿠데타를 헛되게 하지 않겠다” 밝혀
쁘라윧 총리는 5월 28일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보도 관계자와의 점심 식사 석상에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사용하여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현재 군정 아래에서 어떻게 하던지 나라가 좋을 방향을 향하도록 길을 놓을 것이라는 의향을 밝혔다.
또한,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화해 등이 현 정권에게 큰 과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총리는 “정부가 사람들의 의견이 같게 되도록 하는 것은 곤란하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공존이 가장 중요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재무부, “경제성장 목표 3.7% 달성 가능”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에 따르면, 재무부가 밝힌 올해의 태국 경제성장 목표 3.7%는 국가 예산의 70%가 집행되고 수출이 0.2% 이상 확대된다면 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 밖에 FPO에서는 “경제성장에는 인프라 개선, 도로 계획, 치수 공사에 예산이 예정대로에 할당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지난해 10월~)의 국가 예산 2조5750억 바트의 집행률은 4월말 현재에 58.4%가 되었다고 한다.
태국 최등학교 1학년, 평균 지능지수 93
태국 보건부는 5월 27일 2014년에 초등학교 1학년 49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능검사에서 평균 지능지수(IQ)가 93.1로 2011년의 94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에 보건부는 세계 표준보다 낮다고 지적했고, 특히 지방 아동의 지능지수에 염려를 나타냈다.
이 결과에 대해서 태국 인터넷상에는 “국가, 종교에 충성만 가르치고 생각하는 것은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마음이 아프다” “국가 지도자의 IQ는?”이라는 댓글이 올랐다.
네팔 대지진으로 태국에서 이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 우표 발행
태국 국영 우편회사 ‘타이랜드 포스트’는 4월 25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받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는 네팔 사람과 풍경 사진을 사용한 것으로 사진은 모두 캐논이 제공했다. 이 우표는 액면 3 바트 20장 세트로 판매가격은 120 바트이며, 이 매상의 반을 태국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에게 기부하게 된다.
전기 ‘뚝뚝’으로 태국에서 프랑스로 횡단
태국 국립 마히돈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교환 유학생 프랑스인 남성 2명이 태양전지를 갖춘 전기 뚝뚝(3륜차)으로 태국에서 프랑스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10일 태국을 출발해 도착은 4개월 후로 예정하고 있다. 주행거리는 2만 킬로로 중국, 러시아, 터키, 오스트리아, 독일 등 14개국을 통과할 계획이라고 한다.
태국 국철, 방콕-깐짜나부리 구간이 6월부터 일부 구간 운행 중지
태국 국철(SRT)은 남똑 노선의 서부 라차부리도 넝쁘라둑(Nong Pladuk)역 교차점역과 서부 깐짠나부리도 깐짜나부리욕 구간(전체 길이 53킬로)의 보수공사를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폐쇄한다고 태국 현지 깐무엉 신문이 전했다.
방콕에서 깐짜나부리를 경유해 경유해 남똑 노선의 종점인 남똑(Nantok)역으로 향하는 노선은 관광 루트로서 인기가 있지만, 이번 보수공사 기간 중에는 이용을 못하게 된다.
방콕에서 각성제 21킬로와 200만정 압수
방콕 수도 경찰은 5월 27일 도내 싸판쑹구 내의 민가를 수색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남성 2명(34, 31)을 체포하고 각성제 분말 21킬로와 정제 약 200만정을 압수했다.
2명은 조사에 대해 각성제는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밀수된 것이며 중부 아유타야도에서 받아 민가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야생 코끼리 수십 마리가 민가에 접근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5월 28일 태국 동부 짠타부리 도내의 천연고무농장에 인접한 앙르나이 자연보호지역에서 이동해 온 것으로 보이는 야생 코끼리 무리가 몰려왔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이것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밭의 작물을 망칠 우려가 있어 현지 당국이 경계를 했다.
무리는 약 50 마리로 물과 먹이가 부족해서 정글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번지점프 중에 쿠웨이트 남성이 추락사, 태국 남부 푸켓
5월 27일 오후 6시경 태국 남부 푸켓의 파통 지역에 있는 번지점프장 ‘월드 번지 점프 파통(World Bungy jump Patong)’에서 쿠웨이트 남성(25)이 높이 약 60미터의 점프대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목뼈가 부러지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번지점프장 측은 남성이 번지 점프를 할 때 발목과 로프를 잇는 벨트가 벗겨졌디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의 방콕 은행, 6월 2일에 미얀마 지점 개설
태국의 대규모 상업은행 방콕 은행(Bangkok Bank)은 미얀마에 첫 지점을 6월 2일 양곤에 개설하고 외자 기업과 미얀마 은행용으로 예금, 융자, 외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얀마 당국은 지난해 10월,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 등 외국 은행 9개 은행에 지점 개설을 허가했다. 허가를 얻은 태국의 은행은 방콕 은행 한 곳 뿐이다.
첫댓글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9 16:46
요새 정말 파타야에 중국사람이 너무 많은것가타요..ㅎㅎ
태국 남부 푸켓의 파통 지역에 있는 번지점프장 ‘월드 번지 점프 파통(World Bungy jump Patong)’에서 쿠웨이트 남성(25)이 높이 약 60미터의 점프대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목뼈가 부러지면서 사망하는 사건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