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연못가 수초에 올망졸망 매달려 놀고 있는 올챙이들을 보고 개구리가 말이 “야 너희들 어찌 그리 못생겼느냐”미 힐난(詰難)을 하자 기가 막힌 올챙이들이 “과거를 묻지 마세요”라는 대중가요를 일제히 제창을 했다고 하는 우스개가 있는가 하면 검은 정도를 구분하기 어려운 숯·연탄·검정이 모여서 소주를 한잔 기울이며 숯이 연탄을 보고 “야 너 얼굴이 왜 그리 검으냐?”고 묻자 듣고 있던 굴뚝 출신인 검정이 하도 기가 차서 ‘피식 웃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두 우스개의 공통점은 말할 것도 없이 자기의 내력과 주제와 분수를 모른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서울강서구청장 재보선에서 이긴 승리감에 도취되어 패배의 쓴잔을 마신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이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하자 이재명당이 저질의 정치 훈수를 했는데 완전히 제 코가 석자인 찔찔이들의 저질 3류 정치 쇼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여기서 한 가지 설명을 하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민주당을 이재 명당으로 부른 이유이다. 이재명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종북좌파요 전과 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인데다가 사법리스크 범벅인 총체적 잡범인데 이런 저질 인간을 대표로 선출함과 동시에 민주당은 사라지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私黨)이 되었기 때문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정당이 이런 총체적인 잡범을 당대표로 선출한 사례가 있으며 그 잡범의 죄를 덮기 위해 방탄복을 5겹이나 껴입히고도 모자라 소속 국회의원 170여명 중에서 140여명이 충견이 되어 이재명을 위해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해대는 정당이나 집단이 세계 어디에 있는가!? 봉건 왕조나 일당독재로 국민을 우민으로 만드는 공산전체주의 국가 외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대도 대한민국의 야당인 이재명당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이나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였다면 이재명당의 주장이 옳을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는 2023년 현재 226개 중의 하나인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이겼다고 굳이 뽐내고 자랑할 것도 졌다고 기죽고 허탈해 할 필요가 없다, 특히 어느 특정 정당의 지지자가 많은 지역에서 그 정당의 후보가 당선된 것이 뭐에 그리 자랑스러운가!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 받고 출마하면 100% 당선시켜주는 지역구가 즐비한데 말이다.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 10월 14일자 정치면 기사인데 필자의 생각을 첨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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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與당직자 총사퇴에 “책임져야 할 사람은 尹대통령과 당지도부”
국민의힘에서 14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흘 만에 임명직 당직자가 총사퇴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여당 임명직 당직자 사퇴라니, 국민 보기에 민망하지 않나”라고 했다. 민주당은 “선거 결과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라고 했다. ☞민주당은 전 국민의 원성과 비난을 받는 종북좌파요 전과 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인데다가 사법리스크 범벅인 총체적 잡범인데 이런 저질 인간을 대표로 선출한 것은 과연 잘한 짓이며 원래 만주당의 표밭인 서울 강서에서 이긴 것이 뭐가 그리도 자랑스러운가!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의 책임 문제는 민주당이 건방지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결코 아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이 잘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보궐선거가 끝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정부 여당이 보여준 것은 이번에도 민의를 외면하거나 남탓을 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여당은 임명직 당직자의 총사퇴로 선거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겠지만,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은 김태우를 공천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라며 “대법원판결 3개월 만에 범죄자를 사면·복권해 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고, 대통령의 결정을 받들어 김태우를 공천해 준 것은 김기현 대표와 여당 지도부”라고 했다. ☞민의를 외면하고 남탓을 전문으로 하는 정당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아닌가. 국민의힘이 이번 서울 강서구 재보선에서 패배를 한 것은 물론 대통령도 국민의힘 지도부도 결코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 비록 대통령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사면 복권했지만 그를 다시 재보선 후보로 공천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본다. 사실 국민으힘 지도부가 잘못한 것이다. 아무리 대통령이 공천을 요구해도 ‘보궐선거 원인 제공 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국민의힘 당규를 제시하며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했다. 김태우의 잘잘못을 떠나 사법부가 판결에 의하여 구청장 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뒤에 숨어있고 참모들이 책임지겠다니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다”며 “적어도 대통령실 차원에서 반성과 성찰, 국정 기조 변화를 위한 진솔한 발표가 있어야 한다. 잘못된 공천을 한 당 지도부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박성준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 문재인 정권시절 서울시장 박원순과 부산시장 오거돈이 여비서를 성추행하여 박원순은 자살로 오거돈은 사퇴로 재보선이 실시되었을 때 민주당은 당헌당규까지 개정하여 서울시장 후보로 박영선(39.18%)을 부산시장 후보로 김영춘(34.42%)을 내세웠지만 엄청난 차이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57.50%),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62.67%) 후보에게 참패를 하지 않았는가! 그 때 문재인과 이낙연이 패배 책임을 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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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좋다 하고 남의 말을 하는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김천택의 청구영언에 나오는 작자 미상의 시인데 자신의 위치와 주제파악도 못하고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 이재명당에게 꼭 맞는 시로 느껴진다. ‘남의 흉이 한 개면 내 흉은 열 개’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며 훈계를 하셨다. 제 코가 석자인 찔질이 이재명당이나 그 대변인인 박성준이나 완전히 도찐 개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