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목구비가 뚜렷해도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면
미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강한 햇볕에 쉽게 노출되는
여름이야말로 피부에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많이
생기는 시기. 철저한 피부
관리와 클렌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 도움말 / 도도 화장품
쌀론 보떼 엘라 바쉐
(02-511-5221)
● 헤어 & 메이크업 /
박선영
갭+(02-3444-1575)
쭗 모델 / 신선미 ●
사진 / 김해원(제품
이미지), 차지현(모델)
● 진행 / 김홍미 기자
-----------------------------------------------------------------------------------------------------------
▶▶▶▶▶ Part 1
잡티를 잡자! 기미와
주근깨 단계별 공략법
◀◀◀◀◀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투명하지만 눈 밑을
중심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생겨 맑아 보이지 않는
피부가 있다. 잡티를
가려내는 단계별 피부
케어법을 알아본다.
자외선 차단이 우선!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무장한다. 스킨과 로션 등의
기초 케어 제품에서 베이스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좋다.
보통 스킨과 로션은
SPF(자외선 차단 지수)
10 정도.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 제품은
SPF 15~2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한다.
핵심은 수분 보충!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피해를
입는다. 스킨 케어의 포인트는
충분한 수분이다. 수분이
충분히 전달된 피부는 피부
자극에도 적절히 대처할 뿐만
아니라 이미 손상받은 피부의
재생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지나치게 문지르지 않는다
기미, 잡티가 처음 생겼을 때
여성들은 극도로 예민해진다.
바르고, 붙이고, 문지르고,
케어를 반복하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 기미가 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과에서 기미 시술을 받고
기미가 더 짙어졌거나 커졌다고
호소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 지나친 케어는 피부를
자극시키고 이것이 잡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먹고 바른다! 비타민 C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미백
효과의 제 1순위는 단연
비타민 C. 비타민 C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신체
필요량이 넘으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피부까지 도달하는 비타민 C의
양은 지극히 미비하다. 바르는
비타민 C는 효과는 좋지만
공기와 빛, 열에 의해서 금방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제품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
눈에 띄는 효과! 각질
제거
멜라닌이 포함되어 있는 오래된
각질을 탈락시켜서 피부를 밝게
하는 단계. 사실상 화이트닝의
효과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단계이다.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환해질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 성분을
받아들이기도 더 적합한 상태가
되어 피부의 전반적인 상태를
호전시킨다. 피부 상태에
따라서 1, 2주에 한 번
정도의 각질 제거는 필수적.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잘
선택한다.
혈액 순환으로 피부 재생
쑥쑥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피부 속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성분이 제대로 흡수될 수
없다. 규칙적인 지압이나
마사지로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도우면 피부색이 훨씬
밝아진다. 스트레스가 생겨
뭉치기 쉬운 이마, 눈썹 위를
꾹꾹 눌러주고 눈 주위를 꾹꾹
눌러 피로까지 풀어준다. 뺨과
턱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밀고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도록 마사지
해준다.
▶▶▶▶▶ Part 2
여름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
케어 A to Z
◀◀◀◀◀
여름철에는 더위에 피부 수분이
쉽게 빼앗길 수 있어 특별히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매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관리의 기초가
중요하다!
Basic Care
3
1
세안 후 스킨과 에멀전은
물론이거니와 보습과 영양
성분이 들어있는 세럼과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한
방법. 여러 가지 과일의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세럼과 크림을
발라주면 훨씬 산뜻한
피부감을 느낄 수 있다.
2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영양분도
공급해 주는데, 꼼꼼히
기초를 바른 뒤 영양
크림을 조금만 떠내어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오래오래 두드려주면 피부에
쏙 흡수되어 유분이 겉돌지
않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3 자외선은 누가 뭐래도
피부의 적이다. 외출할
때는 항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선 블록을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피부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데이 크림을 사용하면
가볍게 아침 피부 손질을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신경써서
관리하자!
