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의 한자 문화권에 속하다 보니 한글만으로 표현하면 이해하기 곤란한 낱말들이 하나들이 아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유창훈(이하 유창훈)에게 화난 국민들이 모낸 ‘조화’도 동음이의(同音異義)인 말이 9개나 있는데 그중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는 造花·造化·調和·彫花·弔花·遭禍 등이 있다. 언론들은 뜻을 구별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죽은 사람에게 조문의 의미로 바치는 조화(弔花)를 쉽게 풀어서 ‘근조(謹弔) 화환(花環)’이라고 쓰는데 이 말을 줄인 것이 바로 조화이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유창훈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정치계법조계언론계경제계 문화계는 물론 국민들까지 있을 수기 없는 일이라고 언급을 했고 심지어 이재명당 당직자나 국회의원들까지도 구속영장이 배부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각이 되자 의아해하였다. 만일 이재명이 국민의힘 대표였다면 이재명당은 유창훈을 어떻게 대했을까? 이재명당과 당원은 물론 개딸들까지 합세하여 유창훈을 당장 탄핵하라느니 법정 구속하라느니 하면서 지랄발광을 했을 것이다.
이재명당이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검찰들에게 해온 행태를 보면 유창훈에게도 검사들에게 한만큼 해야 하는데 완전히 이율배반적이고 이중성을 보여 역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은 내로남불 전문 정당이구나 하는 생각을 국민의 뇌리에 깊이 심어주었다. 이재명당의 하는 추태가 너무 같잖고 가소로워 독자들이 한번 읽어보라고 조선일보가 10월 15일자 정치면에 김상윤 기자가 취재 보도한 기사를 요약한 것이 아래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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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좌표찍기’하던 野, 이재명 영장기각 판사 공격엔 “민주주의 훼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사법부에 대한 좌표 찍기와 신상 털기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좌표를 찍어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검사 좌표 찍기’로 비판받았던 야당이 판사를 향한 공격에 대해선 ‘여당의 좌표 찍기’를 주장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대법원 청사 주변에 이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 근조 화환이 늘어서고 있다”며 “극우단체가 관리하는 화환들”이라고 했다. 이어 “신상 털기 공격은 앞장서 좌표를 찍어준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법이며 그 당사자가 바로 여당인 국민의힘”이라며 “여당과 극우단체가 마치 한 몸이 된 것처럼 판사를 모욕하고 비난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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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좌표 찍기’를 지적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은 앞서 수차례 검사들의 실명을 자료로 만들어 공개해 “강성 지지층을 상대로 한 ‘좌표 찍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7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장과 2차장, 형사6부장, 부부장 등 검사 4명의 실명을 조직도 형식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작년 말에는 대장동·쌍방울·성남FC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 16명의 실명과 소속, 사진 등을 담은 신상을 공개했다.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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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훈은 제입으로 “(이재명의) 일부 범죄혐의가 소명된다”고 내뱉은 것은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법꾸라지인 이재명 자신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될 갓은 알았기 때문에 “수사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형(刑)이 모두 선고되면 한 50년은 받을 것이며, 내가 죽지 않는 한 끊임없이 반복될 수사를 받을 것입니다. 판사님의 결정이 저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딱 하나만 부탁드리겠는데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어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애걸복걸하자 유창훈은 법의 은전 범위를 넘어서고 자신의 기본적인 인간의 양심마저 저버리고는 구속영장을 가각하였다.
유창훈의 상상을 초월한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은 국민들의 원성과 비난을 피할 수 없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이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검사와 판사에 대한 좌표찍기의 원조는 바로 민주당(이재명당)의 전문영역이요 전매특허가 아닌가! “민주당은 앞서 수차례 검사들의 실명을 자료로 만들어 공개해 “강성 지지층을 상대로 한 ‘좌표 찍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7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장과 2차장, 형사6부장, 부부장 등 검사 4명의 실명을 조직도 형식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작년 말에는 대장동·쌍방울·성남FC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 16명의 실명과 소속, 사진 등을 담은 신상을 공개했다.“고 김상윤 기자는 자세하게 밝혔다.
이재명당에서 해괴망측한 이름을 가진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가 “신상 털기 공격은 앞장서 표를 찍어준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법이며 그 당사자가 바로 여당인 국민의힘”이라며 국민의힘 비난한 것은 자신들의 과거에 좌표찍기 전문 정당임을 스스로 자복하는 짓거리일 뿐이다. 이재명당이 국회 ㅈ1당으로 남는 한 이러한 추태는 계속될 것이다. 현명한 국민이 이런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이중성을 가진 이재명당(민주당)을 엄중하게 심판하지 않으면 결국 세계 자유 민주 인류들로부터 ‘무식하고 무능한 국민’이란 지탄을 받을 것이며 살아가는데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재명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종북좌파인데다가 국민보다는 자신의 안전과 정권의 탈취 그리고 권력 유지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친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형수에 대한 입에도 담지 못할 쌍욕을 하였으며 자기에게 충성하고 자살한 부하직원을 모른다고 발뺌하는 짐승보다 못한 추악한 인간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지금까지 연출한 이재명의 행위는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인면수심 그 자체였으니 민주당과 함께 흑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