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4%로 나타났다.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이다. 이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발생한 박근혜 정부 때보다도 낮은 수치다.
한국갤럽은 8월 첫째 주(2~4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4%라고 5일 발표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 긍정평가가 20%대를 기록한 건 지난주(28%)에 이어 2주 연속이다. 부정평가는 지난주(62%)보다 4%포인트 올라 66%까지 치솟았다.
특히 정치성향 보수층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허물어졌다. 이번주 보수층의 부정 평가(48%)는 긍정 평가(44%)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51%)와 부정 평가(42%)가 역전된 것이다. 다만 여전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52%)가 높다.
첫댓글 4개월 못 간다는 허경영 말이 찐인가본데
띨띨이ㅉㅉ
여기가 바닥일꺼라고ㅈ생각하지 마라
24씩이나?
뭘안다고 기어올라와서는