Special
Care 3
1
아침 저녁, 크림으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클렌징 폼을 사용해 이중
세안한다. 이 때 거품이
많이 생기는 제품이 좋고,
코나 T존 부위 등을
집중적으로 문지른다. 또한
청결한 세안의 마무리는
얼굴을 깨끗하게 닦는 것.
깨끗한 수건으로 얼굴을
두드리듯 닦는다.
2 마사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표면을 자극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 피부
속 노폐물과 더러움이 빠져
나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 피붓결을 따라
얼굴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3 고농축 에센스나 팩,
앰플 등은 손상된 피부
케어에 그만인 집중 관리
제품. 피부의 PH 균형
조절을 도와주고 피부 외관
및 질감을 눈에 띄게
개선해 준다. 특히
에센스와 보습 크림을
1:2 비율로 섞어
마사지를 해주면 유난히
촉촉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싼 화장품보다 더 피부에
좋다!
Living Care
2
1 숙면의 힘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을
되살리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며
피부 조직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심신의 피로 회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생기는 또 하나의
증후군은 눈 밑의 다크
서클이다. 아무리 예뻐도
눈 밑에 그늘이 생기면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6~8시간 정도의 잠은
자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여름밤 잠이 안
오고 후텁지근하다면 피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편안하고 촉촉한 에센스로
긴장을 풀어 피부 숙면을
유도해보자. 잠자는 사이
낮 동안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정상적인
피부 리듬을 찾아줄
것이다.
2 과일과 야채
비타민 성분의 화장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과일이나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효능 때문일
것이다. 여름철에는 특히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비타민 A와
C 등이 많이 들어있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수박, 참외,
자두,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좋은
방법. 또한 과일과 야채를
가지고 천연팩을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팩으로는
당근팩이 효과적이다.
당근을 강판에 갈아
밀가루나 해초 가루에
살구씨 기름과 물을 넣고
잘 섞는다.
끈적끈적
거뭇거뭇한 손은
보기 싫다!
뽀얗게 가꾸는
여름철 핸드
케어
|
여름이
되면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땀도 많이 나고
피부건조도 잘 느껴지지
않아 핸드 케어 등에
소홀해지기 마련. 하지만
여름에도 잊지 않고 관리를
해준 사람은 겨울에
보들보들한 손을 자랑할 수
있다.
1 손도
클렌징이 중요하다
손에 거칠거칠 각질이
느껴진다면 아무리 넉넉한
핸드 크림을 발라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얼굴이나
바디 용 스크럽을 적당량
덜어 손의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한다. 때 타월로
밀어내는 방법은 자칫 손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핸드 마사지
① 핸드 크림을 손에 듬뿍
바른다.
② 손등의 뼈와 뼈 사이를
나선형을 그리며 세게
누른다.
③ 엄지로 손가락 등을
손끝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④ 엄지와 검지로 손가락의
측면을 잡고 하나씩
마사지한다.
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손바닥 피부를 가볍게
잡아당겨준다.
⑥ 손바닥 가운데를 엄지로
꾹꾹 눌러준다.
⑦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다른 한쪽 손바닥을 강하게
두드려준다
3 핸드 케어
전용 제품을 쓴다
시중에는 다양한 핸드 케어
제품이 나와 있다. 그
중에서 리치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핸드 크림을
포함하여 각질 연화 크림,
영양 크림, 오일 등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른다.
1
유전적 요인
부모나 형제 또는 친척들
중에 기미가 많은 경우는
기미가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경우는
외부적 요인인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2 자외선 차단
기미가 생기는 계절은
자외선이 강한 봄이나
여름이며 가을, 겨울은
옅어진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
3 여성의 내분비
질환
30~40대에 들어서
갑자기 생겨나는 기미는
난소종양, 이디손씨 병
등의 내분비 질환으로 인해
생겨나는 것. 기미가
생기면 위 질환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이 평상시보다
증가되는 임신시 또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20~50대 여성의 경우
기미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여드름, 기미, 등 다양한
증상들의 원인은 과로,
정신적 고통 등의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다.
6 화장품 부작용
간혹 화장품을 바른 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기미가 생기기도 한다.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